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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동석은 이혼 기사보고 알았다네요

.. 조회수 : 26,873
작성일 : 2024-07-10 00:25:50

정황상 싸워서 나갔다 들어온것 같은데

들어와보니 박지윤이 애들데리고 집나가고 이혼소송한 상황인가봐요. 무슨 사건이 있긴했다는데...부부도 한치앞을 모르는듯..

IP : 223.38.xxx.50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0 12:29 A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불과 몇달전만해도 가족끼리 찍은 사진도 많던데.

  • 2. ㅇㅇ
    '24.7.10 12:29 AM (175.213.xxx.190)

    그냥 애 데리고 박지윤이 나간거에요

  • 3. ..
    '24.7.10 12:30 AM (121.160.xxx.246)

    박씨는 애초부터 넘 비호감임.

    최씨는 갈수록 하는짓보면 ㅉ질해보임.

  • 4. 초록맘
    '24.7.10 12:32 AM (14.39.xxx.110) - 삭제된댓글

    정말 저런 얘기른 뭐하러 하는지
    누워서 침뱉기 네요
    애들 생각해서 둘은 좀 조용히
    둘다 망하고 싶나

  • 5. ...
    '24.7.10 12:33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어제 회피성 남자는 피하라는 글 있었는데 남자가 그런 스타일이 아닌지...
    쌓인게 있겠죠.
    애 엄마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랬을까요

  • 6. ...
    '24.7.10 12:34 AM (58.234.xxx.222)

    어제 회피성 남자는 피하라는 글 있었는데 남자가 그런 스타일이 아닌지...
    쌓인게 있겠죠.
    애 엄마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유 없이 그랬을까요

  • 7. .....
    '24.7.10 12:34 AM (110.13.xxx.200)

    와.. 진짜 막장이네요.
    이혼하자고 하면 되지.
    얼마나 관계가 안좋았으면 말도 없이 애데리고 나가선 소송....

  • 8. ......
    '24.7.10 12:36 AM (118.235.xxx.97)

    합의이혼 아닌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9. 합의이혼
    '24.7.10 12:37 AM (210.98.xxx.200)

    아니면 당연히 애 데리고 갑자기 나가요?

  • 10. ..
    '24.7.10 12:43 AM (223.39.xxx.74)

    기사 나기 전에는 저는 잘 모르겠고.
    이혼 기사 나고 최가 바람 어쩌고를 스토리에 올린 후
    또 기사나고 한바탕 난리가 났잖아요.
    그래서 급하게 박지윤이 애들 데리고 나갔어요.
    저라도 열받아서 나가겠음.
    애들과 강아지도 순전히 엄마를 따라나선걸 보면
    박만 욕할 상황은 아니죠.

  • 11. ……
    '24.7.10 12:46 AM (118.235.xxx.234)

    아무래도 여기에 박씨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듯해요
    상황을 자세히도 알뿐더러
    유난히 편파적임

  • 12. ...
    '24.7.10 12:48 AM (106.102.xxx.18)

    저는 반대로 여기 최동석 친인척 있는거 같던데요 ㅎ

  • 13. 둘다별로
    '24.7.10 12:49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이혼하던지말던지 조용히들하시길

  • 14. …..
    '24.7.10 12:50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이혼하던지말던지 조용히들하시길

  • 15. ㅇㅇ
    '24.7.10 12:56 AM (222.237.xxx.33)

    저도 박씨본인이나 지인 있는것같아요
    저번부터 주구장창 글 올리고 최씨 찌질하다하고~~

  • 16.
    '24.7.10 12:59 AM (219.248.xxx.213) - 삭제된댓글

    그나이대 아이들ᆢ대부분 엄마편이에요
    자세히는 모르지만ᆢ그간 방송에서 그들이 말한 에피소드만봐도누가봐도 박지윤이 기쎄고 갑의 위치였죠
    생활력이 좋고 어디가서도 살아남을 스타일이지만ᆢ
    솔직히 얼굴두껍고ᆢ뻔뻔한 구석이 있는ᆢ
    최는 소심하구요

