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일만에 1킬로 뺄수 있을까요?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1-09-13 22:09:14

바뀐 부서에서 2달정도 되엇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1주일에 2-3번?

3-4번은 술을 마셨나봐요. 확실히 먹는량이 늘었구요.

배가 많이 늘어낫어요.

 

에휴... 이제서야 정신을 차렸네요. 1주일만에 2달 많이 먹은걸 뺄수 있을까요?

무릴까요? 먹는것도 줄이고. 운동도 하루에 2시간씩은 해야겠죠?

그리 해도 뺄수 잇을지...

IP : 59.13.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주일
    '11.9.13 10:10 PM (1.177.xxx.202)

    에 1키로요?? 어떤방법의 운동이냐 시간적 소비는 얼마냐에 따라서 3키로도 충분합니다.

  • 2. 그지패밀리
    '11.9.13 10:12 PM (211.108.xxx.74)

    안먹으면 빠지는데 그건 지방이 빠지는건 아니예요.그렇게라도 빨리 빼야 한다면 적게 먹고 몸을 많이 움직이면 되죠.
    그런데 술로 살이 찐경우는 기간 좀 길게 잡으셔서 내장비만.즉 내장지방을 제거해야해요.
    제가 술을 안먹다가 추석때 먹엇는데요. 먹은음식이 푹 쌓여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운동을 해도 그 느낌이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술이 비만의 적이구나 다시한번 느꼈던 추석이였어요

  • 3. 빼요
    '11.9.13 10:13 PM (125.178.xxx.243)

    뺄 수 있슴다~
    저녁 양을 많이 줄이시구요. 드시더라도 탄수화물 최소, 야채나 단백질류로 채우시고

    과일을 드시더라도 그걸 한끼 식사량에 포함시켜서 드세요.
    밥 다 드시고 과일 드시고가 아니라..

    다방커피나 시럽 들어간 음료나 커피 드시지 마시구요.

  • 4. ..
    '11.9.13 10:20 PM (211.215.xxx.69) - 삭제된댓글

    저 아는사람은 식이조절하고(약으로) 운동하루에 1-2시간하더니
    두달만에 24kg를 뺐어요..같이 뚱뚱했던지라 제가 충격이 좀 크네요..
    그사람은 자꾸 욕심이 생긴다고 5kg정도 더 뺀다고 하는데 살빼니 이쁘더라구요..
    저도 같이 뺀다고 운동해서 5kg빼서 바지가 한칫수 줄긴했는데
    추석때 많이많이 먹어서 다시 쪘지 싶어요..그래도 새로산 바지가 작진않네요..다행히..
    그언니는 추석때 시댁이 외국에 있어 안움직인다고 했으니 운동도 계속
    했을꺼고 살더빠졌을텐데...전 계속 이왕 베린거 하면서 친정엄마가 싸준 전
    계속 먹고 있어요..ㅠㅠ 근데 일주일에 1kg는 날씬한 사람한테 어렵고 뚱뚱한 사람한테
    아무것도 아닌몸무게 아닐까요?

  • 5. 00
    '11.9.13 11:01 PM (210.205.xxx.25)

    일주일을 아침밥만 먹고 두끼를 야채 브로콜리 오이 당근 먹었더니
    갑자기 찐 살 3키로가 나갔어요.
    그렇게 해보세요.
    급히 찐 살은 도로 나가요.

  • 6. 쵸코비
    '11.9.14 8:56 AM (175.114.xxx.199)

    저 시댁에서 이틀...거의 안먹고( 진짜 보고는 못먹어서....화장실 이용불가)
    글고 집에 와서 일부러 하루 단식 했더니 3키로 빠졌어요.
    확실히 안먹으니 빠지더군요. 근데 밥 먹으면 바로 회복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21 쿠키 구우면 무게가 얼마나 줄어드나요? 1 ... 2011/10/12 1,172
18620 계류유산으로 수술하고 나면, 외출하면 안되나요? 4 궁금 2011/10/12 3,124
18619 지난주 인간극장 방영된 시각장애인 수영선수 한동호... 여름이다 2011/10/12 2,090
18618 어르신들 쌍꺼풀 수술...뭐라 부르죠? 4 요미 2011/10/12 2,195
18617 동향 4층.나무가 창문까지 자란 집 어떨까요 9 매매 2011/10/12 2,875
18616 김밥 좋아하시는분? 12 김밥 2011/10/12 3,745
18615 40대 아짐 덜컥 취직 됐는데 겁나네요.. 33 ... 2011/10/12 13,010
18614 생* 약과 유효기간이 지났는데... . 1 약과 2011/10/12 1,109
18613 종합건강 검진 어디서들 하시나요? 1 000 2011/10/12 1,483
18612 캐논 익서스 300사용하는데 동영상 재생할때 소리랑 화면이 따로.. 2 모나미 2011/10/12 1,366
18611 꼬꼬면이 맛나요? 나가사끼가 더 맛있나요? 35 2%부족 2011/10/12 3,347
18610 나이가 들면서 얻어지는 소소한 행복 2 요리조리 2011/10/12 2,227
18609 약손월드 경락마사지 3 어깨가 아파.. 2011/10/12 3,036
18608 엄마는 점점 변태로 진화중입니다...(이상한글 아님) 9 딸...사랑.. 2011/10/12 3,046
18607 코스트코에 테이크아웃스타일로 에코컵같은 뚜껑있는 도자기컵 파나요.. 5 환경.. 2011/10/12 1,726
18606 최근에 갤럭시S2 개통하신분 계세요??? 5 .... 2011/10/12 1,924
18605 가족관계증명서? 맞는지... 2 ... 2011/10/12 2,030
18604 한달에 하루 이틀씩 무단 결근.. 5년째 하는 상사.. 늘 전화.. 7 질문 2011/10/12 3,502
18603 남편선물 조언 부탁드려요 2 ㅎㅎ 2011/10/12 1,595
18602 요즘 돌잔치는.... 4 *** 2011/10/12 1,648
18601 토끼털 워머 2 고민 2011/10/12 1,860
18600 이번 알약 새버전 업데이트 짜증 3 2011/10/12 1,405
18599 현미밥 4 현미밥 2011/10/12 1,866
18598 남편 정관장 제품 어떤거 먹나요? 10 궁금 2011/10/12 4,291
18597 시외할아버지 제사에서 손주며느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8 네모네모 2011/10/12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