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바로 윤여준의 전략인가요?

혹여나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11-09-06 17:19:03

어찌됬든 야당쪽에서는 민주당표가 박원순한테 많이 갈라지게 생겼으니 그대로 두면 한나라당이 승산할 가능성은 더 높아지는거네요.

어짜피 안철수씨 걸고넘어지기 전에 이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이길 확률은 적었으니, 표가 갈라지든 말든 밑지는  장사는 아니었을테구요~

 일단 야권의 표를 갈라놓는 일에는 성공했네요.

윤여준은 어쩌면 처음부터 안철수씨가 불출마 할줄 알았을지도 모르겠구요.

이렇게 되면 야권은 단일후보로 한명만 내세워야 승산이 있겠군요

뛰는 윤여준위에 나는 야권.ㅋㅋㅋㅋ

IP : 222.102.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
    '11.9.6 5:24 PM (98.209.xxx.115)

    아뇨. 반한나라당 세력의 연합을 위해 윤여준을 뒤에서 교묘히 조종한 안철수씨의 계략입니다. 윤여준이 나댄 덕분에 후보 단일화도 됐고 윤여준 자신은 돌아올 수 없는 병신의 길로 들어서버렸죠. 뛰는 윤여준 위에 나는 야권 위에 우주정복 안철수입니다.


    _는_소설.txt

  • ㅎㅎㅎㅎ
    '11.9.6 5:30 PM (125.128.xxx.133)

    친정도 시집도 발수건이 따로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집도 발수건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집은 한번 쓴 수건은 다 세탁바구니로 들어가요.

  • 2. mm
    '11.9.6 5:25 PM (218.50.xxx.20)

    민주당과 박원순이 단일화 하면 됩니다.야권표 갈리지 않습니다.
    할꺼라고 보구요..다들 반한나라당 연대의식이 분명하니까요.

  • ......
    '11.9.6 5:51 PM (14.37.xxx.203)

    그래야죠..

  • 3. 異玄
    '11.9.6 5:25 PM (211.42.xxx.253)

    이런 식으로 가믄 모든 게 다 그 사람 계획 안에 있는 게 되지 말입니다.
    그냥 눈 앞에 있는 것만 봅시다.
    너무 나가지 말고.

  • 4. ..
    '11.9.6 5:33 PM (115.136.xxx.29)

    안철수교수와 야권이 분열되서 서울시장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거저 먹으려던 계획이 안철수교수의 결심으로 무너져 버린것 같습니다.

    그들이 절대 안교수를 따라올수 없는것은
    욕심없이 국가와 민족을 사랑한다는것,,,
    죽었다 살아나도 그들은 이해 못할것입니다,

  • 5. ...........
    '11.9.6 5:33 PM (203.247.xxx.210)

    개인적으로 안교수가 잘하셨다고 봅니다
    한 분만 나오신다니 범야권도 잘 되리라 기대하구요

    안교수 찍겠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저는 윤여준 때문에 심하게 갸우뚱 상태였) 모두 진보는 아니였을거라는 게
    앞으로의 과제아닐까 합니다

  • 6. ㅎㅎ
    '11.9.6 5:35 PM (222.102.xxx.54)

    윤여준의 뻔한전략을 머리회전 좋은 안철수씨가 알아챈거죠.
    출마를 해도,불출마를 해도 윤여준 전략안에서 있던 것이니 이런 꼼수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몇일동안 얼마나 머리를 굴리셨을까요.

  • 7. 공감
    '11.9.6 5:45 PM (182.208.xxx.11)

    안철수랑 윤여준은 아무 상관이 없으니 이젠 제발 윤여준이란 이름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청춘콘서트 하면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안면만 튼 사이인데..윤여준이 한번 만나고 혼자 짝사랑 해본거를 무슨 깊은 사이마냥 써가는 소설을 이젠 안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22 도서관 중독 인가봐요 8 봉사 2011/09/21 2,830
11221 오미자 씻어야해요? 16 그지패밀리 2011/09/21 4,148
11220 앱솔루트 명작분유에서 기준치초과 아질산염 나왔답니다.. 3 분유먹이시는.. 2011/09/21 1,603
11219 요즘엔 외할머니라는 호칭도 바뀌고 있어요 42 딸기가 좋아.. 2011/09/21 12,803
11218 장터에 등록하고 물건말고 전시회 소식 홍보해도 되나요? 3 00 2011/09/21 1,361
11217 동생태어나서 집에만 있는 아이 괜찮을까요? 3 이쁜이맘 2011/09/21 1,544
11216 속초에서~~만석닭강정 드셔보셨던분들~!! 15 속초에서 2011/09/21 4,009
11215 정말 맛있는 삼겹살 파는 인터넷 사이트 아시나요? (비싸도 되요.. 4 아른아른 2011/09/21 1,698
11214 고전영화는 무슨 재미로 보는거예요? 11 영화 2011/09/21 2,091
11213 주차하려다~ 허허.. 2011/09/21 1,390
11212 먼 지방에 사시는 시숙께서 2 에고~~ 2011/09/21 1,948
11211 선진당도 서울시장 후보? 보수분열 가시화 3 세우실 2011/09/21 1,158
11210 관리자님~ 게시판 오류요~~ 해피트리 2011/09/21 1,117
11209 전 연예인들 가슴이 다 자연산인줄 알았네요ㅡㅡ; 9 .. 2011/09/21 15,462
11208 "기둥뒤에 공간있다" 이란 무슨뜻이에요 15 ddd 2011/09/21 3,963
11207 아이 보험 성인으로 갈아타야 할까요? 11 고민 2011/09/21 2,871
11206 저축은행 사태를 대하는 KBS의 자세? 1 나팔수 2011/09/21 1,808
11205 '차기 서울시장' 노리는 사학재벌딸 나경원 의원. 4 ㅎㅎ 2011/09/21 2,358
11204 분리수거장에서 말싸움 있었어요. 4 -- 2011/09/21 3,020
11203 조립식주택지을때 땅 측량비 제가 내는거맞나요? 1 시골아줌마 2011/09/21 2,436
11202 국제전화어떻게 거나요? 2 국제전화 2011/09/21 2,049
11201 고전) 백년동안의 고독 ... 읽을만 한가요? 21 ... 2011/09/21 3,496
11200 도서**번* 왜 이래요? 미친거 같아요. 5 짜증 2011/09/21 3,301
11199 한달에 4번이 다 인가요? 9 장터 2011/09/21 2,592
11198 에그베네딕트요(& 걸리버여행기) ^^ 7 란이란이계란.. 2011/09/21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