  • 17. ...
    '24.7.10 1:02 A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최씨 찌질 글은 최씨가 인스타에 저격글을 올려서 다른 커뮤에서도 똑같이 이슈됐고 남초에서마저 찌질하다고 하는 일도 그나마 82가 최씨 옹호 의견이 많은 편이에요 ㅋㅋ

  • 18. ...
    '24.7.10 1:03 AM (106.102.xxx.14)

    최씨 찌질 글은 최씨가 인스타에 저격글을 올려서 다른 커뮤에서도 똑같이 이슈됐고 남초에서마저 찌질하다고 하는 일도 유독 82가 최씨 옹호 의견이 많은 편이에요 ㅋㅋ

  • 19. ...
    '24.7.10 1:12 AM (58.234.xxx.222)

    저 박씨 지인 아닌데, 최씨가 너무 찌질해요.
    ㅉ질하고 우유부단하고 책임 전가하고 남탓하는 그런 스타일 같아요. 제 남편이 그래서 너무 싫어요

  • 20. ……
    '24.7.10 1:19 AM (118.235.xxx.140)

    속사정을 모르는데 찌질한지 어쩐지 알수있나요?
    진짜 애보고싶은데 못보고 억울한사정이라면
    찌질이고 나발이고 속이뒤집어질것 같은데

  • 21. aa
    '24.7.10 2:32 AM (211.109.xxx.32) - 삭제된댓글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알려진 내용으로만 보면 최동석씨 너무 마음 안좋을 듯요.
    속상하고 답답하고 미치고 환장할 노릇 아닐까요.
    정말 윗분 말씀대로
    찌질이고 나발이고...네요.

  • 22.
    '24.7.10 2:41 A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ㅂㄹ 피웠다던데

  • 23. ㄱㄱ
    '24.7.10 2:51 AM (211.109.xxx.32)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알려진 사실로만 보면
    최동석씨 얼마나 미치고 환장하겠나 싶어요.
    꼭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4.
    '24.7.10 3:13 AM (67.160.xxx.53)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 그 뭔가가 진짜 억울할 일인지 얼마나 억울한 일인지 등등과는 별개로. 우리는 영원히 사실과 진실을 알 수 없지만.

  • 25. 개무시
    '24.7.10 5:09 AM (103.241.xxx.209)

    최동석이 개무시 당한거죠.

    능력도 없겠다
    져주며 맞춰주지도 않겠다
    박씨는 싸가지없고 막나가는 성격이겠다

  • 26. ...
    '24.7.10 5:50 AM (118.235.xxx.188)

    여기 시어머니 나이대 많아서 무조건 남자편 드는 할머니들 많죠
    안재현 구혜선 이혼은 안재현이 기사 먼저 냈고 구혜선이 기사보고 알았다는데 그건 여기 82쿡 할머니들이 안재현 편 들었어요 ㅎ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그리고 박지윤 예능프로 다 촬영마치고 방송 직전에 이혼 기사 나왔는데
    그 예능 프로 계약 전에 이미 이혼 예정이라서 출연 고심했고 피디랑도 상의했다고 말했었어요. 피디가 괜찮다고 해서 출연 결심 한거라고.
    그거 촬영도 몇달은 걸렸을텐데요.
    추리 프로그램이라.

    이미 몇달 던 이혼 결정 되고 그후에 기사 난걸로 보여요

  • 27. ...
    '24.7.10 5:55 AM (118.235.xxx.188)

    그리고 이혼을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그걸 왜 동네방네 얘기하려 하는지..
    자녀가 중학생인데 아빠랑 살고 싶으면 충분히 연락하고 아빠한테 갈 나이죠.
    애들이 엄마랑 있는건 이유가 있겠죠

    억울한게 한쪽만 있겠나요
    이혼 이후 최동석 하는 거 보면 최동석도 박지윤 증오하는 걸로 보이고 이혼 당연히 해야 할것 같던데, 본인도 원한 이혼일텐데

    이혼 안하고 같이 살고 싶은것도 아니고 단지 상대방 증오로 계속 sns에 상대방에 대한 말 흘리고 그러는게 옳은 행동인가요?

