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 2만원정도 나왔는데,
괜찮나요??? 한번도 안가봐서요^^;
소셜에 2만원정도 나왔는데,
괜찮나요??? 한번도 안가봐서요^^;
저는 세븐스프링스가 빕스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일단 야채들도 신선하고 음식이 고급스러워요.
빕스는 치킨도 튀김옷만 잔뜩인데 세븐은 그릴에 구운 윙봉이구요,
빕스는 과일을 냉동 후에 해동시킨거라(심지어 바나나도) 못 먹겠더라구요.
2만원 정도면 아주 싼데 쿠폰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살짝 알려주세요. ^^;
그루폰에 나왔네요
저도 세븐스프링스 좋아해요.
윗님말씀대로 야채들이 신선하고 드레싱도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먹고나서도 느글거리는것도 없던데요^^
제 생각엔
세븐스프링스 >>>>>>>>>>>>>>>>>>>> 빕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소 쓰는지라 발길끊은지 오래....
홈피에서 확인했는데 호주산 쇠고기 쓰는데요, 한우 스테이크도 있구요.....
미국산은 없어요. 잘못 아신듯 하네요.
매장에서 써있는거 보고 나왔습니다
샐럿바는 괜찮으나 메인메뉴중 미국소씁니다.
저도 좋아해요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이 많아서요 ㅋ 미국소는 음..제끼고 드세요 ㅋㅋ
빕스에 비해 재료도 고급이고 맛도 더 좋아요.
그런데 종류가 좀 적어요.
미국소라니 스테이크는 안먹어야겠어요.
맛은좋은데 종류가 너무 심플해서....
그래도 있는거는 빕스보단 낫더라구요...
빕스보다는 훨 나아요. 가짓수는 적어도 좀 더 알찬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러고보니 거기 녹차 쉬폰케이크 정말 맛났는데 먹고 싶어요..ㅜㅜ
저도 빕스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지점마다 만족도가 좀 다른 거 같아요.
세군데 쯤 가봤는데 타임스퀘어점이 저는 좋았어요.
우리식구들 다 좋아해요.
그리 거하게 외식한 느낌은 없지만
적당한 가격으로 대화하고 산뜻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