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아우..진짜..어우.....ㅠㅠ

정치 이야기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1-10-20 21:17:49

정말.........이제서야 본 모습을 보는 건가요?!

 

어우....앞에서부터 읽고 있는데.

자위대. 장애시설 방문. 도를 넘는 대변인 논평.

사학 비리 청탁, 학력 위조. 남편 군대. 트윗 논란. 

재산 신고 거짓. 1억 피부관리. 고가 의류. 변호사 수수료탈세. 사무실 임대료 의혹

2년 주류비 5800만원...ㅠㅠ

 

이거.........이거..

앞으로도 얼마나 더 보여줄려고 이러는지...ㅠㅠ

 

한편으론 암울하네요.

이런 사람이 아직도 지지율이 30%를 넘고 있다니.

대한민국 정말........

 

아...

서울......아...진짜.ㅠㅠ

 

아...................저 약간 충격 먹고 있는 중이에요. 진짜로

글 읽으면서 아...아..ㅠㅠㅠ 이러고 있었어요.

 

아..정마.

이런 ...사람이었어요????

 

가만,

사람은 맞나......싶네.

 

원래 저렇게 살아야 잘 사는 건가요?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교육 시켜야 해요???

 

울고 싶다. 진짜..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일 날 뻔 했어요
    '11.10.20 9:20 PM (117.55.xxx.89)

    서울시 예산 홀라당 날아갈 뻔 했네요

  • 2. 20일
    '11.10.20 9:20 PM (218.209.xxx.89)

    이런 일이 터질때마다 변명과 자기 합리화로 일관 했단게 더 놀랍네요.
    사람이니 실수도 있고 완벽한 인간은 없는데 한번도 사과나 반성의 기미를 보이질 않으니
    소시오패스 같기도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힌건 남에게 책임전가를 잘 한다는건 알았지만 자신의 딸 핑계를 대는데...이건 아니지요.

  • 3. 유레카
    '11.10.20 9:21 PM (2.50.xxx.106)

    다마네기 상 좀 더 까 보면?

    아직 많이 남아 있지 않겠어요?

  • 4. 정말
    '11.10.20 9:22 PM (222.99.xxx.104)

    그러게요.쓰레기 투성이가 어떻게 이 나라를 대표하는사람이 됐는지 대단해요

  • 5. 해피맘
    '11.10.20 9:25 PM (61.83.xxx.171)

    까도까도 계속 되는 비리..엠비보다 한수 아니 두수윈거같군요.

  • 6. 정치 문외한인 저도
    '11.10.20 9:29 PM (219.255.xxx.76)

    아, 이런 사람이 무슨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너무 럭셔리하긴 그녀, 과연 다수 서민을 포용하고 나아갈 수 있을런지... 밖으로 보이는 꾸밈만으론 함게 더불어 사는 사회, 서울시정 절대 불가!! 엄청 우울하네요...

  • 7. 원글
    '11.10.20 9:30 PM (182.209.xxx.147)

    다시 한 번 이번 선거는요
    그냥 서울 시장 뽑는 선거가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 강력하게 듭니다.

    투표 제대로 못한
    실수는, 잘못은
    이명박 한 번으로 족해요.ㅠㅠ

    이건 의혹이 아니라
    그냥 그녀의 삶, 그 자체네요.

    서울 시장 출마 안 했으면
    그게 가장 그녀에게는 최선의 삶이었겠죠.

    어린 학생들 노역 시키고. 아버지, 어머니가 이뤄 놓은 돈밭에서
    세금 적게 내려고 용쓰고
    어떡해하면 남의 돈 공짜로 먹을까 궁리하고

    그러면서
    지를 위해서는 가장 최고의 최선의 선택을 하는.

    아......진짜 싫네요..
    절망스럽구요.

    이런 사람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 뽑히면....................
    우리 아이들에게 뭐라고 .어떻게 설명해야 해요??ㅠㅠㅠ

    제발...요.ㅠㅠ

    급 우울해져서 미치겠어요.ㅠㅠㅠ

  • 8. ...
    '11.10.20 10:14 PM (122.40.xxx.14)

    이쯤 되면 나씨가 하는 말은 어느 말도 더이상 믿을수가 없어요. 어찌 입만 열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80 스맛폰 구글 오류로 로그인안되어 이용자체가 안되는데 어쩌지요? 2011/11/16 613
33179 직구매니아님들 메이시스나 노드스톰백화점은 진품 맞나요? 6 자작 2011/11/16 2,236
33178 좋은 어플 쓰시는 분들. 자랑좀 해주세요 ... 2011/11/16 847
33177 겨울만 되면 잠이 쏟아져요 4 2011/11/16 1,422
33176 민주당만 믿고 있어도 좋을지...? 8 독소조항 2011/11/16 1,292
33175 잼있는 미드 추천부탁 드려요~` 13 찌니~~ 2011/11/16 2,389
33174 빛고을서 을사오적 안돼!" 광주시민 분노 폭발 9 밝은태양 2011/11/16 1,622
33173 겨울잠바를 입어 보고 슬픔에 잠겨 7 ..... 2011/11/16 2,961
33172 크림소스 기막히게 맛있는 비법 없나요? 6 00 2011/11/16 2,986
33171 '인피니'에서 만든 어그부츠 아시나요.. 겨울준비 2011/11/16 2,088
33170 오세훈 시장 “공직 생활 그만두면 영화배우가 꿈” 14 ㅋㅋ 2011/11/16 3,159
33169 어제 코엑스에서 머니볼 보고 브래드피트도 봤어요 7 .. 2011/11/16 2,434
33168 11월 15~16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2 세우실 2011/11/16 527
33167 라면시장 1위 농심의 고민이 깊어졌다 7 기린 2011/11/16 3,156
33166 민주당 아직 못 미덥지만 이번 만큼은 점수 주고 싶네요 9 정치 이야기.. 2011/11/16 1,688
33165 SBS의 눈치보기 1 해야 2011/11/16 1,204
33164 신형냉장고? 김치냉장고? 4 준2맘 2011/11/16 1,184
33163 이렇게 생긴 모자는 어디가야 살수 있나요??? 8 가을호박 2011/11/16 1,556
33162 일산고 조리학과 내신 어느 정도야 가는가요?? 1 오희경 2011/11/16 2,211
33161 안철수 기부에 짜증내는 '조중동' 8 아마미마인 2011/11/16 2,150
33160 지령받고 움직이는 선전선동지 한겨레 safi 2011/11/16 848
33159 어제 피디수첩보고. 야동순재 너무 싫어요. 8 경악 2011/11/16 8,083
33158 이제는 연락할 수 없는 한때의 절친들... 2 씁쓸하다 2011/11/16 2,443
33157 콩비지는 얼리면 안되는건가요? 뭐가 잘못된 건지 ... 4 요리중 급질.. 2011/11/16 1,846
33156 최근 많이 읽은 글 변화가 없네요 8 .. 2011/11/16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