  • 28. 이상해
    '24.7.10 6:04 AM (118.235.xxx.242)

    윗 댓글 되게 자세히 아네요 …흠..

  • 29. ...
    '24.7.10 6:14 AM (118.235.xxx.188)

    저 말하는거에요?? 자세히 안다고?
    저 코로나 전 박지윤 부부 이태원?인가 단독주택 살때부터 박지윤. 최동석. 인스타 팔로우해서 봐서 알아여~~
    그땐 가족 여행 다니는거 좋아보여서 잘 봤고
    그땐 팟캐스트랑 유튜브도 했었죠
    집도 이쁘고 그래서 잘 봤어요
    이정도는 인스타 보는 사람들은 알듯.
    박지윤 인스타에 추리프로그램 피디랑 얘기 써있었어요

  • 30. ..
    '24.7.10 7:02 AM (39.113.xxx.157)

    이상하긴 뭐가 이상한가요?
    최동석도, 박지윤도 인스타에 다 올라온 내용들이고
    그거 다 기사에도 나왔어요.
    저도 인스타에서 다 봤구만.

  • 31. 아이고
    '24.7.10 7:02 AM (106.102.xxx.210)

    너무했네요
    최 찌질하다지만 누구든 찌질해질 상황아닌가요
    아이들 데리고 나갔...
    박도 보면 통제성향 미친듯 높아보여요

  • 32. 말못할
    '24.7.10 7:31 AM (114.203.xxx.216)

    말못하는사건
    저게 핵심이겠죠
    최찌질씨

  • 33. ..
    '24.7.10 7:53 AM (211.234.xxx.20)

    부부가 이혼했는데 한쪽은 가만히 있고 다른 한쪽은 전 배우자 욕하고 있으면 가만히 있는 쪽이 유책배우자인가요?
    애들도 있는데 조용히 있는 사람이 성숙한 거죠.

  • 34. ....
    '24.7.10 7:54 AM (58.29.xxx.1)

    에이 엄마와 강아지가 따라나갔다니 그런 표현은 좀 웃기네요.
    설마하니 강아지가 짐보따리 싸서 나 엄마따라갈래 한 건 아닐테고
    그냥 박지윤이 애들이랑 강아지 데리고 나갔겠죠 ㅋ

  • 35. 에고..
    '24.7.10 8:14 AM (58.237.xxx.5)

    근데 다른걸 떠나서 애들 진정으로 생각하면 이런 방송은 못나올것 같아요…………

  • 36. 응원
    '24.7.10 8:24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여기에 박씨 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 듯해요 22222222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 22222222

    억울한 점이 있다면 꼭 풀리길 바랄게요.

  • 37. ..
    '24.7.10 8:51 A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저번에 카드값4500만원 기사보고 느낀건데 그 카드값이란게 단순히 돈이 아니라 부부끼리 일상생활의 범위가 아예 다르구나 싶었어요. 부부끼리 일상 갭이 너무 크면 이해보다는 오해 하기 쉽게되고 결국은...

  • 38. ............
    '24.7.10 8:56 AM (210.95.xxx.227)

    박지윤이 아이들 생각해서 참는거 같은데 이젠 한 마디 해야될거 같은데요.
    계속 저렇게 찌질하게 질척거리는데 오죽 억울하면 이러냐는 말이 나오고 있잖아요.

  • 39. .....
    '24.7.10 9:12 AM (211.221.xxx.167)

    박지윤이 왜 이혼하려했는지 너무 잘알겠는 느낌
    사람이 어쩜 저렇게 치졸하고 더럽게구냐.
    이혼얘기 나올때부터 뭣도 없는데 계속 여자쪽 잘못인양 언플질
    그러다 역풍 맞았으면 좀 자제할만도 한데
    머리도 나빠서 본임 언플질이 안히는지도 모르고 ㅉㅉ

  • 40. 누가봐도
    '24.7.10 9:17 AM (106.102.xxx.210)

    최 아나운서 불쌍
    아마 여기 링크 어딘가 공유되어 박씨 시녀들이 우르르 몰려와 댓 다는모양

    철저히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같아요
    멀리보면 이혼이 답 맞으니 최아나운서 힘내시길
    양육권이 관건이지만 아이들 자주보면서 이제 자기인생 찾아가시길ㅠ

  • 41. ....
    '24.7.10 9:22 AM (115.23.xxx.135)

    난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산 죄 밖에 없다고....
    둘다 그런 생각이겠죠.

