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으면 몸의 골격이 벌어지고 커지는건가요?

중년 조회수 : 5,088
작성일 : 2011-10-21 23:58:27

전에는 말랐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몸이 거대해졌어요

지금 견디게 힘들어져서 정말 불편해요

몸에 살은 없는데  골격이 정말  커져서 힘드네요

IP : 112.149.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쿵야
    '11.10.22 12:00 AM (112.170.xxx.196)

    남성호르몬 때문이 아닐까요 목소리도 좀 굵어지고 얼굴윤곽도 좀 커지구요

  • 2. ..
    '11.10.22 12:00 AM (112.184.xxx.111)

    혹시 거인증인가?
    뭐 그런거 걸리면 성인돼서도 골격과 키가 커진다던데.
    혹시 그런건 아닐까요?
    불편하실 정도라면 병원에 가보세요

  • 3. 처음들어봐요.
    '11.10.22 12:01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살이찌는 중이 아니라면
    오히려 40넘으면 키가 좀 줄어들고 외소해지지 않나요?

  • 4. ..
    '11.10.22 12:05 AM (211.199.xxx.32)

    전혀요...

  • 5. 요건또뭐
    '11.10.22 12:19 AM (58.122.xxx.198)

    지롤을 떨어요.
    고졸이 무신,,,
    위에 고졸 글은 지우시던감,

  • 6.
    '11.10.22 12:24 AM (121.128.xxx.214)

    야간 골격이 딴딴해지는 느낌일거 같아요 마흔 직전입니다

  • 7. 요건또뭐!!
    '11.10.22 12:27 AM (58.122.xxx.198)

    떡밥주지마세요!!
    요거 나억원 알바예요

  • 8. 000
    '11.10.22 12:53 AM (92.75.xxx.150)

    얼굴 골격은 남성화 된다고 들었어요. 중력때문인가?? 쳐지고 넙대대해진다고. 아이낳고 골반 벌어져서 보기 싫기도 하고..딴딴한 군살하며 몸매가 아무래도 다르죠.

  • 9. 예전
    '11.10.22 1:18 AM (99.226.xxx.38)

    생물책인가? 교과서에 보면, 아기때부터 노인이 될때까지 골격이 바뀌는 과정이 나왔어요.
    저는 어머..어쩜 사람이 이렇게 골격이 바뀌나? 하면서 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ㅠㅠ 저...지금 40대 후반인데, 그 교과서의 중년여성 체형처럼 되어있습니다.
    몸을 가꾸면 그렇게 안된다고 굳게 믿는 아줌마들도 벗은 몸은...참으로 어떻게 안된답니다.

    얼굴골격이 커보이는 것은, 살이 쳐지고 골격이 변하면서 어깨가 위로 올라가면서..커보이는거예요.
    홀몬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시도들은....모두 무의미합니다.

  • 10. ..
    '11.10.22 10:42 AM (59.10.xxx.172)

    의혹이 이제 풀리네요
    저도 키164에 30대까지 상체는 여리여리 55사이즈였는데
    40중반인 지금 66이 작아서 77입게 되었어요
    등판이 넓어졌어요
    하지족이엇는데 상체까지 넓어지니 떡대가 될 거 같아요 흑흑

  • 11. 하니
    '11.10.22 12:39 PM (125.143.xxx.207)

    운동을 계속하니 물론 집에서 스트레칭 40-50분정도 하니 몸매가 훨 예뻐졌는데 상체살 하체살 빼는 운동들 해보세요. 포기마시고

  • 좋은 정보감사
    '11.10.22 8:42 PM (117.53.xxx.248)

    스트레칭하면 골격이 넓어지는거 덜해 보이는 효과가 있군요, 오늘부터 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90 미소된장 국내산 있나요??? 3 영족기체 2012/01/12 2,134
53389 올레이 토탈 이펙트 노말크림 어떤가요? 2 40대 2012/01/12 1,345
53388 신혼 가전물품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17 현대생활백조.. 2012/01/12 1,780
53387 보일러 물이 뜨거워지지 않고, 미지근하고 찬물이 반복적으로 섞여.. 3 웃자맘 2012/01/12 2,055
53386 재미 없는 남편.. 6 다시처음으로.. 2012/01/12 5,387
53385 제가 좀 이상한가봐요. 3 추위 2012/01/12 621
53384 언니의 눈.. 1 수정 2012/01/12 862
53383 예전에 적금들던것이 이제야 기억이 났어요!!! 3 초보맘 2012/01/12 1,408
53382 감말랭이 냄새? 1 냄새가 2012/01/12 667
53381 영화 밀레니엄 개봉 질문이욧! 4 레몬머랭파이.. 2012/01/12 1,287
53380 갈등중입니다. 8 50대아줌마.. 2012/01/12 1,269
53379 산야초 드시는 분 효과보셨나요 자유 2012/01/12 445
53378 [컴앞대기]들깨탕이 이상해요 ㅠㅠ 도와주세요 7 들깨탕 2012/01/12 742
53377 1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12 589
53376 축구가 키크는데 도움이 될까요? 7 축구교실 2012/01/12 1,621
53375 집팔고 전세 가는거 어떨까요? 10 이사고민 2012/01/12 2,953
53374 젓갈을 끓였는데요.. 2 뭘로 2012/01/12 641
53373 인터넷 광고 없애는거 어찌 하죠? 2 코로 2012/01/12 1,152
53372 주진우 고졸인데 성대졸이라고 사기친거라는데... 16 어쩐지.. 2012/01/12 3,743
53371 마트 주차장서 넘어져 골절됐는데요 10 고민 2012/01/12 3,209
53370 전 육아휴직 쓰고 싶어도 그렇게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3 근데 2012/01/12 801
53369 재롱잔치에 피켓 만들어오라는데 6 유치원 2012/01/12 822
53368 현재 초등6학년 아이가 읽기에 좋은 세계사 책 추천 부탁합니다 4 애플이야기 2012/01/12 1,548
53367 1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2 259
53366 갤럭시 노트도 좀 있으면 가격이 확 내려 갈까요? 11 궁리중 2012/01/1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