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아녀자인데요
친척 결혼식이 명동성당 근처라고 하네요
차를 가져가려는 신랑과 그냥 기차타고 전철타고 가자는 저
예식은 오후3시라고 하는데 일요일에 얼마나 막힐까요?
겨울에 롯데월드에 차가지고 갔다가 롯데월드 근처에서만 1시간 넘게
차에 있었던것이 생각나서요
서울분들은 어떻게들 차를 가지고 다니시나요?
주차요금도 장난아닐것 같은데요
지방에 사는 아녀자인데요
친척 결혼식이 명동성당 근처라고 하네요
차를 가져가려는 신랑과 그냥 기차타고 전철타고 가자는 저
예식은 오후3시라고 하는데 일요일에 얼마나 막힐까요?
겨울에 롯데월드에 차가지고 갔다가 롯데월드 근처에서만 1시간 넘게
차에 있었던것이 생각나서요
서울분들은 어떻게들 차를 가지고 다니시나요?
주차요금도 장난아닐것 같은데요
주차할 수 있어요~ 교중 미사때도 주차 충분히 했어요. 3시면 자리 충분히 확보될거에요. 차 가지고 가세요.
성당근처 호텔예식갔다가 주차난에 주차비에 사람에 짜증 엄청 났습니다.
2시간 무료고 나머지는 유료구요..
중심부만 빠져 나오면 그다지 막히지는 않았습니다.
예식장에 사람들이 얼마나 오느냐가 관건입니다.
심한 경우,,그 근처에서만 맴돌고 예식에는 들어가지도 못한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예식은 명동성당에서 하는 게 아니고 주차만 명동성당에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명동성당 예식을 하신다는 이야기인지..잘 모르겠는데
만약 명동성당에서 예식을 하신다면 적어도1시간 전에는 가셔야 주차자리가 있을 걸요..
손님이 얼마나 많이 오시겠어요..
명동성당 근처라고 했는데 명동 성당인지 근처 호텔이나 예식장(예식장은 건너편쪽 말고는 못 본거 같은데..)
명동 자체가 오래된 동네라 건물들이라 주차장이 넉넉한곳이 별로 없어요.
주말에 그렇게 많이 막히지는 않는데 윗분 말대로 예식장에 한꺼번에 손님이 밀리면 정말 주차 하는거
힘들기는 해요. 주차비도 비싼편이고 예식이라고 해도 두시간 정도밖에 무료로 안해줘서 어찌하다 보면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일요일이면 명동성당 근처에 노상주차가 가능합니다.
남산1호터널 가는 큰 길(한 8차선 될 듯)을 사이에 두고 명동성당하고 영락교회가 마주 보고 있는데요,
주일에는 종교시설 담벼락 테두리에 주차가 가능해요. 그 외의 다른 지역은 견인해가고요.
요령껏 명동성당 근처 갓길이나 영락교회 갓길에 주차하세요.
(영락교회의 경우 예배 시간이 1시30분, 3시니까, 한 2시 45분쯤에는 테두리에 자리가 날 듯)
그리고 교회나 성당 안에 주차하는 건 아마 출입주차증이 있어야 가능할텐데요..
답변들 감사해요
예식은 성당 근처 로얄호텔이라고 하네요
아이고 서울 한복판에 어디가 주차할데인지 찾기나 할까요
우리 착한 네비가 대충은 알려주겠지만 한적한 동네살다가 서울이라니 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67 |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 적립 해주는거요 | ... | 2011/09/06 | 1,369 |
6266 | 스트레스 받는 아들 5 | 키 때문에 .. | 2011/09/06 | 1,504 |
6265 |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정말 무식해서...^^; 6 | 이해불가 | 2011/09/06 | 2,701 |
6264 | 아이허브 열리나요 1 | 미네랄 | 2011/09/06 | 1,037 |
6263 | 층간 소음문제 저는 먼저 아래층에 6 | 여봉달 | 2011/09/06 | 2,174 |
6262 | 세타필로션/크림 어떤가요? 3 | 피부 | 2011/09/06 | 2,787 |
6261 | 늦은 합류.. 시댁 쇼크 25 | gg | 2011/09/06 | 11,920 |
6260 | 조언 절실)이유식 안먹는 11개월 아기.. 5 | 속타는 엄마.. | 2011/09/06 | 13,334 |
6259 | 이런 여섯 살 여자 아이 어때 보이세요? 14 | 아이엄마 | 2011/09/06 | 2,165 |
6258 | 곽노현 16시간 출석조사 ㅎㅎㅎㅎㅎ 7 | 트윗펌 | 2011/09/06 | 1,519 |
6257 | 수원에 장어구이 괜찮은 집 추천해주세요~ 2 | 부탁드려요 | 2011/09/06 | 1,289 |
6256 | 업체로부터 명절 선물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1/09/06 | 1,582 |
6255 | 중학생 한자 학습지 괜찮을까요? 9 | 두아이맘 | 2011/09/06 | 4,590 |
6254 | 아이들 공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11 | 소화불량 | 2011/09/06 | 1,706 |
6253 | 시어머니말고 시작은어머니 스트레스!! ㅜㅠ 20 | 1년차새댁 | 2011/09/06 | 3,014 |
6252 | 종묘 앞엔 왜 그렇게 어르신들이 많으신가요? 9 | 허걱 | 2011/09/06 | 1,354 |
6251 | 베스트글.. '50살 며느리의 추억'을 읽고나서 궁금한게 있어요.. 10 | ㅇㅀ | 2011/09/06 | 1,634 |
6250 | 캐릭터 옷 입히면 촌스런 엄마인지. 15 | -- | 2011/09/06 | 2,093 |
6249 | 저도 산아래 한식기 ㅠㅠ 10 | 한식기 | 2011/09/06 | 2,202 |
6248 | 저도 강아지 사진 한 장 ㅋ 15 | 세우실 | 2011/09/06 | 2,384 |
6247 | 단발머리 발롱펌하신분 관리하기 쉬운가요? 2 | 임산부.. | 2011/09/06 | 2,895 |
6246 | 노친네들 뽀뽀에 45 | 충격...... | 2011/09/06 | 10,022 |
6245 | 저도 시댁 문화쇼크 하나 18 | 깜짝 | 2011/09/06 | 2,950 |
6244 | 만4세 아이가 자꾸면 밤에 자다 실례를 하는데요 2 | 왜그럴까요?.. | 2011/09/06 | 734 |
6243 | 피아노를 엄마가 가르칠때... 6 | 피아노 | 2011/09/06 | 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