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투명통장에서 나경원은 직원통장으로..

관례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1-10-22 11:20:27

전체 연봉 생각하면  괞찬은 것 같은데

월급 통장을 보면 늘 부족한 머니...

  병원에가는 일이 드물어도 늙은 울 부모님 병원 자주 가시고

나도 늙으면 병원 자주 갈거고  영리병원만 안 하믐 아깝지 않고

갑근세(소득세)야 일해서 돈버니 내는거고  연금,  주민세 ...

 

세금 없이 연봉 그대로 받으면 좋겠지만

그럼 안되지

장애인도 이리저리 병원이랑 교육이랑 먹고도 살아야 되고

공공임대 주택도 많아야지 전세값이 이리 뛰지 않을거고

자주국방도 해야하고

중소기업도 지원을 해야 일자리도 많이 생길거고 근데

동네 빵가게 까지 재벌 딸들이 하나 진짜 궁금해

 

동네도 바쁜 내가 직접 청소하거나 아니면 쓰레기 쌓인거 봐야 되니

깨끗하게 치우게 거기도 써야 되고

보도블록도 연말마다 깔아야되고

나경원 후보 지구 여섯바퀴 도는 오천 팔백만원도 물어줘야하고

아이들 학교도 가야되고

나경원이 이사로 있다는 그학교에 80억이 넘겨 갔다주고

아마 그 학교는 우리나라 최고 학교일거야

그리 돈을 투자했는디 그것도 내가 낸 세금으로  아니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레서 사람들이 자기들만 알려고 쉬쉬하나봐

나 같은 사람까지 그 학교에 아이 보낼려고 이사가고 그럼

경쟁률이 치열할테니 자기들만 알고 아이를 보내나봐

근데 나경원은 자기 학교를 그리 대단하게 만들고 아이를 조기유학보냈어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해 나도 이해할 수 있으려고했는데

4년전에  이분이 이래서 이해하기 어려워요

http://www.ytn.co.kr/_ln/0101_200710291326048432

 

그런데 성매매 홍보 전단 단속 강화글 공약으로 나경원 후보가 내세웠네요

이거 골치아파 아이들 태우고 학교갈라면 조그만  명함에

오빠 연락해 팬티만 입은 여자가 그러고 있어요 바닥에도 떨어져 있고

초딩애가 그래요 

엄마 누구야

어 ....?

근데 이보다 더 더럽게 느껴지는건 남편이 이런데 다니다고 생각하면

진짜 더티해  생각도 하기 싫거든요

나경원 후보는 안그런가봐요

남편이 판사라고 하는데

본인도 판사출신인데

전직판사내지는 판사 부인께서 도우미XX뻥빵, 도우미 30명 대기, 시설은 룸살롱 가격은 노래방

이런 글이 전광판에 번쩍번쩍하던 유흥주점에 꼬박꼬박 월세를 받고 살았네요

진짜 웃겨

월말마다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 하다가 살짝 나와  전화로 유흥주점에

전화해서 월세내라 닦달하는 나경원 후보모습이 살짝 그려봐요

아가씨들 웃음팔고 눈물팔고 몸팔아 벌은 돈을 월말에 꼬박꼬박 챙기는 모습...

포주에게 월세를 받는 전국구 국회의원 ...

근데 변호사때는 직원통장으로 수임료를 받아요

근데 관례라네요

관례...

세금 안 낼려고 뒤로 빼돌리는게 관례인 한나라당

세금탈루인 범죄행위가 관례라는 나경원

IP : 112.151.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22 11:35 AM (112.151.xxx.112)

    저두요
    복사비가지고 걸고 넘어지지 않았으면
    조용히 있을라고 했어요
    하버드 복사비 제게는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액션 나옵니다 .

  • 2. 사랑이여
    '11.10.22 11:45 AM (175.209.xxx.18)

    나경원에게서 나온 배설물들 ㅋㅋ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16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67 전 육아휴직 쓰고 싶어도 그렇게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3 근데 2012/01/12 801
53366 재롱잔치에 피켓 만들어오라는데 6 유치원 2012/01/12 822
53365 현재 초등6학년 아이가 읽기에 좋은 세계사 책 추천 부탁합니다 4 애플이야기 2012/01/12 1,548
53364 1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2 259
53363 갤럭시 노트도 좀 있으면 가격이 확 내려 갈까요? 11 궁리중 2012/01/12 1,830
53362 네이버에서 이메일 추가로 만들수 없나요? 1 메일 2012/01/12 1,233
53361 육아휴직 등 실제로 근무 안한 경력을 합산하는 것은 안돼(법제처.. 28 IREUM 2012/01/12 3,767
53360 4학년 올라가면 보통 보습학원이나 과외를 시키나요? 3 올해 2012/01/12 1,053
53359 노련한 사관 박지원 18 지형 2012/01/12 1,743
53358 부자패밀리님~ 2 울딸 ㅠㅠ 2012/01/12 696
53357 고수님들 이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차이는 뭔가요 ? 8 궁금이 2012/01/12 1,845
53356 3인 가구 소득이 100만원 이하면 저소득층에 속하나요... 2 걱정 2012/01/12 1,210
53355 온라인 과일구매는 어디서? 2 ,,, 2012/01/12 744
53354 고수씨가 11살 아래 처자랑 결혼한다고 하네요.. 4 jㅓㅓ 2012/01/12 1,610
53353 동거가 보편화되면 여성을 부양하지 않아도 되므로 향후 대세로 1 ... 2012/01/12 815
53352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2 358
53351 소비자 몰래 현금영수증 취소…연말정산 ‘구멍’ 꼬꼬댁꼬꼬 2012/01/12 830
53350 세무관련 아시는 분 도움 꼭 좀 부탁드립니다.. 8 절실 2012/01/12 696
53349 1가구 2주택인데 양도세 문의 1 .. 2012/01/12 629
53348 봉주2회,나꼽살 7회 구해요. 5 ... 2012/01/12 710
53347 스포츠웨어..뻔데기같은 얇은 오리털패딩 따듯할까요? 3 -_- 2012/01/12 848
53346 늘어난 니트 방법 없나요 2 유니클로 2012/01/12 3,432
53345 공지영, "갑자기 넘 쪽팔리다" 10 참맛 2012/01/12 6,765
53344 잠결에 바퀴잡았어요.. 잠이 안 와요ㅠㅠ 3 와 벌레다 .. 2012/01/12 1,077
53343 오늘 남자 냄새를 맡았습니다. 5 시인지망생 2012/01/12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