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캔디인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혼자 밝은 척 혼자 명랑하고 착한척 하는.....
그러면서 눈치는 무지 없는...
솔직히 주변이나 직장에서 저런 성격 아줌마 있으면 별로 같네요...
무슨 캔디인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혼자 밝은 척 혼자 명랑하고 착한척 하는.....
그러면서 눈치는 무지 없는...
솔직히 주변이나 직장에서 저런 성격 아줌마 있으면 별로 같네요...
눈치없는지는 모르겠던데요? 넘 띄엄띄엄봤나요? ㅡㅡ;;
밝고 씩씩해서 좋던데요...;
불우한 환경에서 밝게 생활하는건 좋으나 재벌 2세라는 남자와 처음 사귀는 과정에서 참 진상이던데요,
남자에게 아줌마라는 이유로 총각 총각하면서 들이대는 거 보고 참 어이없던데요..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머 분개할 거 까진 없으나 작가나 피디나... 참
이해는 가지만 자꾸 아들 가진 엄마입장에 빙의되서 ...
내 아들이라면 쫌 ...
진정 사랑하면 총각 앞길 막지 않을거 같아 공감 별로....
여간 MBC는 전에 보고또보고에서 자매가 형제에게 결혼해서 겹사돈되는 줄거리로 재밀 보더니 이젠 과부집안 며느리 둘을 쌍으로 형제에게 재가시키려는 줄거리로 시청자를 끌려나보네요...
지겹다 지겨워
스토리가 너무 억지 춘향이라 보기도 안습
전 거기에서 신우엄마가 젤 좋아요 ㅎㅎㅎ
전 무식해도 나쁜사람같지않고..귀여워요~~~~
그 분이 연기를 넘 잘해서 그런것도 있구요^^
김동주씨^^
참새엄마라고 부르는게 어찌나 웃긴지 ㅎㅎㅎ
거기서 전 그분이 젤 정상같더라는 ㅎㅎ
제가 신우엄마여도 반대 반대 할것같아요.
드라마서 나왔을땐 멋있었어요..
여주인공의 인생선배 언니 역할...
저도 신우엄마때문데 가끔씩 봐요. 너무 귀여우세요..
마음은 여려가지고 오영심이 좀 잘해주니깐 흔들리잖아요 ㅎㅎㅎ
ㅋㅋ 신우엄마, 생긴것도 멋지고, 연기도 완전 카멜레온으로 이곳저곳에 가져다가
붙여도 다 어울리는 멋진분 같아요, 이번역도 대박
저도 너무 싫어요... 오바하는 캔디형 스타일...
혼자만 밝고 명랑하면 뭐해요 눈치는 있어야죠....
주위사람들에게 민폐예요...
또 다른 드라마 당신 예쁘다(?)... 거기나오는 주인공여자(이름은 모르겠어요)그런류의 사람도 싫어요... 이건뭐 혼자서 감당도 못하면서 일은 혼자 저질러놓고 가족을 비롯해 주위에 사람들에게
민폐만끼치고 계속 미안하다 말만... 미안하다는 말만 하지말고 혼자 멀리가서 조용히 해결하던지...
하나같이 죄 이혼녀와 훈남 총각과의 연애사를 다루고 있는데... 이상하게 신애라씨가 다른 여주와 비교가 됩니다.
서영희씨, 이보영씨는 괜찮은데 신애라씨는 정말 못봐주겠어요. 캐릭터도 문제지만 배우도 안습이예요.
혜자네 방앗간에서 쌀 백가마훔친 도둑출신인데 ㅋㅋㅋㅋ 그래도 연기가 귀엽죠???
작가가 여자들이 뭘원하는지 그대로 그렸네요
어떤 어려운일에도 당당하고 밝은 신우씨
어제는 영심이가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데 들어가 안아주며 미안하다고 하네요 ㅋ
그냥 그리 따뜻한 사람이 내남편이면 하는 즐거운 상상 하며 말도 안되는 드라마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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