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의남자...오늘줄거리좀...

못봤어요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1-09-07 23:27:54
오늘줄거리좀알려주세요...지난주화살맞은세령은어찌되었는지ㅠㅠ
IP : 211.246.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1.9.7 11:30 PM (211.214.xxx.243)

    김뢰하가 나타나 승유델꼬 나가고...
    세령이 돌아가서 상처 치료해서 본격적으로 아비에게 대들기 시작하고...
    세령이 납치를 금성과 부마의 음모로 몰아가나 단종이 양위하는 바람에 풀려나고...
    승유가 부마 찾아와 내가 납치했다고 이실직고 하고...
    모 대략 이정도...

  • 2. 엔딩장면
    '11.9.7 11:36 PM (125.180.xxx.163)

    마지막 장면엔 승유가 수양대군 일당들을 한명씩 제거하려고 하는데
    첫번째로 온녕군의 집에 침입, 칼을 겨누고 끝났시유~

  • 3. 고맙습니다
    '11.9.7 11:42 PM (211.246.xxx.127)

    승유랑세령이 같이 도망갔으면 좋았을걸 안타깝네요....

  • 4. 완스
    '11.9.8 1:07 AM (121.131.xxx.173)

    김뢰하가 복면쓰고 나타나서 승유 휘리릭 데려가고(그 뒤에 1m간격으로 신면 부하들이 쫓아가더만 안잡히데요)
    세령은 끙끙 앓다가 깨어나서 승유의 신분에 대해선 입 꾹 다물지요. 그리고 수양에게 제대로 반항시작...

    세령을 납치해 살해하려했다는 혐의를 뒤집어씌워서 부마와 금성대군이 잡혀가고,
    경혜공주는 수양대군 찾아가 무릎꿇고 그들을 살려달라 애원하지만 수양 거절하지요.
    압박감과 불안감(?) 느낀 단종이 양위를 선언하고
    수양은 거절하는 척하면서 시간을 보내지요. 어쩔수없이 왕위를 받아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싶어해요.

    승유는 보이지 않는 적이 더 무섭다라는 부마의 말에 힌트를 얻어
    수양의 일당들을 제거하려는 것 같아요. 술 먹은 온녕군의 집에 침입해서 칼을 들이대며 자기의 얼굴 보여주면서...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3 양모이불 꼬꼬댁 2011/10/08 1,278
17102 초췌하고 피곤에 쩔은 얼굴...극약처방을 알려주세요..ㅠㅠ 7 아기엄마 2011/10/08 3,466
17101 엉덩이에 예방접종하면 안된다던데요 엉덩이에 맞고왔어요. 4 예방접종 2011/10/08 3,768
17100 전세재계약시 부동산 대필료는 얼마나 지불해야 할까요? 6 뭉치맘 2011/10/08 7,024
17099 나는 꼼수다 예고 3 너꼼수 2011/10/08 2,289
17098 주변국에 전기 구걸하는 일본 3 꿈도야무지네.. 2011/10/08 1,912
17097 신축 아파트, 입주 청소 안하면 정말 안될까요? 10 이사.. 2011/10/08 27,444
17096 티즈허라고 보정속옷 효과 있나요??? 1 병다리 2011/10/08 1,922
17095 잘 못어울리고 겉도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1 걱정맘 2011/10/08 3,552
17094 이건율 떨어진 거, 난 반댈세~ 9 늦둥이동생 2011/10/08 2,474
17093 뿌리깊은 나무의 똘복이 아버지.. 15 ㅇㅇ 2011/10/08 4,288
17092 추워서 그러는데... 3 111 2011/10/08 1,818
17091 남자애들 대화법은 단답형이더군요 ㅋ 18 클로버 2011/10/08 5,991
17090 울 아들과 게임얘기에요 5 찬이맘 2011/10/08 1,559
17089 아들 낳는 비결이 뭔가요? 19 궁금 2011/10/08 7,503
17088 아가들 백일선물로는 보통 뭘해야하나요? 3 여자아이 2011/10/08 2,416
17087 시작은아버지 병문안시..봉투준비하면 될까요? 3 저녁에~ 2011/10/08 2,615
17086 그늘에 말리나요? 햇볕에 말리나요? 5 고구마 2011/10/08 1,804
17085 이 가을...책 한 권 권합니다 사랑이여 2011/10/08 1,635
17084 영화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수강 받을 때.. 2 퍼니 2011/10/08 1,443
17083 너무 내성적인 자녀 두신분들.. 2 걱정 2011/10/08 2,680
17082 아무리 퍼런애들이 야권후보 까봤자. 1 폐기물 2011/10/08 1,235
17081 목이 부어서 침 삼킬 때도 아플 때 이 방법을 써보세요.. 10 ,,, 2011/10/08 90,847
17080 위에 금 간 항아리 3 항아리 2011/10/08 1,721
17079 돈 모아요.. 아자아자 7 돈모으자 아.. 2011/10/08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