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51.1%…나경원 32.5%에 크게 앞서
1. 호박덩쿨
'11.9.8 10:21 AM (61.102.xxx.31)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5449.html
2. ㅇ
'11.9.8 10:23 AM (222.117.xxx.34)안철수 원장이 큰 역사적 화두를 던져줬네요...
꼼수에 의하면 이번 보궐선거판은 내년 대선의 축소판이다 하는데...3. 낯선사람
'11.9.8 10:25 AM (116.37.xxx.35)시간 끌며 잔머리 굴리는 민주당의 목이 죄어오겠군요.
..
'11.9.8 10:35 AM (118.32.xxx.7)민주당이 왜여...
까고싶으세요....
양파나 까세요..
아니면 매운 마늘이나 까시던지4. ㅇㅇㅇ
'11.9.8 10:27 AM (115.139.xxx.37)원글님 정말 쿨하세요~~~
나두 좀 그래봤으면요..
제게도 1500은 참 큰돈인데요.....
'11.9.8 10:34 AM (118.32.xxx.7)내말이.....모두에게 버림받았어요...
5. ..
'11.9.8 10:28 AM (220.149.xxx.65)전 정말 민주당과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요즘 82에선 민주당이 정말 밥인듯 합니다
도대체 왜 사사건건 민주당을 걸고 넘어지나요?
미운짓 했을 때만 욕하면 되지, 이 기사에서까지 민주당 얘기가 왜 나와요?ㅋ
'11.9.8 10:37 AM (222.117.xxx.34)그게 기대가 커서 그래요...
한나라당이 저렇게 헛발질을 해주면
제1야당으로서 치고나가줘야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수준에 머무니까..
존재감 스타성있는 정치인이 팍팍 나가줘야하는데..맞아요~
'11.9.8 10:39 AM (121.161.xxx.59)한나라당을 응징해야 하는데 그 역할을 민주당이 제대로 못해주고 있으니..
답답해서 그러는 거죠.
한 일도 없으면서 가만 앉아서 자기들이 이룬 것인양 먹으려 든다면 욕 먹어야죠.
윗분 말씀대로 기대감이 커서 그래요. 제발 잘 좀 하라는 말로....해석하시면 될듯~기대하기때문에요
'11.9.8 10:43 AM (211.104.xxx.185)아무데서나 민주당 까면서 양비론 펴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긴 하는데요.
그만큼 바라는 것보단 아주 한참 못 미쳐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도대체 하는 게 뭔가,아무리 언론에서 하는 것도,말하는 것도 안 보여주는 건 사실이지만
당리를 버리고 먼저 뭔가 나서는 게 부족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한나라당은 없어져야 하는 당이니 아예 바라는 거 없지만 민주당은 몹쓸당은 아니죠.
다만 안에서 망치는 사람 좀 걸러내고 좀 잘하길 바랄 뿐이예요.
밉다 밉다 하지만 민주당의 힘을 무시할 순 없으니 혹시라도 관계자분 있으면 새겨들으세요.****
'11.9.8 10:43 AM (114.203.xxx.89)님 심정은 이해못하는 바 아닌데요.
전혀 상관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트위터에서 본 글도 이번 안철수 현상이 기존 정당에 대한 실망이라면 그 실망은 민주당과 진보정당에 대한 실망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거예요. 한날당이야 뭐 이제야 실망하는 사람이 병맛일만큼 개막장이니 제쳐두고....야당과 진보정당이 좀 제역할을 똑바로 해주기를 바랐는데, mb 독주를 막길 했나..비뚤어져가는 국가를 조금이라도 바로잡길 했나, 노대통령에 이어 곽교육감까지 패다기치는 거 한 번 보세요. 그들은 자기들 보신밖엔 몰라요. 이번에 곽교육감을 지킬 수 있어야 하고 그럴 거라 믿지만 그 공은 오로지 계속 믿어보자는 여른 형성하면서 버텨준 일부 깨어 있는 네티즌(아, 물론 나꼼수가 일등공신.^^)에게 돌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1.9.8 10:50 AM (119.64.xxx.92)전 솔직히 현재의 민주당은 가망 없다고 봅니다.
다음 대선전까지 정동영, 손학규같은 기회주의자들 몰아내고 판을 다시 짜기전까지는
전혀 지지해주고 싶지않아요. "차악"으로 라도 보이고 싶으면 모양새나마 그럴듯해야 하는거 아닙니까.6. 호박덩쿨
'11.9.8 10:55 AM (61.102.xxx.31)우와왕 좋겠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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