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북 인사들의 어록,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가?

safi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1-09-23 00:10:05

말에도 '씨'가 있어서

말을 하고 나면 자라고 열매 맺는다고 하여 '말씨'라 한다는데... ...

 

종북 인사, 특히 민변들의 어록들을 보니 참 재미난 것이 가관이네요.

스스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라고 부르다니

이건 뭐 '나 착해요.' '난 정의로와요.'와 같은 낯간지러운 자화자찬인가요??

 

아무튼 이들의 말씨가 자꾸 자꾸 이 땅에 뿌려지니

아니 땐 굴뚝에서도 연기가 나고, 가시덤불과 쭉정이가 자라긴 자라는데

참 볼성사나워서... 다 보면 눈 버리고 귀 버리니까

아주 조금만, 쭉정이와 가라지 밭의 귀퉁이를 펼쳐 봅니다.

 

조용환

변호사. 민변 창립멤버로 인사청문회 때 천안함 폭침 관련 해서 하는 말이 “북한이 저질렀을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면서도 "북한 소행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는 말인가"라는 의원들 질문에 "정부 발표를 신뢰하나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다"

고 했지요.

---> 뭘, 얼마나 보고 사셨길래 이런 말을 하시는지. 못 봤으면 전부 다 확신 할 수 없겠네요? 안 가본 나라는 없는 나라고, 안 먹어 본 음식은 없는 음식이고... 다 그런거죠 뭐~

 

심재환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통일위원회 위원장. 민노당 이정희 남편, 386 간첩단 일심회 사건 변호.

“한총련의 그런 인식은 이 나라가 미국에 의해 自主權을 잃고 예속될 위기에 처했다는 잘못된 현실 바로잡으려는 비판의식이다. 공안 검찰은 아직도 사상적 편향성을 갖고 한총련을 바라보고 있다. 한총련을 利敵단체로 규정하고 법적으로 처벌하는 일은 불합리하다."

---> 한총련은 대법원에서 이미 판결한 명백한 이적단체이므로 이 말 전부 다 거짓으로 확인!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다. 그렇게 딱 정리를 합니다. 이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지만 절대로 북한 공작원, 북한에서 파견한 공작원이 아니라고 우리는 단정을 짓습니다.”

(2003년 11월18일, MBC PD수첩 ‘16년간의 의혹, KAL폭파범 김현희의 진실’편에 KAL 858기 진상규명대책위원회 소속으로 출연해)

---> 애들도 다 아는 사실을 끝까지 자기만 아니라고 우기기. 이건 진짜 코미디임.

 

"국가보안법은 허구적인 무력남침, 적화통일론을 기초로 국민들에게 전혀 불필요한 국가안보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감을 자극하고 고취하여 국민들 스스로 독재와 식민의 구속과 속박에 몸을 내맡기게 만들고, 수구세력의 발호와 사기극을 수용하도록 하였던 것이다."

---> 정부는 뭐하나, 이런 얘기하는 사람 국가보안법으로 처벌 안 하고. 뭐 눈에는 뭐같이만 보인다고, 자신이 사기극을 꾸미며 사니까, 정부가 다 그렇게 보이나봐요..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1.9.23 12:21 AM (123.99.xxx.190)

    누가 번역 좀 하여주세요.

  • 2. W--
    '11.9.23 1:34 AM (211.203.xxx.138)

    너의 자식(물론 오도갈데도 없는 알빠겠지만) 꼭 너같이 키워라.
    붕신도 급수가 있다고 하더만 -
    맹바기보다도 못한 것 같으니라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4 그냥..앞머리 자르러 갔어요.. 2 따분한 토요.. 2011/09/24 2,041
12303 금시세...떨어지면 일반 목걸이 반지 가격도 떨어질까요? 하이하이 2011/09/24 2,509
12302 김밥에 어울릴만한 국이요 8 ... 2011/09/24 3,844
12301 도가니 영화 잘 만들었네요. 10 2011/09/24 3,589
12300 박원순 "민주당 경선룰, 조건 없이 수용" 2 ^^ 2011/09/24 1,610
12299 그래도 중남미 이런데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네요 2 다행 2011/09/24 2,072
12298 BBK 주어 없다.... 7 bbk 2011/09/24 2,495
12297 강호동 없는 1박 며칠부터 하나요? 2 2011/09/24 2,244
12296 내일 조용필스페셜 어떤노래들이 불려질지 궁금.... 3 나가수 2011/09/24 1,936
12295 82님들을 믿습니다ㅜㅜ 방문 따는법. 15 .. 2011/09/24 9,650
12294 엄마에게 감사해요. 7 ... 2011/09/24 2,237
12293 교보생명텔레마케터에 대해 아시는분 텔레마케터 2011/09/24 1,561
12292 영도어학원 레벨테스트 점수가...이정도면요.... 2 초5 2011/09/24 3,564
12291 호텔말고 쉴만한 공간... 2 .. 2011/09/24 2,694
12290 스타워즈 시리즈 몇편부터 볼까요? 4 주말의 영화.. 2011/09/24 1,592
12289 최재천Vs김종훈...(이런인간이 우리측대표 실무자입니다.ㅠㅠ) 3 ㅇㅇ 2011/09/24 1,932
12288 '텅빈 거리에서'랑 '친구와 연인' 부른게 윤종신이었어요??? .. 4 뒷북도 가지.. 2011/09/24 2,623
12287 상대역을 살려주는 배우.. 5 소견 2011/09/24 3,200
12286 어제 환율 개입한건 아직 약발이 남아있는듯 6 운덩어리 2011/09/24 2,026
12285 요즘 집값이 미친거 같아요 27 지방아파트 2011/09/24 15,245
12284 아이허브 닥터우드 블랙솝 시어버터 함유는 사지 말라고 하셨나요?.. 1 블랙솝 2011/09/24 5,717
12283 박정희 사진은 칠판 정중앙의 오른쪽에 걸려 있었음, 20 박정희 사진.. 2011/09/24 3,209
12282 오랜친구인데,맘으로 찡하게 느껴지지 않는 친구 8 2011/09/24 3,268
12281 아이가 16살인데요...... ㅠ ㅠ 9 에혀~ 2011/09/24 3,338
12280 가족이 밥을 좀 작게 담아 달라 합니다. 19 밥이힘 2011/09/24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