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학적유산을 했어요 ㅠ.ㅠ
1. ==
'11.9.14 9:52 PM (210.205.xxx.25)저도 그래서 한약한재 먹었어요. 용 넣구요.
그랬더니 정말로 오로가 거의 삼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허리아픈게 좀 나았어요.
유산후에 허리가 무진장 아픈 사람도 있으니 조리 잘하셔요. 애 낳은것과 똑같이 쉬셔야한대요.2. 한약은
'11.9.14 9:53 PM (112.169.xxx.27)드시지 마세요,특별히 어디가 이상한것도 아니고 한약엔 성분을 알수없는게 좀 있거든요,
3. 웃음조각*^^*
'11.9.14 9:55 PM (125.252.xxx.108)원글님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조만간 아기천사가 꼭 찾아올거라 믿어요.
기운내시고요.4. ㅇ
'11.9.14 10:13 PM (58.227.xxx.121)임신하고 한약 드신건 상관 없을거예요.
원래 애기 가지려고 먹는 한약은 임신해서 계속 먹어도 괜찮게 지어줘요.
저도 한약먹고 임신했는데 괜찮았어요.
임신 초기 유산은 아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니까 원글님 잘못하신거 아무것도 없으세요.
원글님 몸 생각만 하세요.5. ...
'11.9.14 10:25 PM (112.186.xxx.60)위로는 안되겠지만 제 친구도 아기 유산되서 엄청 슬퍼 했는데 3개월쯤 다시 임신되서 지금은 이쁜 아기낳았어요 글쓴님도 금방 다시 임신 되실꺼에요
6. 디-
'11.9.14 11:47 PM (141.212.xxx.183)한약 드시지 마세요. 임신부와 태아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어요. 하다못해 간단한 감기약마저도 동물실험 한참 거치고 나서야 겨우 사람한테 써도 좋다고 허가가 나는데, 이런거 하나도 안 거친 한약을 어떻게 믿고 먹나요. 게다가 조제법이 표준화된 것도 아니고 한의원마다 천차만별인데 어디서 만든게 괜찮다고 다른데서도 괜찮을거라는 보장도 없죠.
7. May
'11.9.15 10:22 AM (114.204.xxx.184)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한약에 관한건 어디가나 의견이 반반인거 같아요. 일단은 임신에서 좀 자유롭게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위로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88 | 혹시 클라우디아 다이어트 비디오 메일로 받으신 분 계시나요? 6 | ........ | 2011/09/18 | 2,146 |
9887 | 딸 에게 미안했습니다 10 | 미안해 | 2011/09/18 | 3,236 |
9886 | 어제 만남 엄마~ 아이들은 7살부터 초4까지 주도록 공부시켜한다.. 10 | 맘 | 2011/09/18 | 3,290 |
9885 | 딴지일보가 또 해킹, 바이러스공격을 받고 있네요. 4 | 흠 | 2011/09/18 | 2,025 |
9884 | 미워하는 마음을 마음에 품고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16 | a | 2011/09/18 | 3,167 |
9883 | 82가 좀 썰렁하네요.... 21 | 음... | 2011/09/18 | 2,819 |
9882 | 전세금 내주기 위해 담보대출 하려는데 세입자 살고있는 상태에서는.. | 아파트 담보.. | 2011/09/18 | 1,659 |
9881 | 이거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1 | 궁금이 | 2011/09/18 | 1,168 |
9880 | 이젠 야구 따위 쓰레기 운동은 안 봅니다. 10 | 각오 | 2011/09/18 | 4,329 |
9879 | 수학과외를 하고있는데요?? 2 | 중1맘 | 2011/09/18 | 2,090 |
9878 | 어제 나온거 보고,,, | 두산 | 2011/09/18 | 1,047 |
9877 | 주식할때 쓰기 좋은 노트북 뭐가 좋아요?? 3 | 막내딸 넉두.. | 2011/09/18 | 2,097 |
9876 | 샴푸만으로 염색이 될까요? 4 | 기분좋은날 | 2011/09/18 | 2,288 |
9875 | 나는 꼼수다에 들어가지지 않네요 5 | 단비 | 2011/09/18 | 1,857 |
9874 | 너가 나가서 나 대신 일하라는 남편의 말에 뭐라고 대답하나요 62 | 대답 | 2011/09/18 | 13,343 |
9873 | 바람피는 남편,모르는것이 나을까요? 4 | 직장여자 | 2011/09/18 | 3,722 |
9872 | 정신 차리고 살기 힘든 세상 3 | 보람찬하루 | 2011/09/18 | 1,683 |
9871 | 가지급금 찾으면 이자 안붙죠? 5 | ... | 2011/09/18 | 2,109 |
9870 | 공구했던 유기 쓰시는 분들 4 | 유기 | 2011/09/18 | 2,587 |
9869 | 남대믄시장에어른단추파는곳 2 | 단추 | 2011/09/18 | 2,278 |
9868 | 회원 갱신 기간.. 1 | 코스코 | 2011/09/18 | 1,112 |
9867 |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이라는 메신저가 뜨는데.. 1 | ........ | 2011/09/18 | 5,357 |
9866 | 중앙일보에 "만삭의사부인 친정아버지"기사 보고 12 | 푸른 | 2011/09/18 | 5,130 |
9865 | 저도 수시질문입니다. 13 | 재수생엄마 .. | 2011/09/18 | 2,340 |
9864 | 실내자전거가 허리디스크환자에겐 안좋을까요? 4 | 운동하자!!.. | 2011/09/18 | 9,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