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앞으로 진짜 암흑일까요?
1. ..
'11.9.23 6:21 PM (211.234.xxx.107)전 샀습니다. 예로 한전 바닥이더군요. 10프로 오를거로 보고 샀어요. 정유주도 좀 샀구요. 원래 경기안조을때 사모으는거라길래요. 증권주도 좀 사모을까 싶은데 돈이 없군요. 사백만원 매수했어요. 오늘.
2. 연진이네
'11.9.23 6:33 PM (115.136.xxx.125)저도 좀 샀어요.. 이것저것..쪼금씩 ^^
3. ..
'11.9.23 6:38 PM (210.109.xxx.253)현금보유 하는것도 전략인데 떨어지면 사고 싶어져요. 기회인거 같고. 이래서 주식이 중독성이 있다고 하나봐요.
4. 우량주
'11.9.23 7:50 PM (121.181.xxx.51)저 오늘 여유 자금으로 우량주에 투자 했습니다.
주식은 귀신도 모른다고 했는데 여유 자금이고 우량주에 투자해서인지
마음이 편하네요.5. 아침
'11.9.23 8:14 PM (59.19.xxx.113)저도 왕참 쌋어요 5천만원
6. ,,
'11.9.23 8:27 PM (113.10.xxx.250)저도 더 심한 저점이 기다리고 있다에 한표입니다.
그리스 망하고 나면 좀 사도 좋을지도...7. ...
'11.9.23 8:35 PM (124.5.xxx.88)지금 주식 값이 떨어졌다고(즉,30만원하던 주식이 현재 20만원이니 10만원씩이나 싸다고) 덜퍽
사면 완전 망쪼듭니다. 주식을 현재 시점에 살 것인가 말 것인가의 판정은 주가 그 자체로 봐서는
절대 안됩니다. 주가로 보는 대신 종합주가지수로 판정해야 합니다. 종합주기지수 월봉차트로..
왜냐면 모든 주식은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추세)에 맞춰 매수,매도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는 8월을 기점으로 대급락 추세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 추세가 하염없이 흘러내려 언젠가는 모르지만 바닥을 찍고 turnaround하기 전에는 절대 사시면
안돼고 오로지 꾸준히 관망만 해야 합니다. 종지월봉 차트로 예를 들자면 2007년 11월과 2009년
3월,그리고 2011년 8월 을 주의해서 보시면 어디에서 하락이 시작되고 어디에서 완전 바닥 찍고
turnaround를 하는지 쉽게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지금 주식이 싸다고 사고 싶어 손이 근질거려도 손을 꼬집으면서까지 참아야 되고
좀 전에 사서 현재 약간 물을 먹고 계시는 분은 현재의 손해를 과감히 잊으시고 빨리 처분해
현찰로 갖고 계셨다가 저 바닥에서 용솟음쳐 오를 때에 사시기 바랍니다.8. 뭘안다고훈수질?
'11.9.23 8:42 PM (123.109.xxx.222)주식차트 안보고 버틸수 있으면 사시고 내비두면 돈벌겁니다.
주식차트 맨날 보면 힘들테구요.
여기서 유식한척 떠드는 인간치고 주식해서 돈번 사람 없다는 사실만 알아두시길.9. ...
'11.9.23 8:53 PM (124.5.xxx.88)위 "뭘안다고훈수질"님
말 좀 곱게 쓰시죠.
원글님 글 잘 읽어 보십시요. 원글님이 주식을 사놓고 떨어지니까 이번에 물타기를 했다잖아요.
그렇게 해 놓고 걱정이 많이 되니까 아주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이 곳 자게에 여러 말을 들어 보고
싶어서 진지하게 묻고 있잖습니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이거죠.
원글님 글 읽은 사람, 누구라도 자기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결론적으로 그 의견들이 아주 엉터리일 수도 있고 맞는 애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의견들의 취사선택은 원글님의 몫이고요.
님처럼 자기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다신 제목처럼 그리 살벌한 어조를 쓰시면 되겠습니까?10. 선물옵션으로,
'11.9.24 9:38 AM (211.173.xxx.175)현물은,언제든,사두고 기달리면,본이오지만,,
선물옵션은,,안오기에,,
현물,,전,,1650오면 그냘,,50%이상들어갈예정이에여,,,^^11. ????????
'11.9.24 11:09 AM (114.200.xxx.81)네~
맞습니다.
포뇨님은 친정고구마 예약 대기 86번이예요..ㅎㅎ
제가 친정엄마랑 통화할때 마다 "엄마 언제캐?" 이게 첫 질문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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