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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토론에 관해 정치색없는 사이트들의 반응..

ee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1-10-21 08:52:26

제가 비위가 약해서 어제 토론은 안봤습니다.

 

트위터로 대충 분위기 보고 인터넷 게시판 평소에 거의 정치얘기 안하는

 

제가 가끔 들르는 음악사이트 게시판 몇군데 훑었는데,,

 

전체분위기는...

 

나경원 토론태도 불만 70프로,,,박원순 답답30프로더군요.

 

근데 나경원 토론태도에 대해선 다들 광분, 욕지거리 난무하는 분위기였어요..

 

정치, 선거 관심없던 사람들 투표하러 다 뛰어가게 만들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은거 같더군요.

 

토론 안봤음,,뭐 다들 그게 그사람이지,,,했던 사람들

 

어제 오론보고 다들 투표장 갈 기세.....

 

 

 

고로,, 티브이 토론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IP : 114.201.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세 드신 부모님과 시청 하셨다던
    '11.10.21 8:56 AM (121.223.xxx.212)

    어떤분이
    부모님이 시청후 방으로 들어가시며
    저여자 '여시'같네 고개 저으시더랍니다.
    노인분들은 말껴드는 젊은여자 정말 싫어 하시죠.

  • 풉..
    '11.10.21 8:58 AM (112.152.xxx.195)

    토론잘한다는 말껴드는 신공들이 야권에 다 모여 있는데, 이랬다 저랬다 말들 참 잘 바꿉니다.

  • 누구요
    '11.10.21 9:01 AM (211.234.xxx.81)

    증거영상 모아오시던가ㅋㅋ
    나씨가말껴들고 토론비매너면에선 으뜸이죠ㅋㅋㅋ

  • 풉..님
    '11.10.21 9:02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위 28079글 추천드려요

  • '11.10.21 9:04 AM (14.55.xxx.168)

    트윗에 회자하는 말이 박원순은 털어서 겨우 먼지 하나 찾고, 나마네기는 털고털어야 주머니가 보인다고 합니다
    알바비나 잘 챙겨서 떼먹히지 마시고-

  • 2. 마자요
    '11.10.21 8:59 AM (112.154.xxx.233)

    동네에 정치 관심없는 아줌마들 나경원 토론태도 보고 광분해요. 완전 감정이입해서 내가 무시받는 거지 같은 기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 3. ................
    '11.10.21 9:03 AM (121.223.xxx.212)

    어제 토론으로 나억원은 부동층 여자와 부통층 노인표 깎였을거라데요.

  • 4. ...
    '11.10.21 9:05 AM (175.194.xxx.113)

    어제 토론으로 나씨는 잃은 게 더 많으면 많았지
    얻은 건 별로 없을 겁니다.
    제가 평소에 자주 가는 운동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나씨가 기본적인 인성도 안 갖춰진 사람 같다며 분개하던데요.

    명색이 시장 후보 간의 공개적인 토론 자리에서
    상대방 윽박지르기, 말자르고 딴지걸기, 빈정거리며 비웃기, 비웃는 표정 지으며 쳐다보기...

    서울 시장 후보를 떠나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굉장히 추해 보였습니다.

  • 5. phua
    '11.10.21 3:35 PM (1.241.xxx.82)

    나억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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