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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인의향기서 살짝 웃음이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11-09-03 22:59:36

심각하게 울면서 보는데

이동욱 아빠가

'그 여자랑 먹으려고 차린 밥상이냐'

함서 밥상 엎으려는 찰나

이동욱이 정성스레 차린 밥상 망칠까

이정길 안으면서 막을 때...웃음이 ㅋㅋ

밥상사수...

 

 

 

 

김선아는 좋겠다

현빈이랑 키스씬

차승원이랑 댄스씬

이동욱이랑 베드씬

세상에 매력남이랑 안고 키스하고 다해보고

부러운 것 흥~

IP : 222.116.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1.9.3 11:01 PM (118.36.xxx.178)

    오늘 여인의 향기에서
    이동욱은 눈물을 쓰나미처럼 흘리네요.
    아웅..

    근데 이동욱 따귀 맞을 때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저도 모르게 움찔..;;;

  • 2. . .
    '11.9.3 11:03 PM (220.73.xxx.138)

    은근 베드신도 야한듯 . ㅋ

  • 3. ...
    '11.9.3 11:05 PM (203.226.xxx.70)

    베드신 완전 감질나요...이동욱 완전 멋있어요

  • 4. 오잉
    '11.9.3 11:06 PM (118.36.xxx.178)

    이동욱은 전화통화할 때
    심드렁한 목소리로 "어디예요? 뭐해요?" 이렇게 대사할 때도 멋짐.

  • 5. 완전
    '11.9.3 11:11 PM (182.214.xxx.42)

    몰입해서 눈물,콧물 흘리면서 봤네요.ㅜ.ㅜ
    이동욱군 그저그랬는데 연기를 워낙 잘해주시니
    한없이 뻐져들더라고요.

  • 6. 밥상사수
    '11.9.3 11:14 PM (124.50.xxx.22)

    저도 그 장면 웃겼어요. 밥만 떨어진 것 같던데, 밥이야 다시 밥통에 넉넉하게 한 것 같구, 청국장이랑 야채 무쌈말이는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7. 눈물콧물 동욱아~ㅠㅜ
    '11.9.3 11:15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해서
    이게 드라만지 영환지 착각이..

  • 8. ,.
    '11.9.3 11:16 PM (203.226.xxx.70)

    보면서 밥상 다 엎어버릴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지켜서 다행이에요^^

  • 9. ㅎㅎㅎㅎ
    '11.9.3 11:40 PM (119.196.xxx.232)

    ㅋㅋ ㅋ 원글과 댓글들이 넘 재밌어요...
    '밥상사수'!!!, '밥이야 밥통에 넉넉하게 한 것 같구, ㅇㅇㅇ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밥상 다 엎을까봐 조마조마... 지켜서 다행이에요'....
    ㅍㅎㅎㅎㅎ

    전, 딴 건 정확하게 못듣고, '청국장', '현미밥'은 들어서리,..
    그 장면에서 '어.. 어.... 저 청국장찌개 그릇 엎으면 뜨거울 텐데.. @@;;' 하며 조마조마...

    저랑 같은 분들이 많으셨군요.

  • 10. ..
    '11.9.3 11:54 PM (125.178.xxx.57)

    이 동욱 그 담담, 덤덤한 말투 넘 좋아요.
    목소리가 조금만 느끼했어도 진짜 오골거릴 수 있는데 말이죠.
    연기 정말 잘하네요.

  • 11. ..
    '11.9.4 12:54 AM (121.134.xxx.189)

    공유 추가.

  • 12. ㅠㅠ
    '11.9.4 5:50 AM (93.210.xxx.134)

    이동욱울때 같이 울게 되더라구요 ㅠㅠ 욀케 잘 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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