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매트 쓰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온수매트
'11.9.21 9:45 PM (115.139.xxx.8)왕팬 5년여 전부터 사용했는데요 단점은 잘 모르겠어요
물데우는 박스에 물 떨어지면 삐삐 소리나구요 저는 수도물 씁니다
처음에 살때 여기저기 공장도 가봤는데 하남쪽에서 샀어요 60만 정도 준거 같은데요 기억이 가물가물
저도 전자파 엄청 무서워해서 일반 전기장판 못쓰고 수소문해서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요
여름에 접어놔도 돼지만 저는 벽쪽에 그냥 세워(?)놉니다 뭐라 설명이 잘 안되네요
공장에서 살때는 안쓸때는 물을 빼라고 했는데 전 그냥 사철 놔둬요 그래도 아직 멀쩡해요
전자파로부터 해방이라서 마음 편히 쓰고 있습니다,,,2. 온수매트
'11.9.21 9:52 PM (115.139.xxx.8)참고로 우리집은 어린아이가 없어서 찟어지는 상황은 잘 모르겠어요
겨울에 사용하다가 한여름에 공장에 맡겨서 커버를 바꾼적은 있어요 한여름이 제일 한가하다해서요
수수료 주구요 다시 새거처럼 돼서 쓰고 있습니다
저,,,온수매트회사랑 아무관계 없습니다...ㅠㅜㅠㅜ월동준비
'11.9.21 10:13 PM (125.186.xxx.45)근데 사실 냉정히 판단해보면 과연 님 인생의 모든것이 타인이 시키는 대로 행해진 인생일까요?
어쩌면 그것은 자기연민을 위한 합리화일지 몰라요. '내가 누구때문에 이러고 살았는데.. '식으로 생각하면서 자꾸 비련의 여주인공이되는거죠..부모님, 학교선생님,사회가 강요한 길.. 하지만 잘생각해보면 결국은 자기가 스스로 수용한 길이기도 합니다. 비록 그것이 타협일지라도요.. 즉 엄밀히 말하면 강요된거라 보긴 무리가 있다는거죠.3. 온수매트
'11.9.22 12:53 AM (122.40.xxx.11)저도 침대에 놓을 매트 알아보다 결국 온수매트 샀어요..근데 아이들침대에도 깔아주고 싶어 매트 고르다가 결국 또 온수매트로 했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실 많이 망설이고 딴거 많이 알아보고 했는데...산 것이 온수로테크의 온수매트예요..
더블이랑 싱글...근데 쌍둥이라 침대가 둘인데 한쪽에만 싱글매트 깔아줬는데 하나 더 깔아주고 싶어 기웃한답니다..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그냥 한침대에 재워요..아직 초2라서..
온수매트 비싸도 전기매트와 비교불가예요..지금 사용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일단 찌릿한거 전혀없고,,자고 일어나도 온돌방에 잔거랑 똑같은 느낌..
하여간 내가 온수매트에서 자는데 아이들에게 전기매트 사주기가 양심에 꺼려서 결국 싱글도 온수매트로 구입한 쌍둥맘의 진솔한 리플이었습니다..~~4. 온수매트
'11.9.22 12:55 AM (122.40.xxx.11)참..제가 산 가격은 더블은 60만원 가까이 했던거 같고 싱글도 그닥 싸지 않았던것 같아요..40만원이 넘었나..50만원? 하여간..비쌌답니다..쉴드라이프꺼 사고 싶었는데...써보니 다시 사게 되네요..강추합니다..
5. ...
'11.9.22 1:20 AM (175.211.xxx.156)저렴한 것도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20만원 미만의 걸로 사서 잘 사용했답니다.
11번가에서 구매해서 아들네서 써보고 좋다고 권해서....6. 월동준비
'11.9.22 9:07 AM (125.186.xxx.45)댓글 감사합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전기매트와 비교불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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