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절수술 입원하는 엄마 준비물

.. 조회수 : 680
작성일 : 2024-07-03 11:28:21

병원에서 입원준비물은 있고,

따로 준비해서 좋았다 하는거 있으심 귀뜸해 주세요.

IP : 211.253.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11:34 AM (122.38.xxx.150)

    안쓰는 침대패드나 얇은 담요 가져가서 배드에 깔아주세요.
    레자매트리스에 얇은 시트덮개만 있는거라서 거동 힘든 분들이 오래 누워있으면 베겨요.
    여름이라 땀도 나고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그거 하나로 얼마나 달라지나 몰라요.

  • 2. ㅇㅇ
    '24.7.3 11:37 AM (58.29.xxx.148)

    물없이 쓰는 샴푸
    당장 샤워와 머리감기 어려울테니

  • 3. ..
    '24.7.3 11:40 AM (211.234.xxx.37)

    빨대컵이랑 가볍고 포근한 덮개담요(다이소에서 구매했음)
    빨대컵은 병원 내 마트에서 팔거에요
    수술 부위 듀오덤 붙이니 가려움 덜하고 빨리 아물더라구요
    친정엄마는 피부가 약해서 멍이 너무 잘들어서 주사 놓는 곳이며 테잎 붙인 곳 온통 멍자국이 너무 심했는데 쿠팡에 멍크림 이라고 구매해서 바르니 효과가 좋았어요

  • 4. 어느관절
    '24.7.3 11:47 AM (203.128.xxx.6)

    이신지 써주셔야...

  • 5. 제경험
    '24.7.3 11:52 AM (106.101.xxx.236)

    혹시 계속 누워서 기저귀차고 계셔야하는거아니면
    입는생리대요.
    제경우는 팔꿈치골절수술이었어서
    통합간병인 있어도 물떠주고 식판가져다주는정도 였어요. 그래서 속옷빨기도힘들거같아서
    입는생리대가져가서 팬티대신입고버리고했어요
    올리고내리고 편한 생리대는
    리버티딥슬립라지 사이즈였어요.
    다른브랜드는 좀타이트하고 더움.
    입원용으로 위에꺼가 좋았어요.
    그리고 물음표모양으로 생긴 나무안마기?
    계속 누워있어서 등이 많이 배길때
    혼자 어깨등 꾹꾹 찔러주면
    시원하고 멀리있는 리모컨 휴대폰 이런거
    당기기 수월했어요 ㅎ

  • 6. @@
    '24.7.3 11:53 A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생수에 빨대 꽂아서 ,
    빨대, 슬리퍼, 수건(작은 핸드타월), 양치컵,물티슈,각티슈,충전기

  • 7. @@
    '24.7.3 11:54 AM (118.235.xxx.21)

    생수에 빨대 꽂아서 -생수뚜껑에 구멍요
    빨대, 슬리퍼, 수건(작은 핸드타월), 양치컵,물티슈,각티슈,충전기

  • 8. 꿀잠
    '24.7.3 12:13 PM (58.29.xxx.194)

    무릎인가요? 무릎은 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걸을 수 있어서...

    저는 필수품이 텀블러랑 안대 귀마개 다이소 길쭉한 수납 소쿠리(핸드폰 귀마개 안대 이어폰등 자잘한것 수납)

  • 9. 무릎인공관절
    '24.7.3 2:17 PM (112.170.xxx.68)

    작은 세수대야 가져가서 잘 썼어요. 수술하고 며칠간 통증이 심해서 침대에 앉아서 세수, 양치했어요.
    위에 잘 써주셨는데, 빨대, 티슈, 비데물티슈, 귀마개(1인실 아니면 시끄러워요), 편한 베개와 이불.
    수술하시면 입맛이 뚝떨어져서 잘 못드실거에요.
    나중에 재활하실 때는 드시고 기운내셔야 하니, 좋아하시는 간식이나 반찬 조금 챙겨 가시거나
    병원 근처에서 사드시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971 시부모님 전화목소리 주말 17:28:46 19
1604970 돌풍 보면 정치는 정보 싸움이네요 1 ... 17:27:05 50
1604969 집에가고싶어요 1 집ㅇ 17:26:17 89
1604968 오눌 금요일 성심당 .. 17:25:55 76
1604967 헬스클럽 비품 고장났을 때 ... 17:23:00 37
1604966 시청역 조롱문 남긴 남자 cctv 1 시청역 17:22:22 344
1604965 시청역 고인 조롱글 범인 남자래요 2 ... 17:22:04 201
1604964 정부, 부동산PF 안정화에 94조 지원 5 ㅇㅇ 17:17:51 213
1604963 시어머님이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알고 싶어요 18 ........ 17:12:58 924
1604962 60부터 혼자 사신다면 4 .. 17:11:36 534
1604961 왜 갑자기 오늘부터 주키퍼라고 하나요? 9 우리말 17:09:38 660
1604960 조카가 방학때 한국을 방문하는데 어디를 데려 갈까요? 6 숙모 17:07:01 239
1604959 장마가 계속 밀리는건지 아니면 온 셈 쳐야하는건지. 3 ..... 17:05:17 487
1604958 내가 전 여친 아버지 이면 가만히 안둔다. 1 우와 17:04:30 518
1604957 발바닥에서 열나는 느낌 5 ㅇㅇ 17:03:59 347
1604956 웅이 엄마가 결혼 반대한 이유 13 .. 17:03:17 1,935
1604955 특수대학원에서 불륜 많이 하나요? 3 .. 16:59:23 729
1604954 신체 리듬에 맞는건 주4일 같아요 8 .. 16:55:18 408
1604953 자궁내막 긁어내는 수술? 5 llll 16:50:35 653
1604952 해외주식 공부하기 적합한 2 주린이 16:48:03 255
1604951 전에 마트에서 휴대폰 찾아줬다가... 5 쌩유 16:45:43 1,328
1604950 지팡이 대신 양손 스틱 스포츠 재활 다큐 링크 겁니다요 1 다큐 16:45:08 172
1604949 시청역 운전자 보험이력 살펴보니 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9 .. 16:40:43 1,567
1604948 먹는 거 좋아하는데 음식은 못하는 분들 많은가요? 9 그냥 16:39:00 512
1604947 보리차에서 생수로 넘어왔을때 기억. 7 보리차 16:37:53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