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떡으로 사평기정떡????

샤랄라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1-09-22 20:44:09

돌잔치를 하는데 답례품은 따로 준비했어요 .

그래도 가실때 떡도  같이 가져가실수 있게 떡을  준비할까하는데...

백설기를 준비할까 하다  82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던 사평기정떡을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IP : 112.186.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그냥
    '11.9.22 8:47 PM (1.251.xxx.58)

    선물만 해도 될듯해요..
    떡은...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받아와서 버리게 될 경우도 있어요....미뤄놓다보면요.

  • 2. ___
    '11.9.22 8:48 PM (119.192.xxx.98)

    답례품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기증떡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 3. 답례품만 하세요.
    '11.9.22 8:52 PM (175.194.xxx.107)

    기정떡은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니, 답례품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 자게에 그 떡 택배받고 처음에 사진 올렸던 사람이에요.;;;
    기정떡 나올 때마다 움찔움찔 놀랍니다. ^^
    제가 어르신 식성이라는 걸 인증한 거 같아서요. ㅎㅎㅎ

  • 4. 샤랄라
    '11.9.22 8:55 PM (112.186.xxx.200)

    네 ^^ 답변들 감사해요. 어른신들이 많이 오시는 자리라서 준비할까 했는데
    그냥 패스 해야겠어요

  • 5. ..
    '11.9.22 9:12 PM (222.110.xxx.137)

    개인적으로 맛없어요. 하시려면 무난한 설기떡이나 꿀떡하세요

  • 6. 그럴려면
    '11.9.22 9:33 PM (112.169.xxx.27)

    포장 예쁜 떡셋트로 하세요,
    기정떡은 예전부터도 고급떡은 아니었잖아요

  • 7. 그지패밀리
    '11.9.22 9:54 PM (1.252.xxx.158)

    저 그때 난리났을때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처음엔 이거 뭐야 이럼서 우엑했거든요.
    나머지 죄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엄마 몇개줬는데 엄마는 싫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막 걱정했죠 저걸 언제 다 먹지? 이러구요.
    그런데 그걸 몇개씩 꺼내서 학원갈때 들고갔는데 대박이던데요.. ㅋ
    그리고 전 그걸 냉동실에서 꺼내서 조금있음 말랑해지잖아요.그래도 차갑거든요 자동해동은.
    그때가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배도 안부르고. 다른떡은 다 먹고나면 속이 좀 더부룩하거든요.
    그런데 이건 안그래요 이맛에 적응되면 다른떡 못먹겠구나 하는 느낌은 들었어요.
    그래서 다 먹어버렸어요.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는것 같더군요.근데 전 처음에는 우엑했는데 적응되니깐 진짜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50 요즘..완전 좋아하는 음식..요리 아녀요~~^^;; 37 .. 2011/12/02 10,758
39049 농협 전산망 마비 - 혹시 140억을 위해? 6 ~~ 2011/12/02 1,995
39048 고소하겠단사람이 사소한 개인사정을 알려올떄 1 ..... 2011/12/02 968
39047 유화 취미 2011/12/02 401
39046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셔요. (렌탈) 그냥가시지마셔요.^^; 3 교원청정기?.. 2011/12/02 1,531
39045 모자가 큰 아우터..어떤게 있을까요? 2 얼큰이도 감.. 2011/12/02 634
39044 초1 딸아이의 편지 8 주부 2011/12/02 1,332
39043 밥 뱉어내는 17개월 아기 어쩌죠? 7 너무 미운 .. 2011/12/02 7,553
39042 정말 가카는 하늘이 내리신 분 같아요. 6 동아줄 2011/12/02 1,911
39041 헬스장이용하고 씻고 나오는데 보통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5 2011/12/02 1,605
39040 아픈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서 제 생활이 안되네요.. .. 6 건강합시다 2011/12/02 2,441
39039 쉐프윈 세일 언제 하나요? 4 단아 2011/12/02 1,641
39038 김장김치가 짠데... 5 바다 2011/12/02 1,262
39037 하얀 쇠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법 알려주세요 10 멸치똥 2011/12/02 3,435
39036 팔자주름 필러하신분 얼마에 하셨나요? 모모 2011/12/02 910
39035 일반인이 온몸이 탄탄할 정도로 근육이 붙긴 어려울까요? 4 튼튼이 2011/12/02 1,894
39034 병원 샤워실에서 .. 10 ㅎㅂ 2011/12/02 6,259
39033 냄비를 태웠어요. 4 탄내 제거 2011/12/02 701
39032 감자탕에 신김치 씻어 넣으시나요? 4 뼈다귀 2011/12/02 1,265
39031 '아들 바보' 엄마, 넘 부질없네요. 37 네가 좋다... 2011/12/02 8,558
39030 한미FTA 비준 날치기 무효 촛불집회 함께 봐요 2 생방송 2011/12/02 721
39029 남자 중학생을 위한 유해사이트 차단프로그램? 3 2011/12/02 1,492
39028 원어민선생님이 바보라는 말을 자꾸 쓴다는데요. 4 유치원 2011/12/02 1,015
39027 아주 빵빵 터지네요 정말 ㅈㄹ맞은 .. 2011/12/02 932
39026 남자아이가 너무 키가커도 걱정되시는 분 있나요? 19 183 2011/12/02 4,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