    조금 감정이 가라앉으면... 억울한 마음들은 조금 풀고 그렇게 갔으면 좋겠어요.
    모두를 위해서...

  • 42. 가자치타
    '24.7.10 9:39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여기에 박씨 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 듯해요 22222222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 22222222

    지인들도 있을거고
    남녀 대결 사건에는 항상 페미들이 들러붙어서 무조건 남자를 악마화 무능력화 찌질이화하면서
    여자가 승리해야 한다고 열심히 작업질이죠.

    예전에 구하라, 구혜선, 최근 민씨 건도 그렇고
    페미들은 여자가 절대선이어야 하고 승리해야 하니까 엄청 댓글질하며 극성 떨어요.

  • 43. 페미들
    '24.7.10 9:40 A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여기에 박씨 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 듯해요 22222222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 22222222

    지인들도 있을거고
    남녀 대결 사건에는 항상 페미들이 들러붙어서 무조건 남자를 악마화 무능력화 찌질이화하면서
    여자가 승리해야 한다고 열심히 작업질이죠.

    예전에 구하라, 구혜선, 최근 민씨 건도 그렇고
    페미들은 여자가 절대선이어야 하고 승리해야 하니까 엄청 댓글질하며 극성 떨어요.

  • 44. 박씨가
    '24.7.10 9:45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자유롭고 싶은것같음
    늦바람

  • 45. 페미들
    '24.7.10 9:45 AM (180.70.xxx.154)

    아무래도 여기에 박씨 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 듯해요 22222222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 22222222

    지인들도 있을거고
    남녀 대결 사건에는 항상 페미들이 들러붙어서 무조건 남자를 악마화 무능력화 찌질이화하면서
    여자가 승리해야 한다고 열심히 작업질이죠.

    예전에 구하라, 구혜선, 김ㅅㅎ 여친, 최근 민씨, 허씨 건도 그렇고
    페미들은 여자가 절대선이어야 하고 승리해야 하니까 덮어놓고 여자 옹호 댓글질하며 극성 떨어요.

  • 46. 박씨가
    '24.7.10 9:46 AM (210.117.xxx.5)

    자유롭고 싶은것같음
    늦바람(그 바람말고)

  • 47. 누가 어떻든
    '24.7.10 9:57 AM (112.149.xxx.140)

    어떻게 이혼을 했든
    그것보다는
    저지경이 된건
    어느 한쪽이든 양쪽이든
    서로가 마음이 돌아섰다는거
    그럼 각자 갈길 가는게 좋죠
    깨진그릇 본드로 붙여봐야
    금방 다시 물 줄줄 새요
    이제라도 그냥 아름다운 관계로 남고 싶으면
    각자일 열심히 하면서
    부모노릇만 잘 하면서
    자신의 인생길 찾아가야죠

  • 48. ...
    '24.7.10 10:02 AM (183.102.xxx.29)

    멍청한 사람들이 언플에 낚이죠.
    어떻게 살았길래 저런 얄팍한 언플에 귀가 펄럭이는지..
    이혼에 대해서 박씨는 할 말 없겠어요?
    이혼이라는 게 어느 한 쪽이 100프로 유책이기 어렵고 각자 자기 억울한 게 더 커보여도 결론이 났으면 덮고 쌍방간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기본 상식 아닌가요?
    그것도 못하는 인간이면 결혼생활 어떻게 했을지 안봐도 뻔하죠.
    이래서 사기꾼에게 넘어가는 인간들은 사기꾼과 비슷하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말로는 뭔들 못해!!!
    세치혀로 꾸며내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는...ㅉㅉㅉ
    말이 아닌 행동을 보세요.
    나만 불쌍하고 나만 안됐고 중학생 자녀 입장은 아랑곳 하지도 않고 생채기 내는 아빠.. 그 입에서 뭔소리가 나와도 개소리죠.

