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우면서 말조심하게 되요

말조심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24-07-13 20:26:53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거친말을 많이 쓰시고 상처많이 주는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가 많았어요..

저희 애들은 그런 한맺히는 마음 안주려고 

애들한테 예쁜말 사용하려고 노력했더니 애들도 아직 더 커봐야 알겠지만

아주 곱고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구요.

저같은 경우는 애들이 있어서 애들덕에 많이 고쳐지고 다듬어지고 있어요.

IP : 223.33.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3 9:54 PM (211.234.xxx.240)

    저 원래 바른말 고운말만 쓰던 사람인데..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중딩 아이 키우면서 점점 입이 더러워져요....
    딱 올해. 중2부터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436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유머쟁이 조국 , 완전쫄보 .. 1 같이봅시다 .. 21:52:52 8
1615435 일본 대지진 나면 11 ㅇㅇ 21:39:36 842
1615434 혹시 88년도 그 즈음 재수하신분 3 ㄱㅈㅂ 21:38:33 274
1615433 몇십년만에 다시 본 '귀여운 여인' 2 40대 한남.. 21:37:45 531
1615432 국도랑 고속도로중 어느 도로가 낫나요? 3 초보 21:35:33 194
1615431 美 알래스카, 기후변화에 빙하 녹아내려 100여채 침수 2 기후변화 21:31:55 429
1615430 이혼하니 어떻냐고 물어보는 사람들ㅠㅠ 28 동그라미 21:25:31 2,001
1615429 이런 알바 어떡하죠 16 ㅇㅇ 21:22:16 1,092
1615428 연속 혈당계 한번 착용해보세요 15 다들 21:15:18 980
1615427 저 롤렉스 샀어요. 18 롤렉스 21:13:33 2,003
1615426 결혼생각이 없는 남친 31 21:10:33 1,992
1615425 mbc 제3노조 수준 5 그냥3333.. 21:07:23 597
1615424 50대분들, 사람들 이름 잘 기억하시나요? 6 .. 21:06:07 491
1615423 파리올림픽 시상식할때 은메달쪽 선수에게 삼성z플립휴대폰 건네주는.. 2 샘성 21:05:11 1,277
1615422 목이 아프면 되도록 안 움직여야 하나요? 3 .. 21:03:27 330
1615421 여름 바나나 보관하기의 신세계 7 유레카 21:02:12 2,186
1615420 유오성배우도 7 여러분 21:00:56 1,731
1615419 개인차 크겠지만 흰머리.. 8 20:58:52 1,121
1615418 아픈 부모님 때문에 우울해요 ㅠ 8 언제쯤 20:57:23 1,660
1615417 공부하는 초6 아이 2 ... 20:54:58 481
1615416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ㅇ 20:53:04 579
1615415 에어컨 끄셨나요? 8 000 20:51:25 1,701
1615414 아들이 데려온 여친이 이러면 어떤가요? 32 ... 20:50:45 3,381
1615413 저주파 발마사지패드 그런거 효과있을까요? 2 20:42:02 209
1615412 어이없는 친정엄마 그중 하나 4 20:41:43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