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지같은 중앙일보 구독 해지 받으적 없는 상품권을 토해내라고 하네요

진성아빠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11-09-26 12:52:53

안녕하세요 하도 어의가 없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이거 방법이 없나요? ..

 

 

 

제가  중앙일보를 지난 7월에 보다가 걍 보기 싫어서 해지하려는데..

 

나참 받은적도 없는 상품권을 토해내라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 5개월간 무료로 본 구독료도 토해내고..뭐 어차피 무료로 보라고 해놓고 그럴줄알았지..

 

이건 내가 본거니 내겠다 이겁니다. 본거니 ..그닥 무료네 뭐네 할것없고 다 지불하겠다 이겁니다.

 

근데 받은적도 없는 상품권을 어디서 토해내라는지..

 

내가 이깟 상품권이 좋았음 더 좋은 곳 찾아서 신청했죠...

 

난 중앙일보 본사로 전화해서 신청했거든요

 

사은품 이딴거 필요없어서..

 

그때 당시도 해당지역에서 전화와서 뭐준다고해서 필요없다고하니 상품권준다고 하길리...그러라고 했지만..

 

이양반들 지금것 날 찾아 오지도 않았어요

 

야쿠르트나 우유를 신청해도 찾아오는데 말이죠

 

원래 신문은 그런갑보네..했지요

 

처음에 신문신청하고서 신문이 안와서 왜 안오냐고 전화했을때도 내가 달라지도 않은 상품권 받았냐고 해서

 

뭔소리냐고 신문도 안넣고 찾아오지도 않았는데

 

신문좀 넣으라고 해서 ..그때도 죄송하다고 찾아가겠다고 하놓고

 

신문만 넣기 시작하고 찾아오지도 상품권도 안받았어요.....

 

뭐 어차피 관심도 없어서 신문만 제대로 들어오니 걍 그런가보다.했는데

 

원래 신문은 안찾아오네...생각했어요

 

상품권..뭐..어차피 필요도 없는데..칫 준다고선 안주네 했지만 받을 생각도 안했으니 걍 잊었어요....

 

근데..내가 이제와서 해지하니. 뭐 상품권을 토해내라나

 

받은적이 없는걸 이제와서.

 

그넘들이 한다는 소리가 왜 안받았는데 여태 가만있었냐고..어이가 없어서 필요없으니 가만있었지..

 

아 욕나오네 정말..

 

그지같은 중앙일보..

 

 

지난주말에 한바탕하고 본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한바탕했는데도

 

오늘또 신문 넣었네요 ..흠..보기도 싫구만

 

내가 돈낸거만큼 주는거라면 상관없느데..

 

이번달까지 신문넣고 이번달 꽉채워서 돈을 받을 심보인가?

 

이거 어떻게 처리하나요?

IP : 221.153.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9.26 1:03 PM (121.151.xxx.203)

    영수증이나 수령확인증 같은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시죠!

  • 2. 진성아빠
    '11.9.26 1:20 PM (221.153.xxx.56)

    그럴려구요 내참 어이가 없어요..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 과일 보관할때..비닐봉지에 안 넣고, 그냥 보관하시나요? 8 과일보관 2011/10/05 2,471
15883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사용후.... 12 화장법..... 2011/10/05 5,341
15882 롤스크린 제가 달까여? 사람 부를까여?^^;; 4 아이루77 2011/10/05 1,791
15881 광명이나 가까운 서울에 무우시루떡 하는 방앗간 아시나요? 엄마생신선물.. 2011/10/05 1,238
15880 김치찌개에 감자 넣으면 이상할까요? 10 김치찌개 2011/10/05 7,862
15879 이상하게 화장한 아가씨를 봤어요... 7 20대아가씨.. 2011/10/05 4,132
15878 이제 배우는것도 운동하기도 다 귀찮아요~ 1 저학년 맘 2011/10/05 1,987
15877 퇴직후 국민연금 내라고 전화가 왔는데, 13개월 더 붓고 수령하.. 6 진맘 2011/10/05 4,599
15876 이사청소해야되는데.. 3 저예요 2011/10/05 2,043
15875 분만, 출산에 대한 공포... 24 ..... 2011/10/05 3,042
15874 초3 과학..아이혼자 공부했더니...60점 9 아들아!! 2011/10/05 2,827
15873 직장상사가 "야"라고 부르네요! 10 희망 2011/10/05 3,183
15872 이혼하신 분들, 직장에는 어떻게 말씀 하시나요? 2 고민중 2011/10/05 2,173
15871 초등4남, 티비와 컴 시간 어느정도 되나요? 8 고민 2011/10/05 1,461
15870 왜 장터 글이 안올라가나요? 왜??? 2011/10/05 1,284
15869 털 조금 달린 옷들 세탁 방법... 5 세탁 고민중.. 2011/10/05 6,716
15868 SAT 시험장소 KIS SFS SIS 2 pianop.. 2011/10/05 2,464
15867 아이 키우시는 분들..요즘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먹는거 너무.. 2011/10/05 1,606
15866 중국인 중에서도 옳은 말 하는 사람이 있군요 운덩어리 2011/10/05 1,414
15865 7세 태권도 품띠 얼마나 걸리나요? 3 elli 2011/10/05 4,769
15864 목동 교정치과 문의 7 고른 이 2011/10/05 3,093
15863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 뭐 있을까요? 12 아침식사 2011/10/05 3,560
15862 당신이란 사람은 너무 좋아서 갖고 싶은거 보다 잃을까봐 무서운 .. 3 나에게 있어.. 2011/10/05 2,340
15861 올겨울미서부가족여행을 계획중인데 조언부탁해요 5 *** 2011/10/05 1,565
15860 백정 산발한 머리 같은.. 7 친절 2011/10/0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