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사람이 절 싫어해요ㅠㅠ.전화씹고문자씹어요

방법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1-10-21 23:53:08

푹꺼진눈

반도 안되는 눈썹.좁은 이마

빈티나는머리숱.작은입술

복없는 인상이랍니다

제말이구요

저 친척들이 교류안해줘요

학교다닐때도 왕따였는데 지금도 한번 만나면 다음부터 절 멀리해요

사람들이 교류안해주니까 늘 자존감은 바닥이고  말도 어눌해지고   머리도 멍해졌습니다

방법이 있으면 돈으로 친구를 사고 싶은데 저에겐 남들 다있는돈도 없네요

분명 제가 문제있죠...

전 뒤로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주래요

필요할때만 연락해요

만나자고해놓고 안나와서 전화하면 전화도 씹고 문자도 씹어요

상처정말 많이 받았

어요.여태껏 살면서요...

분명 그 사주가 들어맞아서 너무 쓸쓸하고 슬퍼요

어느누구도 절 안좋아해요

IP : 112.14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10.21 11:57 PM (1.252.xxx.158)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한 절대 남이 먼저 님 안좋아합니다.
    그릇된 생각을 모두 다 버리세요.
    부정적인 생각은 남들에게 고대로 전파됩니다.분위기가 음울해지니깐요.
    다 버리시구요 자신감 키우시길 바랍니다. 상담을 받으시더라도.
    누구든 사랑받을 자격은 다 있는겁니다.

  • 2. 스스로를
    '11.10.21 11:59 PM (118.127.xxx.63)

    사랑하세요..그런 사주 따위 믿지 마세요...

  • 3. 쿵야
    '11.10.22 12:07 AM (112.170.xxx.196)

    맞아요 외모보다는 성격, 분위기로 더 끌리게 마련이죠.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시고 님의 장점을 잘 살려보세요 맛있는 요리를 해서 초대한다던지 ... 그런식으로 말이죠

  • 4. 요건또뭐!
    '11.10.22 12:25 AM (58.122.xxx.198)

    112.149 여기서 자꾸 이럼 맞는다.

  • 5. 힘!
    '11.10.22 11:23 AM (61.79.xxx.61)

    님 조건..
    화장하고 머리 볼륨있게 하면..더 예쁠수 있는 형이에요.
    좁고 작은거 크고 넓은거 보다 나아요.
    그런 엉터리 사주 왜 믿으세요?
    좋은 것만 취하고 안 좋은건 버리세요~
    내가 염원하고 소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이 씨 된다는 말도 절대 잊지 마세요~
    여자는 꾸미기 나름입니다. 목욕 하고 화장하고 깨끗하게 옷입고..미소..그러면 이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18 남편 탈모때문에요..조언좀 주세요... 8 조언좀.. 2011/10/30 2,664
26617 초5여아 자전거 강습 해주실분 계실까요??? 18 자전거 2011/10/30 2,214
26616 왜 FTA를 막무가내로 밀어붙일까..그꼼수를 한눈에 2 밝은태양 2011/10/30 1,067
26615 [펌글]일본에 말잘듣는 개라는데.. 빵~터집니다. 3 현실 2011/10/30 1,738
26614 FTA 어려운데 만화로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3 마니또 2011/10/30 1,146
26613 왜 전 사과조림같은거 하면 타버릴까요? 5 ... 2011/10/30 1,266
26612 내일 한미 FTA 반대 집회는 국회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있다.. 4 bb 2011/10/30 1,154
26611 눈찢어진아이와 FTA의 연관성에 관한 소설 8 소설가지망생.. 2011/10/30 2,428
26610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 2011/10/30 936
26609 친구 친구 2011/10/30 866
26608 풀무원의 풀비타 야생 블루베리 진액 1 블루베리 2011/10/30 1,425
26607 두툼하고 맛난 쥐포 좀알려주셔요. 15 은새엄마 2011/10/30 3,264
26606 살면서 남편의 단점이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4 -_- 2011/10/30 2,255
26605 시모가 전화해서 방문한다고 하면 43 0000 2011/10/30 9,808
26604 이번에도 돌림병으로 물타기 할까요? ddd 2011/10/30 979
26603 큰 일 있을 때 마다 한 건씩 터지는 사건 (FTA ---> 눈.. 3 물타기 2011/10/30 1,196
26602 내 나이 40에 22 출발 2011/10/30 12,582
26601 네살. 열나는 기침감기도 한방으로 잡을수잇나요. 쌍화차복용가능한.. 9 ㄴㅔ살아이 2011/10/30 1,739
26600 남자 형제는 결혼하면 그냥 남으로 보는게 속 편할까요? 16 .. 2011/10/30 4,799
26599 FTA반대 집회 같은거 안하나요? 촛불때처럼요 5 bb 2011/10/30 1,357
26598 선배님들 고1 딸램 이과냐 문과냐 의견부탁해요 8 범버복탱 2011/10/30 1,835
26597 미사키진주 '는 어떤가요?? 1 2011/10/30 4,762
26596 강풀 작가님 만화 보이지않아서 링크요^^ 2 한걸 2011/10/30 1,124
26595 3달된 아기고양이가 설사를해요. 14 아기고양이 2011/10/30 5,890
26594 확장거실 여쭈어요 5 hjsimg.. 2011/10/3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