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아인데요.갑자기 살이찐듯한
1. 음
'11.11.4 4:36 PM (121.151.xxx.167)애들이 성장기때보니까 살이 좀 올라요
이때 굶기거나 살을 찌게하면 성장이 느려지는것같더군요
이땐 잘 먹이고 운동을 시키면 키도 크면서 살도 빠지더군요
굶기지마세요
혼내지도마시고 걷기든 수영이든 줄넘기등 운동을 시키세요2. 에구
'11.11.4 4:41 PM (112.148.xxx.151)배고팠겠네요...
열량 덜 나가거나하는 음식들이라도 주시지...밥은 조금만주고 토마토같은거요..
어른도 배고프면 잠 안와요...
엄마마음 알겠지만 짠하네요...3. ㅇㅇ
'11.11.4 4:42 PM (211.237.xxx.51)허걱 애를 왜 굶겨서 재워요..
먹일건 먹이고 운동을 시키셔요.. 아이고.. 불쌍해라 얼마나 배고플까;4. 관찰
'11.11.4 4:50 PM (112.162.xxx.236)혹시 신체적인 변화가 없는 지 잘 관찰 해 보세요.
에를 들면 가슴이 조금 나온 듯 하다던가 아님 뒷 모습이 성인의
느김이 나는 지 등 등
아이들이 갑자기 살이 찌는 요인 중하나가 사춘기 성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그럴 가능성도 있어요. 심한 경우 4개월만에 10킬로가 찌기도 하구요5. 코스코
'11.11.4 5:08 PM (121.166.xxx.236)어머나 애를 굶겨재웠어요?
이해가 안되요
살찌는게 그렇게 두려우세요?
자라는 아이들에게 너 살찌니 밥 먹지 말고 자~ 라는 말이 나와요?
요즘 아이들 사는 자채가 스트레스인데 거기다가 몸매까지 따저가며 먹는것 가지고 스트레스를 주시네요
아이들은 옆으로 쪘다가 위로 크고 또 옆으로 쩠다가 위로 크고 합니다
성인들이 살이 찌는것과 달라요
굶기지 마세요, 너무 불쌍해요6. ..
'11.11.4 5:21 PM (1.225.xxx.32)살을 갑자기 급박하게 찌우면 성장속도가 느려져요.
성장크리닉 의사도 그랬어요.
살이 찌면 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성장호르몬 분비는 줄어든다고요.
그러고보면 제 딸도 굉장히 말랐었는데 어느순간 살이 갑자기 오르면서 애가 안크더라고요.7. 네
'11.11.4 11:25 PM (58.126.xxx.160)저 살찌는거 진짜 두려워요.
전 동네에서 꽤 이쁜축이였고요.꿈도..그랬어요.
난 이쁘니 공부만 잘하면 돼...했는데 그게 살이 오르고는 완전 미모가 잃었어요.8. 맑은날
'11.11.5 5:31 AM (74.101.xxx.244)어머나 성장기 아이 살 안찌우는 방법이 저녁을 굶기는 거라니.....
원글님 강박관념을 아이에게 투영하지 마세요.
적당한 운동 시키시고 열량 적은 음식으로 식단을 조절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18 | 친정 엄마가 딸을 질투하나요? 9 | 질투 | 2011/11/08 | 9,685 |
30017 | 전업주부인데요 ...저 이가게 해볼까요? 11 | 고민 | 2011/11/08 | 2,287 |
30016 | 어제 중학생 용돈 관련 글 올린 이 입니다. 24 | ... | 2011/11/08 | 2,339 |
30015 | FTA 장,단점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6 | 무식이 통통.. | 2011/11/08 | 1,036 |
30014 | 이걸 어떻게 고치나요..(술) 1 | 코피루왁 | 2011/11/08 | 649 |
30013 | 하회마을관광,,, 4 | 아들둘 | 2011/11/08 | 827 |
30012 |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픈 아이.. 1 | 스트레스 | 2011/11/08 | 874 |
30011 | 박원순 서울시장실 '초호화판 인테리어'... 정말 맘에 듭니다... 4 | 사랑이여 | 2011/11/08 | 2,023 |
30010 | 일산에서 서울로 출퇴근 가능할까요? 6 | 쭈니 | 2011/11/08 | 2,783 |
30009 | 커피 값 너무 비싸요 21 | 커피값 | 2011/11/08 | 3,016 |
30008 | 방사능을 피하는 생활방식 | 사랑이여 | 2011/11/08 | 955 |
30007 | 36일된 우리 아기.. 젖병하고 씨름하고 먹질못해요.....ㅠㅜ.. 8 | 힘들어요.... | 2011/11/08 | 1,279 |
30006 | 뭘 배우면 가장 좋을까요? 1 | 구청에서 | 2011/11/08 | 1,000 |
30005 | 며늘 허리아프다는데 2 | 친정엄마 | 2011/11/08 | 1,631 |
30004 |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2 | 전복 | 2011/11/08 | 1,324 |
30003 |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대국민 사기극 )이랍니다. 3 | 속지말자 | 2011/11/08 | 1,511 |
30002 | 그새 그일을 잊다니 ... 나는... | 한걸 | 2011/11/08 | 845 |
30001 | 윗집서 이불터는것도 큰 민폐 9 | .... | 2011/11/08 | 2,272 |
30000 | 정부, 美업체에 3억 주고 FTA 로비 사이트 운영 12 | 무크 | 2011/11/08 | 1,038 |
29999 | 靑수석편지 - FTA 반대는 반미 선동의 도구… 8 | 참맛 | 2011/11/08 | 869 |
29998 | 짬뽕이나 라면 먹을때 국물까지 다 드시는분은 안계세요? 21 | .이거참 | 2011/11/08 | 3,039 |
29997 | 속이 시원하다 3 | 헐.. | 2011/11/08 | 976 |
29996 | 경북 영주, 여행지로 어떤가요? 13 | 긍정적으로!.. | 2011/11/08 | 1,914 |
29995 | 한달된 둘째아이가 미워요.. 14 | ㅠ.ㅠ | 2011/11/08 | 4,299 |
29994 | 원글 지웁니다 23 | 어떻할까요?.. | 2011/11/08 | 6,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