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수사는 앞으로도 후보 단일화와 선거비보전비 관련해서 계속 터질거 같네요

jj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1-08-29 14:07:58

이런 수사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막겠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오세훈이 왜 투표관련해서 물러나겠다고 강하게 나오고, 그러더니 순순히 물러가고

왜이렇게 순순히 물러나지? 저 정말 느낌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짜로

투표가 안되도 이렇게 할게 있었으니, 오세훈이 암말않고 물러난거 같아요

IP : 211.253.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29 2:10 PM (121.174.xxx.177)

    그렇지요.

  • 2. --
    '11.8.29 2:10 PM (203.232.xxx.3)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단일화 하면 나중에 이렇게 된다..고로 각오해라....
    이 메시지만 들려요.

  • 3. ggg
    '11.8.29 2:14 PM (195.229.xxx.42)

    그거였네요...

    원글님 예리하심...

    쥐 머리속에서 나오는 생각이란 것이..

  • 4. ss
    '11.8.29 2:18 PM (218.38.xxx.251)

    결국 돈 많은 한나라당만 해 처먹겠다는 거네요..

  • 5. 맞습니다.
    '11.8.29 4:46 P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

    결국 단일화 막겠다는 심산이죠... 후보 등록 전에 단일화 하고.. 아예...그 수 밖에 없습니다.

  • 6.
    '11.8.29 6:05 PM (61.105.xxx.15)

    아.. 우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푸념을 넘어서서... 제 글로 인해 원글님이 그러지 못한 자책,
    제가 적은 댓글에 대한 질타... 그리고 어이없음...
    이런식으로 제가 오해했나보네요';;

    원래 여기 82에서도 실실 웃으면서 재미있게 글 보고 글 남기고 그랬었는데
    이상하게 요즘들어 댓글에 조금만 날이 서 있어도 갑자기 전투력이 상승하네요 ㅜㅜ
    다시 한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남친분이 이별결심 하면 헤어지잔 말 쿨하게 한다 했으니
    이별을 종용하는 식의 대화가 아닌 두분만의 진지한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이전 이별의 원인도 있을테고, 아픔도 있을테고...
    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재회를 한것일테고...
    속으로 끙끙 앓지만 마시고, 미래를 위해 대화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적어도 지금식의 만남은 원글님도 원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원글님의 경우 이번의 재회를 통해..
    없었어도 될 또 하나의 상처를 추가로 하나더 안고 가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7 시어머니말고 시작은어머니 스트레스!! ㅜㅠ 20 1년차새댁 2011/09/06 3,014
6256 종묘 앞엔 왜 그렇게 어르신들이 많으신가요? 9 허걱 2011/09/06 1,354
6255 베스트글.. '50살 며느리의 추억'을 읽고나서 궁금한게 있어요.. 10 ㅇㅀ 2011/09/06 1,634
6254 캐릭터 옷 입히면 촌스런 엄마인지. 15 -- 2011/09/06 2,092
6253 저도 산아래 한식기 ㅠㅠ 10 한식기 2011/09/06 2,202
6252 저도 강아지 사진 한 장 ㅋ 15 세우실 2011/09/06 2,384
6251 단발머리 발롱펌하신분 관리하기 쉬운가요? 2 임산부.. 2011/09/06 2,895
6250 노친네들 뽀뽀에 45 충격...... 2011/09/06 10,022
6249 저도 시댁 문화쇼크 하나 18 깜짝 2011/09/06 2,950
6248 만4세 아이가 자꾸면 밤에 자다 실례를 하는데요 2 왜그럴까요?.. 2011/09/06 734
6247 피아노를 엄마가 가르칠때... 6 피아노 2011/09/06 959
6246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짜증을 부렸어요... 7 2011/09/06 2,246
6245 크롬으로 82들어오기..저만 이럴까요? 6 나라냥 2011/09/06 1,021
6244 “박태규, 부산저축 영업정지 직후 김양에게 미안하다며 2억 돌려.. 참맛 2011/09/06 1,258
6243 불쌍한 북한 주민들... 보람찬하루 2011/09/06 720
6242 아내 살해한 유명블로그 가 누구인가요? 아침 2011/09/06 1,403
6241 어제 EBS 김용옥선생 논어 보신분 계세요? 6 2011/09/06 1,513
6240 아침을 안먹는 남편 식사대용 13 스카이 2011/09/06 2,695
6239 저도 뒤늦게 문화적 쇼크 추가해요~ 9 쇼오크 2011/09/06 2,034
6238 그릇 10시가 기다려지네요^^ 18 사까마까 2011/09/06 1,592
6237 어제 양재 하나로마트 갔었는데요 14 선물용과일값.. 2011/09/06 2,404
6236 앙코르와트 5 ... 2011/09/06 1,891
6235 보이지않아요? 한나라당에 핍박받는사람이 엑스맨아닌거 이젠 2011/09/06 731
6234 잘생긴개사진잇어서 저도한번 11 개미녀래요 2011/09/06 2,120
6233 오늘도 행복한 하루 ^^ (적반하장류 甲) 16 제이엘 2011/09/0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