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마음을 정한 사람들은 있어요.
우리가 공략해야 할 사람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수수방관 하는 사람들..
그리고 노인들 중에서 빨갱이 혐오하시는 분들 말고
그저 그렇게 습관적으로 1번을 찍으시는 분들...
한표 한표가 중요해요. 아주 절실합니다.
눈감고 귀 막고 오로지 조중동에 TV 뉴스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줘야 해요.
일단 제 경험으로는... 노인분들에게는 나경원 나쁜년 이런 소리 해봐야 정말 빨갱이 소리만 듣습니다.
포인트 1. 그냥 한숨 한번 쉬고 얘기 하세요.
"아버님, 000 되면 아범 회사 죽어요. 저희 좀 살려주세요."
네거티브고 뭐고 필요 없어요.
자식 죽겠다는 얘기하면 어지간한 부모님들은 들어주세요.
상황에 맞는 멘트로 바꾸세요.
직장인으로 계시면 그 회사 망한다고 하세요.
거짓말 한두번 하는게 친일파를 시장으로 모시는 것 보단 낫습니다.
포인트 2. 의료보험으로 공략하세요
저들이 정권 잡고 FTA 통과되어서 의료보험 점차 민영화 되면
어머니 아버지 허리 아프셔도 침맞으러 병원도 못가시고,
감기로 병원 한번만 가셔도 5만원씩 나올지도 몰라요.
노년에 큰병이라도 걸리시면 집 파산이에요.
다른 연령대의 부동층도 1:1로 공략하세요.
일제시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 독립 투사가 되어야 해요.
이쯤되면 정치는 개개인의 가치관이 아니에요.
나경원과 박원순은 옳고 그름의 차이입니다.
영화 도가니가 가치관의 차이로 옳다고 보여질 수 없는 것 처럼 말이죠.
82님들. 어여어여 나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