  • 49. ...
    '24.7.10 10:19 AM (183.102.xxx.29)

    페미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제가 얼마전에 웅팬으로 몰렸던 사람인데..
    허웅만 해도 그렇죠.
    남자들이 젤 처음으로 그리고 쉽게 패는 게 동생이에요.
    손질하는 사람이면 이미 동생부터 주먹다짐 벌어지는 게 예사라구요.
    허형제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치고 패고 싸운 일이 없다는 건 이미 공인된 사실인데 그런 사람이 여자 이빨 나가게 팼다는 말을 믿어요?
    그 여자 인스타 들어가서 10분만 훑어봐도 정상이 아닌 여자라는 거 바로 눈치채겠던데..
    아니 작가를 타이틀로 내건 사람이 작품에 관한 건 찾아보기 힘들고 돈 쓰는 자랑이 늘어지더만.. 게다가 4억짜리 람보르기니 사주는 집안을 왜 허웅 집안에서 반대해?(그래도 낙태 4번에 허웅 말고도 만나던 남자가 2이나 더 있었다는 건 상상초월..)
    낙태에 꽂혀서 자기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다른 정보는 깡그리 무시한 거죠.
    지금도 허웅때나 똑같아요.
    우리나라 유책주의라서 그렇게 쉽게 이혼 못해요.
    최씨가 유책 아니고 이혼의사가 없다면 이혼 성립이 안된다구요!!!
    그런데 무슨 기사를 보고 이혼을 알아요?
    저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도 이혼에 합의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확고한 유책이었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앞, 뒤가 안맞는 극단적 언플이 먹히는 이유는 그 극단적 언플에 넘어가는 무뇌아들이 있어서죠.
    똥과 똥파리의 공생관계나 비슷하달까요?

  • 50. ㅇㅇㅇ
    '24.7.10 10:20 AM (125.128.xxx.139)

    말이 안 통했나보죠

  • 51.
    '24.7.10 10:59 AM (118.235.xxx.251)

    찌질하게 보일수 있겠지만
    억울하고 환장할꺼같은 마음 생기면
    나도 찌질하게 굴꺼같아요.

  • 52. ...
    '24.7.10 11:05 AM (115.138.xxx.39)

    저 가족은 넷이 똑같이 생겼던데 서로 구제해주고 살지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
    고속도로에서 죽다 살아났던데 뭐 느끼는바도 없나보네요

  • 53. 처음부터
    '24.7.10 11:36 AM (211.206.xxx.180)

    밝히든가. 김정은이 문자통보 이별당했다고 밝힌 것처럼.
    뭔 남자가 찌질찌질 인스타로 계속 언플해대더니,
    남 보란듯이 올려놓고 네티즌들이 무슨 일있나 하면 또 정색해서 강경 대응한다고 하고. 뭔짓인지.
    남의 가정사 관심도 없는데 기사도 계속 나오고 요란하더니 급기야 이제 인터뷰.

  • 54. @@
    '24.7.10 11:42 AM (211.109.xxx.32) - 삭제된댓글

    이 커플 얘기 나오면
    유독 82에서만 한 쪽을 아주 강하게 두둔하는
    댓글이 달린다는 느낌은 저만 받나요?

  • 55.
    '24.7.10 12:09 PM (106.101.xxx.253)

    아무래도 여기에 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 듯해요 333333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 3333333

    혜리때는 잠수매너 아니라고 그렇게실드지던 인간들 같은데
    애도있는 부부가 잠수 이혼???
    이건 진짜 매너도 지인으로서도 할일도 아니죠
    애있는데 잠수이혼이 실드거리나되나??
    이거 실드치는 인간들은 본인들이 꼭 당해봤으면??
    유독 82등 닫힌 커뮤만 여론 이상한거 너무 느껴짐

  • 56. 박지윤이
    '24.7.10 12:30 PM (223.39.xxx.45)

    워낙 욕망에 불타던 사람이라

    능력없는 남편이 싫어진 거 아닌가 싶어요.

