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레스테롤 수치높은 남편 뭘 해먹이나요? 헬리코박터균도 있대요.ㅜ ㅜ

먹거리걱정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1-09-14 15:53:27
 운동도 열심히하고 술담배도 안하는데 아니술은 기회있으면 좋아하기는 하는데 자주는 안마셔요.
지난주에 건진 했는데 헬리코박터균있고 콜레스테롤 (250)높다고 약먹으래요.
 평소에도 많이 먹지 않고 고기를 밝히지도 않는데 왜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식단을 어떻게 짜주어야 할까요?
 아니 어떤음식을 피하면 좋을까요?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뇌졸증이어서 항상 걱정했거든요. 혈관계에 문제 있을까봐.

IP : 124.197.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4 3:56 PM (210.205.xxx.25)

    남자들은 외식 회식해서 그렇게 나와요.
    집에 반찬 풀떼기만 먹여도 그렇다니까요. 그래서 뭐 별로 저는 해주는거 없어요.

  • 2. ...
    '11.9.14 3:59 PM (116.43.xxx.100)

    고지혈증에 관한 약이 있는대요..의사랑 상담하시고 처방해주시는걸로 드세요.
    보험적용 안되면 좀 비쌉니다.
    운동 필수구요...육식 자중하시고....
    그리고 고콜레스테롤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시에도 많이 발생합니다....육식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 3. ..
    '11.9.14 4:13 PM (118.46.xxx.86)

    아무래도 유전적인 측면도 있지않을까요?

    저희 아버지,큰아버지,할아버지 다 심혈관 쪽에 문제가 있어 돌아가셨거든요.

    특별히 아버지는 운동 중독일 정도로 날마다 운동했는데도 혈관이 몇군데 막혀 있었어요.

    저도 일주일전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고 진단 받아서
    운동 열심히 하고 밥,빵 ,라면,과자,믹스커피 줄이려구요.

  • 4. ..
    '11.9.14 5:30 PM (219.240.xxx.195)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도 피가 끈적끈적해져서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들었어요
    빵이나 떡 국수같은 간식을 많이 하시는건 아닌지요..
    물을 좀 많이 드시게 하시고 풀떼기 식사와 양배추같은거 위주로 식단 짜세요
    대부분 처음에 알게되었을때 식단 조절과 운동하면 많이들 좋아지더라구요
    나이가 많지 않다면 더더욱그렇고요

  • 5. 현미
    '11.9.14 7:11 PM (1.177.xxx.149)

    현미밥에 채식 위주 식사요.
    그리고 견과류(잣, 생땅콩, 생아몬드, 생호두 등등...)한줌 정도.
    볶으면 안좋은 기름으로 변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1 이정도 되면 쫄지 않을까요? 11 목표 2011/11/23 2,732
35850 쿠쿠 압력밥솥을 샀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4 시국 2011/11/23 3,178
35849 진압 지휘하는 경찰청 경비계 멋대로 전화 끊어버리는군요. 9 2011/11/23 1,512
35848 트윗 보다가 심장 터지겠어요 6 ㅠㅠ 2011/11/23 2,084
35847 외국에서 아프리카 방송 볼 수 없나요? 도와주삼. 8 해외 2011/11/23 3,675
35846 손가락부대 출동합시다. 11 82아짐 2011/11/23 1,713
35845 시민들 얼어죽겠습니다 서울 경찰청 전화 1 noFTA 2011/11/23 1,322
35844 이시간 현재 많은 시민들이 명동으로...... 5 흠... 2011/11/23 1,377
35843 시위 시작했네요~함성이 어제 보다 두배는 강한것 같아요~ 8 아프리카 방.. 2011/11/23 2,232
35842 반려 동물 키우기 기쁘면서도 힘들 때가 있지요... 4 앗 뻘쭘해 2011/11/23 1,760
35841 스마트폰 조건 좀 봐주세요.. 1 궁금 2011/11/23 756
35840 슬림다운 점퍼 어떻게 하나.. 2011/11/23 720
35839 시청에 막 다녀왔습니다. 17 웃음조각*^.. 2011/11/23 2,198
35838 새로산 가죽소파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5 죄송합니다... 2011/11/23 2,505
35837 시청앞 노숙하며 호소문 나누어주시는 할머니 5 눈물 2011/11/23 1,937
35836 시청 앞에 계신 분들 카페바인으로 오세요. 따뜻한 커피 그냥 7 참맛 2011/11/23 2,782
35835 망치부인 방송좀 들어보세요 2 지금 2011/11/23 1,560
35834 간만에 좋아하는 후배에게 전화했더니... 2 뿌듯 2011/11/23 1,898
35833 FTA 조항에 “180일 후 폐기”… 99%의 남은 선택은 ‘한.. 그날까지! 2011/11/23 1,237
35832 갑자기 생각나는 그 애아빠 1 .. 2011/11/23 1,533
35831 가카의 안전장치는 3개다 [펌] -> 이것좀 보고 의견 주세요... 8 제인 2011/11/23 1,274
35830 긴급! 물대포 맞은 옷에 얼음 사진! 8 참맛 2011/11/23 3,587
35829 박원순 시장은 뭐하고 있는 거죠? 45 2011/11/23 10,351
35828 물대포를 그대로 맞고 계신다네요. 가서 응원 좀 해주세요 8 .... 2011/11/23 1,558
35827 FTA와는 별개로 정말로 의료보험 민영화가 코앞에 다가왔네요.... 7 12월 2011/11/23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