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좋아하고 잠이 많은 아이라 키가 173,몸무게 53키로 인데요..(너무 자서 키 180 될까 심히 걱정스럽네요) 곧 중간고사인데 잠자는 시간 밤10시 넘으면 큰일나고
어제는 독서실 문이 닫혔다는 이유로 저녁 8시 땡하니 피곤하다고 잠을 자고 있네요.. ㅠㅠ 멀대같이 자고 있는
딸아이 모습보면 내속으로 낳은 자식이지만 참 그렇네요.. 아주 속이 뭉그러집니다..
먹기 좋아하고 잠이 많은 아이라 키가 173,몸무게 53키로 인데요..(너무 자서 키 180 될까 심히 걱정스럽네요) 곧 중간고사인데 잠자는 시간 밤10시 넘으면 큰일나고
어제는 독서실 문이 닫혔다는 이유로 저녁 8시 땡하니 피곤하다고 잠을 자고 있네요.. ㅠㅠ 멀대같이 자고 있는
딸아이 모습보면 내속으로 낳은 자식이지만 참 그렇네요.. 아주 속이 뭉그러집니다..
철 들날 오겠죠.. 키 크고 몸매 좋아서 예쁠거 같아요 ㅎㅎ
173에서 딱 멈추라고 제가 기도해줄게요 ㅎ
집에서 잠 자주는걸 고맙게 생각해야 해요..
집에서 안자고 가출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정신건강하고, 몸매이쁘고...
나중에 결혼 잘할거 같네요.
낙심하지 마셔요.
유명 모델이 되어 있을 지 누가 아나요? 잘 키워보세요. ^^
우리집 중2도(남자) 작년 여름방학에 하루 20시간씩 잤어요.ㅠ.ㅠ
그뒤로 방학때마다 빡세게 돌립니다. 운동+학원
학원 그만두고 혼자 한다고 해서 어제 학원 끊었는데,
매일 깨우는 것도 이제 싫고, 공부하라고 말하는 것도 지쳤어요.
내가 나가든지 해야지, 눈앞에 두고 보려니 캄캄합니다.
저도 참느라 속이 문드러져요...
옆에 대문글중 무자식 상팔자... 정말로 공감하네요.. 나혼자 어디 멀리 살고 싶네요...
아마도 곧 180 에 60Kg 넘어갈 겁니다.
저희 집 중2는 10시면 자는데 키는 158입니다.
왜 그럴까요?
공부도 절대로 안하고 자는데 왜?
울 아들 중2때 친군 엄마가 키 키울려고 학원도 안보내고 10시면 자라고 했어요.
근데 학원간 친구들이 끊임없이 문자를 해서
잠을 못잤다는....
원글님,,반가워요
중2울딸도 키가 175에다 52입니다
180될까봐 노심초사하는것도, 잠많이 자는것도 울딸과 똑같네요 ㅎ
이제껏 모델제의 받은것만도 열번은 돼요(길가다)
몸매는 환상이지만
애저녁에 모델은 포기했어요
직업도 맘에안들지만,,얼굴이 좀 못생긴편이라 ㅎㅎ
중간고사 며칠안남았는데
슈스케니 위탄이니 드라마니 볼거 다~~보고
그러고나면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다 잠자리 듭니다
어쩜 속뭉그러지게 하는것도 똑같답니까~!!
얼굴이 이쁘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던데 어떤가요.
개성있는 모델 하면 되죠.
한번 시켜보세요.
지금 도수코2에 나오는 17살 학생도 이쁜 얼굴 아니지만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잠을 잘자면 키큰다는데 왜 저희집 딸만 잠을 자면서도 키가 작을까요.
지금 대딩인 조카, 야행성이라 새벽2시 이전에 잠을 도무지 잘 생각을 안해 걱정했는데 지금 키150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키커는데는 잠 충분히 잘 자는 것 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