  • 57. @@
    '24.7.10 1:33 PM (211.234.xxx.24)

    아무래도 여기에 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 듯해요 44444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 44444

  • 58. ...
    '24.7.10 2:25 PM (116.32.xxx.73)

    남의 결혼생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털지 말아요
    우리들 결혼생활도 남들 눈에 보이는게 다인가요???
    아니잖아요! 남들 모르는 속사정들이 다 있는거에요
    그리고 이혼하는사람들 자기입장에서 얘기하는거잖아요
    그냥 저들이 상대에 대해 더이상 찌질하게 언급도 말고 각자 자기길 가면
    좋겠어요 헤어져도 저리 시끄러우니 같이 살땐 얼마나 불행했을지 안타까울뿐

  • 59. aaa
    '24.7.10 2:29 PM (1.243.xxx.162)

    여자가 돈을 잘 벌게되면 이혼하게됩니다
    많은 인플루언서들 보세요 결국 이혼하잖아요
    새로운 남자 만나서 내말 잘 듣는 남자로 골라 편하게 즐기며 살겠지요

  • 60. ...
    '24.7.10 3:28 PM (114.202.xxx.53)

    둘이 안맞는거죠.
    말도 안통하고...

    더구나 한 쪽이 특히나 여자가 잘나가면
    그거 뒷받침해주는 남자들 몇 없는듯
    반대 상황이면 잘들 살잖아요

  • 61. ...
    '24.7.10 3:37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그 전에 사건 있고 전조증상 있었다잖아요. 그럼 갈라서자 소리 나왔을거고 최는 거부했나 보죠. 협의 안될거 같으니 진 빼면서 애들한테 살얼음 분위기 조성하기 싫어 나가서 소송 걸었나본데 살던 집도 일단 살아라 내주고 역시 능력 있다 싶네요.

  • 62. ....
    '24.7.10 3:42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그 전에 사건 있고 전조증상 있었다잖아요. 그럼 갈라서자 소리 나왔을거고 최는 거부했나 보죠. 협의 안될거 같으니 진 빼면서 애들한테 살얼음 분위기 조성하기 싫어 나가서 소송 걸었나본데 살던 집도 일단 살아라 내주고 역시 능력 있고 똑부러진다 싶네요.

  • 63. ...
    '24.7.10 3:51 P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그 전에 사건 있고 전조증상 있었다잖아요. 그럼 갈라서자 소리 나왔을거고 최는 거부했나 보죠. 협의 안될거 같으니 진 빼면서 애들한테 살얼음판 분위기 조성하기 싫어 나가서 소송 걸었나 본데 살던 집도 일단 살아라 내주고 애들도 내가 책임진다 하고 역시 능력 있고 똑부러진다 싶네요.

  • 64. ...
    '24.7.10 3:52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그 전에 사건 있고 전조증상 있었다잖아요. 그럼 갈라서자 소리 나왔을거고 최는 거부했나 보죠. 협의 안될거 같으니 진 빼면서 애들한테 살얼음판 분위기 조성하기 싫어 나가서 소송 걸었나 본데 살던 집도 일단 살아라 내주고 애들도 내가 책임진다 하고 역시 능력 있고 똑부러진다 싶네요.

  • 65. ...
    '24.7.10 3:53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그 전에 사건 있고 전조증상 있었다잖아요. 그럼 갈라서자 소리 나왔을거고 최는 거부했나 보죠. 협의 안될거 같으니 진 빼면서 애들한테 살얼음판 분위기 조성하기 싫어 나가서 소송 걸었나 본데 살던 집도 일단 살아라 내주고 애들도 내가 책임진다 하고 역시 능력 있고 똑부러진다 싶네요. 보통 능력남들은 자기 몸만 빠져나가거나 능력없는 아내 내쫓잖아요.

