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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오늘 완전 game over된 것 맞지요?

에헤라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11-10-20 20:52:27

오늘 들려오는 나경원 소식마다

 

정말 일반 서민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이지 않나요?

 

어쩜 정말 표리부동인지

 

어떻게 저런 오물투성이가 국회의원이 됐는지

 

이 나라 정치 문제예요.

IP : 222.99.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1.10.20 8:56 PM (2.50.xxx.106)

    KNOCK OUT!

  • 2. jk
    '11.10.20 8:57 PM (115.138.xxx.67)

    정말 한국정치의 수준을 모르시는군요....

    한국정치는요. 투표 전날 [BBQ로 통닭을 튀겼어효!!!!!] 라는 동영상이 9시 뉴스에 떠서 모든 국민들이 다 그 후보가 거짓말을 했다는걸 알면서도

    그래도 그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주러 가는 동네입니다.

    애초에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1억으로 피부관리를 하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고 그런게 표를 주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원래 그러시는 분들입니다.

    합리적인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마시압...

    여기 게시판에도 많이 보이잖아효?
    별 가치도 없는 사치품에 하악하악대면서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면서
    그 어떤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아니 객관적인 증거마저도 무시하고는 자기 말이 무조건 맞고

    비싼 화장품이 피부에 더 좋다는 근거는 코떼까리 만큼도 없는데도
    단지 백화점에서 비싸게 샀다는 이유로 그 제품이 좋다는 정말 근거없는 확신을 가진 사람들.. 말이라고는 콧구멍으로도 안통하는..

    그런 사람들이랑 똑같아요.. 전혀 합리적/이성적/논리적으로 사고하지 아나효....

  • ㄹㄹ
    '11.10.20 9:13 PM (1.252.xxx.158)

    그런 수준의 사람들이 오는 곳에서 왜 이렇게 긴시간동안 배회하고 다니는지.
    게시판에 박원순 지지하는글이 대부분이예요. 그나마 82가 깨어있으니.괜히 자기가 하는 화장품 이야기가 다 맞다고 말하고 싶은걸 돌려서 말하는것으로 보이네요

  • jk
    '11.10.20 9:24 PM (115.138.xxx.67)

    하도 한심해서요.

    그나마 깨어었긴요.. 지금 어느 곳을 가도 다 인터넷 동호회들은 박원순 지지에욧...
    다른데는 나경원 좋게 보는줄 아심???

    근데도 선거결과는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이기잖아요...

    그게 왜 그러겠음?? 말이 콧구멍으로도 안들어가는 병신들이 널렸거든요.

    여기가 수준높다고 착각하지 마시길... 박원순 지지랑 수준이랑은 아무런 상관없고 대부분의 대규모 인터넷 모임들은 박원순을 지지하니... 그거랑 수준하고 전혀 상관없음.

  • ㄹㄹ
    '11.10.20 9:56 PM (1.252.xxx.158)

    뭔말하는줄은 알겠지만 여기서 놀면서 여기노는사람들 싸잡아서 아줌마들 그렇네 그런말은 하지 말라는거죠.예를 드신 내용처럼요. 여러사람 모여있음 이런일 저런일 있는데 나쁜이야기만 쏙 가져다 전체가 다 그런양 항상 비유를 대시잖아요. 그러지 말라는거죠.여성들 노는곳에 와서 남자가 놀때는 여자들 다 그래 하면서 놀면 안된다 이거죠. 그런건 길에 대놓고 나경원 지지 하는 노인들 붙잡고 훈계하시는게 낫지 않겠어요?

  • 3. ㅉㅉ
    '11.10.20 8:59 PM (121.55.xxx.231)

    갱원이 가카닮아 좋아할까요??제2의 가카네요.~나오는 오물들이...그래도 가카는 못따라가겠지만서도 ..

  • 4. 이플
    '11.10.20 9:00 PM (115.126.xxx.146)

    머리 열심히 굴리고 있겠죠...

  • 5. 이명박때
    '11.10.20 9:00 PM (218.38.xxx.208)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아요..
    닥치고 한나라당 지지하잖아요.
    무조건 투표!그것만이 최선!

  • 6.
    '11.10.20 9:01 PM (14.45.xxx.153)

    그랬으면 좋겠지만....나씨 당이 가만히 있겠어요? 내일 또 뭐 말도 안된는거 부풀려서 나오면, 알바시켜 인터넷 뿌리고, 조중동과 티비 언론은 그것들을 크게 보도 해 주면, 또 인터넷 안하는 분들은 "두 후보 다 비슷하네"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정말 우리나라 9시뉴스는 미쳐버린 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이렇게까지 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 7. 투표
    '11.10.20 9:02 PM (183.100.xxx.68)

    무조건 투표입니다.
    무조건, 꼭, 반드시 투표해서 퍼런당 몰아내자구요.

  • 8. 아직 안끝났어요
    '11.10.20 9:04 PM (118.46.xxx.91)

    나경원측에서 무리하게 지저분한 네거티브로 밀다가
    이제 부메랑이 날라오는 거예요.

    어른들은 아직도 박원순이 종북빨갱이에 거짓마 사기꾼인 줄 아십니다.

    주변에 말 걸 수 있는 어르신들 계시면 간단하게 정리 좀 해 드리세요.

    피부과에 1년에 일억
    3대독자 남편은 작은아버지가 계시고
    학생들 등짐 지워 노가다 시킨 학교 이사장의 딸이고 그 학교 이사
    그 학교는 비리 서류를 국회에 내기 싫어 불태웠다고...

  • 9. 20일
    '11.10.20 9:05 PM (218.209.xxx.89)

    한나라당이나 대한민국 기득권 집단중에 저런 인간들이 얼마나 있을런지...
    세상이 바뀌어야 합니다..이대로 후손들에게 물려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 10. ㅋㅋ
    '11.10.20 9:13 PM (125.177.xxx.83)

    화장한 이명박이라는 말, 그냥 웃자고 한 소리가 아니네요
    화장한 이명박은 정확한 표현이었어요~
    근데 이명박보다 꼼꼼한 면은 좀 떨어지네요
    나꼼수에 스탠스가 꼬여 스스로 청탁 이실직고 터뜨린 거나 어딘가 푼수 같은 면이 있어요.

  • 그러고보면
    '11.10.20 9:20 PM (183.100.xxx.68)

    쥐새끼는 보기보다 쪼꼼 더 꼼꼼한 면은 있어요 그죠.
    돈에 대한 순수한 욕정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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