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에 돌반지와 현금 중에서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돌잔치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1-09-05 09:39:09
언니네 둘째가 곧 돌입니다. 돌잔치는 집에서 간단히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제가 챙겨줘야 할 것 같아서요 저도 우리 아기 돌잔치 할때 반지 받았어요 요즘 금값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돌반지를 해 주거나 그에 준하는 현금을 줄건데.. 현금보다는 금이 좋긴 할까요? 언니네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어떤 것이 더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14.35.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돌반지주시면
    '11.9.5 9:42 AM (221.139.xxx.8)

    금값이 올라서 돌반지를 덜 준다는데요
    그러니 돌반지 챙겨주시면 언니나 형부가 동생이 날 챙겨주는구나 생각하실듯.
    현금은 그날 계산하면서 날라가기도 하지만 금반지는 최소한 몇년이상은 금값 올랐다 들을때마다 갖고있으면 더 뿌듯하잖아요

  • 2. ...
    '11.9.5 9:59 AM (121.162.xxx.97)

    전 조카 돌이었는데, 옷으로 했어요. 근데 애기들 옷이 왜이리 비싼지 40만원 가까이 되더군요. 솔직히 금반지나 현금은 그닥 애한테 직접 가는게 아니라서 애가 혜택(?) 받는 옷으로 했어요. ㅎㅎㅎ

  • 3. 안방지기
    '11.9.5 10:26 AM (211.117.xxx.108)

    곧 돌 되는 아이가 있는데요. 가까운 친척이라면 돌반지 좋을 것 같구요. 옷선물은 고맙긴 하지만, 비추예요. 차라리 옷 사라고 상품권 같은 건 괜찮을 거 같네요

  • 4. 받은대로
    '11.9.5 10:36 AM (124.54.xxx.18)

    금반지 어때요? 뒷말 나올 염려(?)도 없고 깔끔할 꺼 같은데..
    지금보다 금값 낮을 때도 돌때 금반지 가족들 아니면 잘 안 해줬어요.
    요샌 가격이 후덜덜이라 금반지 받으면 기분 좋을꺼 같아요.

  • 5.
    '11.9.5 11:00 AM (118.32.xxx.152)

    돌반지나 그에 준하는 현금이라면 당연히 돌반지가 낫죠.
    현금보다는 금이 투자가치가 높으니,,
    저라면 은괴를 해주겠지만^^

  • 6. 금반지요.
    '11.9.5 11:20 AM (115.136.xxx.27)

    가까운 친척.. 즉 이모나 삼촌은 돌반지 하는 게 좋은거 같아요.
    기념이니까요..

  • 7.
    '11.9.5 12:12 PM (58.227.xxx.121)

    요즘 금값이 너무 올라서 직계가족 아니면 돌반지도 안한대요.
    아기 돌잔치에 돌반지가 들어와야 그래도 돌 기분 나죠.
    돌반지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4 공항 면세점에서 추천하실 물건 있나요? 4 ㅎㄹㅇ 2011/10/05 3,763
15963 (급질문)숙명여중 배정되는 아파트? 2 질문 2011/10/05 4,786
15962 한샘 샘키즈로 방꾸며주신 분 계신가요? 9 ... 2011/10/05 3,096
15961 동갑부부 호칭문제... 20 고민 2011/10/05 8,670
15960 다른 분들의 펀드는 안녕하세요? ㅠ 8 초록 2011/10/05 2,795
15959 자녀분 토스 잉글리시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5 동동이네 2011/10/05 2,549
15958 커피원두를 선물로 받았어요;; 5 원두커피 2011/10/05 2,355
15957 살다살다 이런말 하는 남자 처음 보네요. 25 니가 신이냐.. 2011/10/05 11,659
15956 만능 전기쿠커 쓰기 괜찮은가요? 평범한 아짐.. 2011/10/05 1,881
15955 계약 만기전에 상가를 빼는 방법이요 2 상가고민 2011/10/05 6,027
15954 세제없이 소다로만 세탁하시는 분?? 2 초보 2011/10/05 2,601
15953 친정부모님 생활능력이 하나도 없는 경우 19 codms 2011/10/05 6,832
15952 초1, 5살 여아 샴푸 로션 어떤 거 쓰세요?? 5 아이들 2011/10/05 3,230
15951 닭다리 튀김좀 여쭤볼려구요. 6 우리결국했어.. 2011/10/05 2,282
15950 8년된 아파트 고치는게 그리 낭비인가요? 8 ........ 2011/10/05 3,226
15949 팔자주름, 부천에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몽이맘 2011/10/05 2,326
15948 홈플 화장실청소하는 아줌마 등 때문에 열받음 4 아줌마되니 .. 2011/10/05 2,728
15947 냉때문에 질염으로 아주 딱 죽겠어여 18 날마다 괴로.. 2011/10/05 11,311
15946 저는왜이럴까요? 3 .... 2011/10/05 1,743
15945 베이비시터의 업무? 9 mom 2011/10/05 2,456
15944 주말마다 시댁과 만나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오실때 저 약속 있어.. 12 2011/10/05 3,555
15943 애정만만세에서 말이예요... 5 ㄴㄴ 2011/10/05 2,731
15942 속초 아바이 순대 얘기가 나와서... noodle.. 2011/10/05 2,499
15941 시댁에서 아이 기다리시면서... 4 궁금하네요 2011/10/05 2,272
15940 많이 급합니다)매실엑기스 병이 펑 하고 터져서 바닥이 난리가 났.. 10 급해요 도와.. 2011/10/05 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