  • 66. ...
    '24.7.10 3:54 PM (106.102.xxx.25)

    그 전에 사건 있고 전조증상 있었다잖아요. 그럼 갈라서자 소리 나왔을거고 최는 거부했나 보죠. 협의 안될거 같으니 진 빼면서 애들한테 살얼음판 분위기 조성하기 싫어 나가서 소송 걸었나 본데 살던 집도 일단 살아라 내주고 애들도 내가 책임진다 하고 역시 능력 있고 똑부러진다 싶네요. 보통 가장들은 자기 몸만 빠져나가거나 능력없는 아내 내쫓잖아요.

  • 67. ...에효
    '24.7.10 4:08 PM (92.224.xxx.139) - 삭제된댓글

    나이도 비슷하고,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고 애들 나이도 비슷하고 뭐 천년의 사랑도 식고 다 비슷 비슷... 해서 더 눈길이 가고 자꾸 기사나면 보게되고 하는데..

    이런 글 쓰면 뭐라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최 아나운서가 좀 .. 안됐어요 ㅜㅜ 제 상황이 그래서 그렇다고 솔직히 이야기할께요.. 남편은 아이들 어릴 동안은 자기 멋대로 하다가도 .. 한 번씩은 그래도 제 이야기도 들어주고 맞춰준 것도 있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이제 고학년이 되니까 니 쓸모냐 뭐냐는 식으로 나오거든요.. 내가 돈도 벌고 애들은 다 컸고.. 너는 뭐냐 이거죠. 내가 애들말 강아지가 원하는 산책은 해도 니는 니 알아서해. 아 물론 저 알아서하지만.. 그래도 같이 뭔가 해야할 때가 있잖아요. 근데 제 의견 같은건 싸그리 무시. 이렇게 하면 어떠냐 하면 따로 살자 협박.. 저렇게 저만 쫓겨날 것 같아서 최 아나운서가 이해되는 측면도 있어요. 저도 남편 직장 따라 오느라 제 커리어는 없어서.

  • 68. 하나더
    '24.7.10 4:22 PM (92.224.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sns 로 스케줄 확인해야 되고 나가면 연락 안되는 것도 비슷 ㅜㅜ 일 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면 지인 파티.. 이런거요. 알죠 일의 연장선일 수 있다는거.. 근데 애들 데리고 그러면 정말 미쳐요. 애들 데리고 시가간다해놓고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 해놓고.. 지인 sns 어떻게 보다 보니 그게 아니니까 그게 한 두 번이 아니니까 나중엔 진짠지 자꾸 보게 되고 남편은 저 한테 스토킹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 진짜 딱 저희 집은 반대네요. 그래서 최 아나운서 입장 이해되요. 조금만 더 설명을 하든지 이러저러하다 이야기를 해주면 좋은데 다른 사람한텐 그렇게 말도 잘 하면서 왜 나 한테만.. 이런 심정인데 이혼도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싶어서 저도 좀 대비를 해야겠네요...

  • 69. ...
    '24.7.10 9:30 PM (58.234.xxx.222)

    나만 불쌍하고 나만 안됐고 중학생 자녀 입장은 아랑곳 하지도 않고 생채기 내는 아빠.. 그 입에서 뭔소리가 나와도 개소리죠.222222

    이것도 찌질한 남자들 특징.

  • 70. ㅇㅇㅇ
    '24.7.10 9:37 PM (106.101.xxx.159)

    아무래도 여기에 본인인지 지인이 상주하는 듯해요 55555
    최동석처럼 선비스타일이 왜 찌질하게 구는지를 생각해보면, 뭔가 되게 억울한가보다 싶어요.5555

  • 71. ...
    '24.7.10 10:02 PM (106.102.xxx.36)

    선비 스타일은 무슨...옹졸한 관종이던데...

  • 72. ㅡㅡㅡ
    '24.7.10 11:04 PM (183.105.xxx.185)

    아직 이혼한 거 아니지 않나요 ? 왜 저러나 싶음 .. 사람 질리게 하는 타입이네요.

  • 73. 딱봐도
    '24.7.10 11:36 PM (70.106.xxx.95)

    남자야 이혼하기 싫겠죠
    여자 돈 잘버는데

  • 74.
    '24.7.12 7:09 AM (1.224.xxx.82)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알려진 사실로만 보면
    최동석씨 얼마나 미치고 환장하겠나 싶어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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