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를 뭘로 해야 투표율 상승에 조금이라도

[두분이 그리워요]

도움이 될까요?

속이 다 타들어가네요.

맘 편히 룰루랄라 할 줄 알았는데 끝까지 긴장시키는 고약한 서울시민들 ^^

 

여러분 뭐 드세요 오늘?

[...]

닥치고 떡볶이! (밤에 먹을 맥주도 쟁여놨어요)

[두분이 그리워요]

떡볶이, 좋았어요 ^^
집에 가는 길에 떡볶기 사가서 미리 미니떡잔치해야겠습니다

[제발]

승리를 만끽하면서 삼겹살 구울라고요~~

[..]

너무 떨려서 토할것 같아요..못 먹을것 같아요 ㅠㅠ

[저는]

잔치국수먹었어요. 오늘밤 우리들의 잔치가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웃음조각*^^*]

저 오늘 떡국 먹었습니다. 제가 먹은 떡국이 김칫국 안되게 서울시민분들 도와주세요!!

[초승달님]

저 밥해놓고 여기 못나가고 아이들 밥도 안주고 있어요..
김치볶음밥 해줄려구요.

[전]

남편이 출장갔어요. 애들 밥 먹여놓고 목욕 끝내고 재울 준비 하고 있습니다.
혼자 닭이라도 시킬까요?
떡을 못사놨는데...

[울 남편도 출장]

전 배달 음식 안 시키려구요.
혹시나 알바생들 식당사장님들 짬내서 투표소 다녀올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