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대문이 (앞니) 왜 안나올까요?

왜...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1-10-20 18:07:02

초등 1학년 딸인데요...

대문이 빠진지... 벌서 몇개월째인데... 도통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꺼그럽다 하긴 하는데... 것도 애 말이지....

작년 치과가서 사진 찍엇더니. 영구치는 잇다하더라구요..

사진 찍는것도 아이들한테 안좋다해서, 예전에 다닌 키즈 치과 예약해놨어요..

다시 또 찍자할라나요?

유치가 촘촘히 난 케이스라... 걱정되요...

 

 

IP : 1.238.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트무지개
    '11.10.20 7:08 PM (119.69.xxx.84)

    얼마나 신경쓰이실까 짐작이 가서 로그인했습니다.
    저의 아이도 그랬는데
    반년넘게 기다렸더니 겨우 나더군요.

    엄청 늦게 나와서 아이가 씩~ 웃으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이젠 다 나서 다시 이뻐졌습니다.

  • 2. ....
    '11.10.20 7:24 PM (122.32.xxx.19)

    제 아들은 두 개의 윗앞니 중 하나가 일년이 지나서야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러는바람에 위에 이가 세 개나 동시에 비었던 시기도 있었답니다.
    그때 사진 보면 정말 귀여워요 ㅎㅎ

  • 3. 울아이도
    '11.10.20 8:31 PM (211.63.xxx.199)

    빠진지 8개월 지나서야 올라오더군요.
    저도 그 당시 너무 걱정되서 요기 자게게 걱정글 올렸더니, 치과 의사샘이 답글 달아주셨었죠.
    영구치가 있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걍 기다리세요..한 일년~~~

  • 4. 저요.
    '11.10.20 11:09 PM (121.147.xxx.149)

    제가 참 이가 늦게나는 아이였어요.
    애기 때도 돌 한참 지나서 이가 나고,
    앞니 빠지고도 이가 안나서 저희 할머니가 매일 혀로 잇몸 검사하셨던 기억도 나는데요 ;;
    얼마나 늦었냐면, 제일 끝 어금니 영구치가 대학교 4학년 때 났어요.
    지금은 뭐.. 대문짝만하게 잘 나서 잘 씹고 삼키고 그렇네요. ^^
    정 걱정되시면 치과 가셔서 사진 찍어보시면 치주가 보일거에요.
    그거 보이면 늦기는 늦더라도 이가 날거라는 뜻이니 안심하실 수 있을겁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66 시인지망생입니다. 다섯번 째에요. 7 시인지망생 2011/11/05 1,165
29165 나꼼수 한달 비용이 약 2천8만원이라네여. 9 시민만세 2011/11/05 3,250
29164 쇼팽의 피아노 연습곡(에튀드) - 이별의 곡 7 바람처럼 2011/11/05 4,400
29163 오늘 시청에서 집회 못한 이유랍니다.. 16 스콜라 2011/11/05 4,915
29162 애가 밥을 안먹습니다..팁좀 주세요. 요리책도 추천 요망~ 9 ^^ 2011/11/05 1,661
29161 지금 KBS1 심야토론에서 FTA 내용해요 12 FTA반대 2011/11/05 1,551
29160 82손가락부대)마감 뉴스에라도 나오게 합시다. 5 누가이기나 2011/11/05 1,065
29159 요새 홍준표하고 놀고 있어요,, 11 오직 2011/11/05 2,656
29158 주말에 서울로 나들이 갈려는데요..장소추천 좀 해주시겠어요?^^.. 4 순이 2011/11/05 1,452
29157 뭘 해야..... 2 니꼬 2011/11/05 837
29156 집회 참가하고 왔어요 46 한미FTA .. 2011/11/05 4,108
29155 돌잔치 부주 얼마 하시나요? 5 .. 2011/11/05 2,149
29154 생새우 사다 새우젓 담았는데 14 대명항 2011/11/05 8,693
29153 부지런하지 않은건 죄악일까요? 38 뜬금없지만 2011/11/05 10,628
29152 집회 중계하다가 스트뤠쓰 받아서 갔다온~ 스트뤠쓰 입니다. (조.. 11 스트뤠쓰 2011/11/05 1,462
29151 오븐에 견과류 구워먹는거 괜찮나요? 3 111 2011/11/05 1,683
29150 남편이 밉고 싫어지나요? 3 결혼13년차.. 2011/11/05 1,527
29149 시청 대한문 앞에서 있었던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후기입니다.. 33 츄파춥스 2011/11/05 2,118
29148 태교가 정말 중요하긴 한가봐요. 몸소 느끼고 있음. 14 예찬맘 2011/11/05 4,104
29147 댓글로 올렸지만 5 007뽄드 2011/11/05 878
29146 결혼식장 음식 갈비탕에서.. 21 .. 2011/11/05 4,116
29145 바리스타학원 추천해주세요 ... 2011/11/05 1,389
29144 수도권 아파트 값이 반토막 났네요 2 밝은태양 2011/11/05 3,241
29143 남편이 토,일 하루 종일 자요. 58 동동구리 2011/11/05 21,790
29142 샵밥에서 물건사보신분? 8 .... 2011/11/05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