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아서 살던 집을 월세 주고 왔어요.
2년 계약으로요.
저희가 2년 해외에 있을 예정이여서....
그런데...ㅡㅡ
1년만에 들어갈지도 모르고...일단 2년 전에 나가게 되는건 분명하네요.
문제는.... 저희집에 들어가고 싶어요.
월세 전세 다 비싸다는데 갈데도 없고 여유 돈이 일단 없어요.
월세도 싸게 준거라 그 돈으로 저희가 가려면 택도 없고.
빚도 있는데 더 이상 빚 지는건 무리구요.
주변분들이 위약금?이랑 이사비용 주고 우리 집으로 들어가라는데....
어쩌죠?
해 주실까요?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물론 세입자맘이겠지만 얼터당토 않는 부탁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