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과 흑미를 좀 섞어서 소금 넣고 밥을 했어요.
찰지고 살짝 간이 되서 맛있어요.
근데 갑자기 떡해서 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예전에 삶아 냉동해놓은 쑥이 생각나서
쑥개떡을 할까하는데요.
떡도 처음해보고 냉동쑥도 처음 활용해보는거라
여쭤보려구요.
제 상상의 생각에는
쑥을 해동해서 꽉 짜서
밥에 골고루 섞어서
비닐장갑 끼고 같이 으깨면서 섞으면
쑥개떡이 될것같은데
이렇게 하면 잘 으깨지고 잘섞여져서
떡이 잘 될까요?
검색을 해봐도
쌀가루로 만드는 방법만 나와서
선뜻 시도하기가 망설여져요.
떡 좀 아시는분.. 방법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