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청문회-나경원 딸..) 원하면 돌아가세요.

맨홀 주의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1-10-23 13:03:57

 머리 아픈 분, 피로 쌓인 분은 돌아가세요. (의료민영화와 한미FTA독소조항을 잊지마시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

 
   뷰스앤뉴스 등 왜곡보도에 "자제해주세요"

 
 나경원 후보의 피부클리닉 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씨가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다. 서천석씨는 나후보가 다운증후군 을 앓고 있는 자신의 딸의 피부 치료를 위해 클리닉에 출입했다 해명하자, "아, 이건 아닌데...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만 청소년기에 항노화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다운증후군의 조기노화 이야기가 나왔겠지. 그러나 그것은 성인 다운증후군 이야기. 급하니 잘못 갖다 붙였다"며 나 후보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다.
 
 그러나 간단한 인터넷검색으로 다운증후군 아이가 아토피 나 노인성피부질환을 앓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천석씨는 "뷰스앤뉴스, 미디어스, 머니투데이 등의 기사를 봤는데, 저는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한 적은 없어요", "저는 소아과 아닌 정신과에요", "부끄럽고요 자제해주세요"라는 정정 문구를 트위터에 올렸다.
 
 좌파 매체 중에서도 가장 선동적인 뷰스앤뉴스는 특히 서천석씨를 소아과가 아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로 소개해놓으면서도, 그런 비전문가의 트위터상 잡문을 톱에 걸어놓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 측 "1억짜리 피부샵 숨기려 장애인 딸 활용마라" 반 인륜적 공격도
 
 또한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1억원짜리 피부샵 다닌 걸 숨기려고 장애인 딸까지 활용하는 것은 나쁜 태도"라며 반인륜적인 공격을 퍼붓기도 했다.
 
 그 러나 이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시사IN은 고소고발을 당하자 후속취재에 나서, 주로 나경원 후보의 딸이 치료받았고, 액수도 1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나경원 후보 측은 연간 500만원대로 딸의 피부 치료용으로 이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당리당략에 빠진 몇몇 친노좌파 매체의 권력욕과 전문 분야도 아니면서 트위터에 아무 글이나 올려놓은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 또한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인륜도 저버리는 박원순 캠프의 정략 탓에 한갖 헛소동이 벌어진 셈이다.
 

IP : 183.105.xxx.53

IP : 68.3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참
    '11.10.23 1:22 PM (24.205.xxx.189)

    출처가 안나온 밑에 글에서 인용한 기사를 적성한 기자는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를 모르나봐요. 부끄럽구요 자제해주세요 는 자신의 주장을 부인하는 의미가 전혀 아닌데, 그걸 왜곡해서 기사를 썼네요. 그리고 그 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라고 알고 있는데 왜 소아과라고 하는지도. 암튼 이런 기사 쓰는 신문이나 매체는 오염물입니다.

    아무리 돌려막기 물타기 하려해도 이미 그 클리닉의 정체가 드러난 현재 그런 해명을 곧이곧대로 들을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올때마다 300-500씩 냈고 연 40회씩 갔으면 연 2억 넘게 내면서 다녔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13 “한명숙 무죄는 표적 판결”… 반발하는 檢 3 세우실 2011/11/02 1,037
27612 한살림의 녹용액과 아이쿱의 활록이 같은 제품인지요..? 2 궁금 2011/11/02 2,483
27611 국민연금 145,755원 내면 연봉이 얼마인가요? 1 송이버섯 2011/11/02 1,866
27610 골프 몇 살 정도부터 치나요? 6 ... 2011/11/02 1,737
27609 너꼼수 또 거짓말이네요.. 1 NO완용 2011/11/02 1,002
27608 한달에 실 수령액이 3백만원이면.. 5 ? 2011/11/02 2,075
27607 3학년 아이들 영어책 어떤거 읽고있나요 12 초등 2011/11/02 2,144
27606 남경필이 김선동의원을 넘어뜨렸네요. 6 2011/11/02 1,699
27605 인터넷전화나 집전화 핸폰 묶어서 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4 초3 2011/11/02 1,091
27604 제주도에 비가오면.. 제주 비 2011/11/02 964
27603 목동 뒷단지 목동고 전교권 관리 어떤식으로 하는지요 두아이맘 2011/11/02 1,012
27602 정신과 상담료 비싼가요? 1 ..... 2011/11/02 2,223
27601 박 시장이 시민과 함께 하는 것이.... 5 사랑이여 2011/11/02 841
27600 경찰대 가기 힘든가요? 28 소망 2011/11/02 8,143
27599 대학교 셔틀버스 사고 고대 여대생 숨져… 휴대전화 내려다보며 걷.. 7 크롱 2011/11/02 2,816
27598 스웨디시 그릇이요 9 ... 2011/11/02 1,825
27597 kbs 스페셜 - FTA12년 ,멕시코의 명과암 1 못보신분 2011/11/02 817
27596 천억대 배상 1 한걸 2011/11/02 792
27595 ssbuk: FTA 일단 경위들 격퇴함 8 참맛 2011/11/02 981
27594 전에 샀던 bdk면기 사야해요 도와주세요.plz!! 유키지 2011/11/02 632
27593 시댁 김장을 돕는게 며느리의 도리인가요? 16 .. 2011/11/02 4,645
27592 놀이학교 학부모 간담회 갔다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17 고민엄마 2011/11/02 5,067
27591 “교과서 집필기준 개악” 역사학자 205명 성명 5 세우실 2011/11/02 730
27590 이영민 사기단 검거--- 보이스 피싱 조심하세요 혁이맘 2011/11/02 888
27589 건강 검진 문의드려요. 2 건강검진 2011/11/02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