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선 조상제사를 안 지내는데 지낸다고 우기고 답답하네요
1. 포로럴
'11.8.27 4:22 PM (203.171.xxx.171)집안에 모셔논 불단에 인사 한번하는게 제사입니까....
2. ..
'11.8.27 4:24 PM (118.32.xxx.7)http://cafe.daum.net/japantrend?t__nil_cafemy=item
여기 드라마 보시면..3. 포로럴
'11.8.27 4:31 PM (203.171.xxx.171)아이가 초5면 좀 빠르긴 하지만 혼낼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저히 아들 중 3인데 얼마전에 방에서 휴지뭉치를 발견했어요.
발견하는 순간!!!! 저는 '건강하게 크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기특해서 암말 안하고 고기 싸줬는데 말이죠.^^장난하나요
'11.8.27 4:44 PM (203.171.xxx.171)우리가 저 아랫글에서 말하던건 마음이 아니라 형식화된 차례상을 말한거죠..일본과 중국은 그걸 안한다는 거고,마음이야 누가없나요
..
'11.8.27 4:37 PM (118.32.xxx.7)제사라는게 선조에 대한 마음의 씀슴이죠..
음식을 많이 하네 안하네 그런의미를 넘어서..4. ..
'11.8.27 4:36 PM (118.32.xxx.7)고부간의 갈등에 과한 내용들 나옵니다..
거기에 조상들에 대한 이야기 절에서 일가친척모아놓고 제사이야기등등.
한국에서 겪는 고부간의갈등 그자체를 드라마화 한것입니다..
님의 틀린 지식을 고치기위해 애써서 링크했으니 여유롭게 시청해보시길.5. 포로럴
'11.8.27 4:40 PM (203.171.xxx.171)...//일단 카페 대문말고는 영상이 안떠서 무슨 내용인지 알수없어요.저는 바로 영상으로 링크 시킨줄 알았는데요.그리고 저 아랫글에서 제가 말했잖아요.일본에 고부갈등이 없다는게 아니라 따로 살면 서로 스트레스 안주고 적당히 거리 지키며 사는편이라구요..시어머니 며느리가 한집에 살면서 서로 갈등없는 나라가 어디 있겠어요.
..
'11.8.27 4:45 PM (118.32.xxx.7)님 원글에 제사없다 라고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
ㅇㅇㅇ
'11.8.27 5:36 PM (112.155.xxx.72)일본에 제사는 없어도 고부 갈등은 있습니다. 서양도 마찬가지구요.
단지 한국처럼 제사 등의 극렬하게 부딪치는 이슈는 없으니까 정도가 약하지요.6. ljl
'11.8.27 4:44 PM (116.45.xxx.26)무조건 시댁탓만 하지말구요 본인이 능력이 있으면 시댁에서도 아무말 못합니다 혹시 집 구입할때 반반 부담하셨나요? 생활비 반반 부담하고 계세요? 아니면 시댁에 종속되는거에요.. 하나도 하는거 없이 무조건 제사가 싫다고하면 그건 거지근성이죠
쯧쯧
'11.8.27 5:58 PM (220.86.xxx.215)네 저 집구할때 반반했어요. 생활비 반반하구요. 그런데도 시댁에서는 바라는게 많아요. 처음엔 너희둘만 잘살면 됐다 하셨는데 용돈달라, 아버님어머님 차로 모셔가고 모셔오고.. 수행원비서역할을 저에게 바라시더라구요. 완전 정떨어져서 지금은 일년에 몇번 안봐요. 안부전화이런것도 때려친지 오래예요.
ㅇㅇ
'11.8.27 6:07 PM (220.78.xxx.171)저 아는 언니는 똥코 찢어지게 가난한 시가 만나서 집 한채 가지고 결혼하고 월급도 언니가 훨씬 더 받는데도 더럽게 지랄 거려요
언니 월급이 더 많은것도 남편 기죽이는 행동이라고 지랄 거려요
언니 지금 이혼 하려고 해요7. 포로럴
'11.8.27 4:46 PM (203.171.xxx.171)116.45.***.26 /며느리가 집사가고 반반해도 제사 지내지 말라고 할 시댁 없습니다.결혼문제 얘기하면 결혼비용으로 물타기 하네요..결혼비용하고 제사가 상관이 있는문젠가????
세상엔
'11.8.27 4:56 PM (175.124.xxx.32)공짜가 없단 말 못들어 보셨나 봅니다.
8. ..
'11.8.27 4:47 PM (118.32.xxx.7)님 아래 원글엔 제사 없다 라고 해놓으시고선..
