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소스코드 보신분..

스포약간있음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1-10-21 23:32:34

방금 소스코드란 영화를 봤는데요..

이해가 잘 ???

전 뒷부분 주인공이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여주인공도 살리고

미래의 현실도 바뀐다고 보았구요..

 

저희 아들은 바뀐것은 소스코드 안에서만 바뀐거라는데...

누가 맞는 건가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

내공이라도 있음 드리고 싶어요..

 

IP : 221.139.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1.10.21 11:36 PM (112.152.xxx.195)

    원글님 의견에 한표입니다.
    일단 범인을 잡는 것으로 미래에 영향을 주어 바꿀수 있다는 것이 중간부분에 있었으니까,
    다시 한번 미래에 영향을 주어 바뀐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원글님 아들의 의견도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요. 평행우주론에서 보면 그게 맞을 수도 있는데, 영화에서는 원글님 의견이 맞는 것 같네요.

  • 2. hjcap
    '11.10.22 12:08 AM (221.139.xxx.249)

    저 원글님의아들인데요슬퍼요

  • 3. 처음처럼
    '11.10.22 1:52 AM (59.3.xxx.76)

    저도 이 영화 재밌게 봤는데 다보고 나면 좀 아리송한 부분이 있긴 하죠
    근데 주인공 콜터 대위는 현실세계에선 확실히 죽는게 맞아요
    전쟁에서 죽었고 뇌의 일부분이 살아있는 상태인건데
    8분 동안 평행세계에서 기차 안의 션의 몸으로 사는 거죠
    근데 마지막에 그 여자한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잖아요
    소스코드에서 8분이 되면 다시 현실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 여자가 어떤 스위치(생명연장장치)를 꺼버려서 돌아오지 않고 평행세계에서
    계속 살아가게 된다는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미흡하지만 도움이 될까 해서 몇 자 적어봐요^^
    갑자기 소스코드 다시 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40 질문) 생리중 템포(탐폰) 하고 수영하는 거요 33 궁금 2011/11/01 74,925
27139 찜질방 구운계란 집에서 하는 방법 갈쳐주세요 6 구운계란 2011/11/01 2,252
27138 복비요.. 0.7% 내는데 좀 비싼거 같아요. 3 .. 2011/11/01 1,719
27137 모임 회비 3만원씩 거둬서.. 13 매달 2011/11/01 3,503
27136 불굴의 며느리 ... 결국.. 8 dd 2011/11/01 3,015
27135 도대체 전세값이 어디까지 오를까요???? 7 전셋값 2011/11/01 2,063
27134 돌싱 혼자서 사는 생활비 2 베라크루즈 2011/11/01 2,949
27133 지역구 의원들한테도 2 관심과 응원.. 2011/11/01 732
27132 밑에 매스컴에 나오는 이혼녀이혼남 글이야 말로 답글달아주지맙시다.. ㅇㅇ 2011/11/01 781
27131 친구는 사실 전달, 나는 막 욕 하기.. 돌아서면 후회 2 똥 친 작대.. 2011/11/01 1,094
27130 경상남도 양산에 계신분들 안 계세요? 3 califo.. 2011/11/01 1,064
27129 매주 만나자고 하시는 시댁과 거리를 두는 방법 15 2011/11/01 3,173
27128 나꼼수보고 책임있는 대안을? 7 참맛 2011/11/01 1,427
27127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7 보고싶다 2011/11/01 2,939
27126 신생아한테 존슨즈베이비로션 써도 되나요? 4 아기 2011/11/01 6,952
27125 답답해서요..V3와 안연구소.. 68 IT업계 2.. 2011/11/01 2,129
27124 최고의 김장 레시피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절임배추 추천 3 제발댓글좀 2011/11/01 2,025
27123 11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01 1,075
27122 아무리 난리쳐봐야 결국 통과됩니다 18 풀속에서 2011/11/01 2,132
27121 부모님 용돈 6 고민 2011/11/01 1,708
27120 영유 그만두는거..맞는 선택일까요. 5 2011/11/01 2,392
27119 아는 언니집에 놀러갔는데요..란 글보고 4 ... 2011/11/01 1,689
27118 국권피탈은 바로 개방을 반대했던 쇄국정치탓인데.. 2 역사의반복 2011/11/01 772
27117 아이스박스 4 아이스박스 2011/11/01 1,023
27116 그분이 오신 날~수영강습 어떻게 하시나요? 11 두둥실 2011/11/01 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