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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몸이 알려주는 건강의 적신호 (&소소한행복)

제이엘 조회수 : 8,545
작성일 : 2011-09-08 14:54:40

라는 기사를 보고 공유하고자 글 올립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09/07/110907110429.html

 

 

 

 

 

IP : 203.247.xxx.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1.9.8 3:07 PM (121.166.xxx.39)

    원글님, 소소한 행복 ....격하게 공감.
    특히 집에 혼자 있을 때랑 휴일, 그리고 버스에서 엠피로 내가 원하는 곡 나올때의 행복은 정말 최고임!!

  • 제이엘
    '11.9.8 3:16 PM (203.247.xxx.6)

    꼼수로 어떻게든 버텨보려니 코딱지 만한 변수만 있어도
    요동치는거죠. 한심한 거뜰-_-

  • 2. 저는 거진 다 해봤는데..
    '11.9.8 3:12 PM (147.46.xxx.47)

    저.. 아침의 행복?을 단 한번도 즐겨본적이 없어요!!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하품 쭈악 해주며...아바바ㅏㅏ잘잤다~이거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어릴때 인형놀이의 시작은 늘 인형이 침대에서 일어나... "아 잘잤다~~'이거잖아요.
    근데 사실 그게 일상속에서 잘 실현되지않는다는...ㅋ

    ㅋㅋ덕분에 잘 쉬어갑니다~~

  • 제이엘
    '11.9.8 3:18 PM (203.247.xxx.6)

    ㅋㅋㅋㅋ 인형놀이 좋아하셨나봐요~
    근데 아침의 행복이... 은근 짜릿한데... 그걸 못 느껴보셨다니 ㅜㅜ
    저는 본문에 써 있는 아침의 행복도 있지만
    일어날듯 일어날듯 하면서 이불 뒤집어 쓰고 5분~ 10분 더 잘때 더 행복한거 같아요 ㅋㅋ';;
    아주 꿀맛~ ^^';

  • 3. 제이엘
    '11.9.8 3:14 PM (203.247.xxx.6)

    저는 갑자기 생각난거... 추가로 한개 더 ㅎㅎ

    출근하는 월요일인줄 알고 기상했는데, 일요일 아침일때 d('o' )

  • ^^
    '11.9.9 8:24 AM (14.39.xxx.129)

    동감

  • 4. ...
    '11.9.8 3:20 PM (116.43.xxx.100)

    저 목욕탕의 행복!!!!!찌찌뽕

  • 제이엘
    '11.9.8 5:06 PM (203.247.xxx.6)

    ㅋㅋㅋ 땡~!!!

  • 5. 저는
    '11.9.8 3:31 PM (180.224.xxx.14)

    어릴때, 노을진 어스름한 저녁쯤 살짝 설잠이 들면
    창밖에서 저녁 풍경소리가 났어요. 두부장수 종소리
    아이들 뛰노는 소리..그러면 집안에선 엄마가
    저녁밥 짓는 소리가 들려요. 압력밥솥이 칙칙폭폭...
    그때의 느낌과 밥냄새가 그리워요.
    이젠 느끼기 힘들죠. 제가 밥을 해야 하고
    또 바깥 아파트 단지는 너무 조용해요.

  • 제이엘
    '11.9.8 5:08 PM (203.247.xxx.6)

    풍경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
    압력밥솥의 칙칙거리는 소리는 저도 왜 그렇게 정겨운지...
    아마도 제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ㅋ
    요즘 같아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얼굴 맞대고 식사한끼 하는거조차도 행복할거 같네요..

  • 6. ...
    '11.9.8 6:02 PM (114.205.xxx.62)

    추석에 엄마가 해주시는 맛있는 음식 먹을 생각하니 행복해요.
    요즘은 잘 모르던 소소한 행복이 자꾸 생각나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번 겨울에는 귤 잔뜩 사놓고 코다츠 속에서 까먹어야 겠어요.
    모두에게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이엘
    '11.9.8 11:43 PM (219.254.xxx.38)

    코다츠 보다는 이불 속이 제대로 아닌가요? 헤헤~
    울 엄니... 이번에도 마트 음식으로 명절을 때우시려나 ㅋㅋ';; ㅜ_ㅜ
    쩜세개님도 행복한 올 한해 되셨음 좋겠습니다 ^-^

  • 7. 알라븅베뷔
    '11.9.9 8:23 AM (14.39.xxx.129)

    와우 저는 아직 미혼인데
    맥주랑 치킨 사와서 한밤중에 내방에서 컴퓨터로 영화보면 그게 진짜 좋던데
    엄마한테 엄청 욕먹어요 ㅜㅜ

  • 제이엘
    '11.9.9 8:59 AM (203.247.xxx.6)

    치맥! 제대로 드시는군요 ㅎㅎ
    그나저나... 한마리 다 드시는건 아니죠? ㅎㅎ ('o' )?

  • 치맥많이 먹음
    '11.9.9 1:50 PM (221.152.xxx.165)

    풍이 빨리온다네요...ㅜㅜ
    과학적이진 않지만 저도 무서워서 끊을려구요

  • 제이엘
    '11.9.9 3:51 PM (203.247.xxx.6)

    저는 치맥은 배불러서 힘들고 치소(ㅋㅋ)는 즐기는데...
    치맥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 8. ..
    '11.9.9 8:51 AM (125.240.xxx.2)

    카피해서 다른이한테 보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 제이엘
    '11.9.9 8:58 AM (203.247.xxx.6)

    위 본문 이미지 말씀하시는거죠?
    이미지 위에서 마우스 우 클릭 > '다른 이름으로 사진 저장...'
    저장 하실때 저장되는 폴더 위치 잘 기억해 놓으셨다가, 이메일이든 메신저든 해당 파일 선택해서 보내시면 됩니다.

  • 9. .....
    '11.9.9 10:09 AM (14.37.xxx.101)

    우와.. 행복해지기..의외로 쉽네요. ㅎㅎ

  • 제이엘
    '11.9.9 10:55 AM (203.247.xxx.6)

    정말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

  • 10. 홍앙
    '11.9.9 10:20 AM (1.251.xxx.179)

    ㅋㅋㅋ 덕분에 기분 조~~~타
    행복하고 평안한 명절 되십시오.

  • 제이엘
    '11.9.9 10:55 AM (203.247.xxx.6)

    아하하~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 11. tokkiya
    '11.9.9 10:27 AM (220.83.xxx.253)

    덕분에 기분 좋게 웃었네요 공감!!!

  • 제이엘
    '11.9.9 10:56 AM (203.247.xxx.6)

    우왁! 오늘 무슨 날인가요? ㅎㅎ _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 12. 셀라
    '11.9.9 11:47 AM (118.43.xxx.163)

    저두 격하게 공감가네요^^

  • 제이엘
    '11.9.9 3:52 PM (203.247.xxx.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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