제가 님의 잘못알고계신내용을 알려드릴려구 링크했더니
내용도 안보고 시고.........
날도 더운데 님과의 댓글은 여기 까지만 합니다..수고하세요...
'11.8.27 4:52 PM (110.13.xxx.156)포로렬님이 시댁과 결혼생활이 힘든 분인가봐요
ㅎㅎ
'11.8.27 6:08 PM (220.78.xxx.171)포로럴님은 미혼 이십니다.
9. 포로럴
'11.8.27 4:57 PM (203.171.xxx.171)118.32***.156/님이 링크를 잘못했잖아요..영상이 바로 안나오고 카페 대문만 나온다니까요.님이 함 들어가 보세요.아니면 저한테 그 드라마 제목이라도 갈쳐주던가요.그리고 일본에도 재일교포들은 제사 지냅니다.한국문화를 유지하려는거죠.그쪽 문화 얘기인가보죠.
110.13.xxx.156/님은 저 밑에서도 그러더니 여기서도 왜 비아냥이세요.ㄹㄹ
'11.8.27 6:10 PM (220.78.xxx.171)일본은 제사 문화가 거의 없죠
있다 해도 어쩌다 인데 그걸 마치 일본도 한국처럼 제사 지낸다고 드라마 한편 보고 저러는 찌질이는 무시 하세요
저놈이 자꾸 드라마 드라마 하니까 생각 나네요
제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드 보니까 죽은지 1년 됬다고 그 사람의 친구나 가족 친인척들이 모여서 묘비에 물뿌리고 기도?하고 그러고 내려 오더군요
집에 와서는 불단에 절하고요
며느리들이 와서 힘들게 요리하고 그런건 없었네요
이런 제사라면 하루에 백번도 지낼수 있습니다 ㅋㅋ10. 포로럴
'11.8.27 5:01 PM (203.171.xxx.171)118.32.xxx.7/저 카페 대문이 뜨기에 뭘 봐야하나 하고 클릭하니까 가입하라고 나오네요.제가 왜 저기 가입하고 등업까지 기다리며 그 영상을 봐야합니까.님이 영상을 직접 올려주시던가 아니면 제목을 알려주시던가요.
11. ..
'11.8.27 5:10 PM (118.32.xxx.7)제가 링크한걸루 들어가지 대문만 나왔군요..죄송
영상부분을 복사해서 끌어왔는데....
드라마제목이
지옥 판가름도 며느리 나름 [地獄の沙汰もヨメ次第] 입니다..12. 아,,
'11.8.27 5:44 PM (112.169.xxx.27)저 드라마군요 ㅎㅎㅎ재밌지요 ㅎㅎㅎㅎ
13. 순동씨
'11.8.27 6:12 PM (220.78.xxx.171)118씨
겨우 드라마 하나로 일본도 제사 지낸다? 이건가요?
한국처럼 며느리들이 몇날 며칠을 고생해 가면서 전 부치고 청소하고 손님접대 하고 산같은 설거지를 한다고요?
드라마 말고 일본도 한국같이 힘들게 제사 지낸다는 통계좀 가져와 보세요
한국처럼 심하게는 며느리가 회사 월차까지 내가면서 그런다는 뒷받침 되는 자료좀 가져오세요
제가 본 일본 드라마에서는 제사 지내는건 한번도 본적 없거든요
그냥 묘비 가서 물뿌리고 기도하고 불단가서 공양한게 다 였습니다...
'11.8.27 7:25 PM (118.32.xxx.7)보이는게 겨우 드라마하나?...............................
그렇게 단순하셈..거기에는 모든것이 녹아있는데 겨우 드라마?................
단순무식해서 욕은 안합니다.......내입에서 빙*소리 나올뻔 했시유..14. 순동씨
'11.8.27 8:05 PM (220.78.xxx.171)그러니까 님이 본 드라마하고 내가 본 드라마가 틀리다고요
그러니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며느리 혼자서 음식 하고 남자들은 그냥 놀다가 밤에 절 두번 하면 끝나는거 똑같냐고 제가 묻잖아요
단순무식은 님이잖아요
왜 님이 본 드라마와 내가 본 드라마가 틀리냐고요
그러니 그거에 따른 근거 자료
님이 말하는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며느리만 힘들게 일하고 남자는 절 두번 하는걸로 끝낸다.
라는 근거 자료를 제시 하라고요
내 입에서 빙x 소리 나오기 전에15. 순동씨
'11.8.27 8:05 PM (220.78.xxx.171)아 위에 제가 쓴 리플은 11 11.8한테 쓴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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