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에 대하여 아시는 분 많이 많이 갈켜주세요.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1-10-20 10:50:02

미국은 직업전문대학이 많다고하는데 기업들과 제휴로 아니면 위탁교육식으로하여

커뮤니티 컬리지를 졸업하면 바로 위탁교육을 의뢰한 회사로 취직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서 졸업하여 취직을 하신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문대학을 졸업하면 OPT라고하여 학생비자로 인턴과정을 수료할 수도 있다고하는데

전문대학만 졸업하면 가능한 것인지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IP : 115.95.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양말
    '11.10.20 11:00 AM (174.91.xxx.123)

    제가 알기로 OPT는 의사, 변호사등의 전문학교 졸업시에만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1년동안이구요 (전 의대쪽이구요) 그동안은 돈받으면서 일할수 있다는거에요.
    미국에서 눌러살고 싶다면 그 1년OPT 동안 일을 구해서 그 회사가 일년후에 스폰서를 해줘야만 그린카드가 나와요. 근데 스폰서해주는것이 그 쪽에서 돈을 내야 되기 때문에 왠만한 인재가 아니면 해주지 않겠죠.

  • 2. 저도
    '11.10.20 11:05 AM (211.207.xxx.10)

    회사쪽에서 정말 특출한 인재만 해주려고 하고,
    그걸 본인이 해결해 놓지 않으면 아예 입사자체에 발목 잡힌다고 들었어요.
    일부는, 처음에 영어딸리고 그래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조금 공부하고,
    4년제 더 좋은 학교로 편입하는 경우로 선호한다는 얘기 듣기도 했구요.

  • 3. 미국
    '11.10.20 11:14 AM (24.4.xxx.98)

    경기 안 좋아서 취업 잘 안되요.
    대학나온 아이들도 집으로 다시 들어오고 있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전문대 수준이에요.
    2년 공부하다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과정이에요.

    아마도 커뮤니티컬리지가 아니라 직업학교 스페셜칼리지 인가보네요.
    그런 칼리지는 너무나 다양해요.
    대학 다 졸업하고 가는 컬리지도 있고 한국 직업 기술원처럼 피부, 미용하는것처럼 1년 이내에 배우는것도 있고요. 그건 칼리지 나온걸로 안쳐주고요.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 4. 웟분 말씀처럼
    '11.10.20 3:29 PM (68.4.xxx.111)

    컴뮤니티 칼리지와 직업전문대학은 다른말인데요?!

    컴뮤니티 칼리지는 2년제로 (몇년씩다니는 학생도 많지만) 거의 개론정도를 배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4년제 대학으로가기전에 수업을 많이 이수해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지요.

    마치는 돈이 상대적으로 적게드는 이점이 있어요. 들어가기 쉽고요.

    캘리포니아경우엔 주정부자금이 모자라 이번에 다시 학비가 올랐어요.

    그래도 학비 자체는 한학기당 풀타임으로 한2-3천불정도 밖엔 안합니다.

    고등학교졸업보다야 취직이 되겠지만 대졸도 취직이 어려운데 .... 짐작하시면됩니다.

    직업전문대학은 이름만 대학이예요.

    다 사설이고요.

    미용, 컴퓨터, 치과보조등등....돈이 은근 많이 듭니다. 6개월자리 1년짜리등등.....

    OPT는 일년취직한 후 연결되기가 쉽지 않아요. 단지 단기로 사람(싸게 일만 부려먹고)쓰기 좋아서 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1 자연휴양림(통나무집) 갈때 취사도구 준비해야하나요? 5 가을여행 2011/10/29 2,018
26320 아...잠시 행복했네요. 또 일주일을...ㅜㅜ.. 1 현랑켄챠 2011/10/29 1,500
26319 힘찬병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5 무릎수술 2011/10/29 1,765
26318 KBS스페셜 "FTA12년 멕시코의 명과 암" 링크 겁니다~ 4 개미 2011/10/29 1,101
26317 미래일기 써서, 저처럼 효과 보신 분 있으세요 ? 3 ........ 2011/10/29 2,522
26316 코슷코에 덴마크인 포켓치즈 있나요? 1 ... 2011/10/29 1,171
26315 트위터 처음으로 사용하는데요-동명이인 구별법은? 3 초보 2011/10/29 1,250
26314 나꼼 공연장 사진 둘.jpg 8 참맛 2011/10/29 3,301
26313 출산한지 60일됐는데 걷기운동 1시간씩 해도 될까요? 4 둘째 출산 2011/10/29 2,179
26312 중독 리더자 학교 연구소 2011/10/29 910
26311 냉동닭 안쓰는 치킨집 추천해주세요 5 치킨추천 2011/10/29 2,828
26310 칠리당면 레서피 어디있죠? 3 급해요 2011/10/29 1,329
26309 수험생아들에게 어떤 선물이? 1 수험생엄마 2011/10/29 923
26308 배즙 가격이 이 정도면 맞나요? 3 시세 2011/10/29 2,312
26307 삼겹살에 어울리는 음식들이 모가 있을까요 ??? 13 우히히 2011/10/29 4,465
26306 가카헌정방송 26회 요약 - 오유 6 참맛 2011/10/29 2,506
26305 [컴앞대기]4돌 2돌짜리 아이들과 여행하기에 세부나 푸켓중 어디.. 5 ?? 2011/10/29 1,448
26304 아버지. 제가 뭘그리 잘못 했습니까 5 sad 2011/10/29 2,282
26303 배추·무 부족하면 '수입' 남으면 '폐기'? 3 참맛 2011/10/29 996
26302 ↓ 화살표는 없어져라 없어져라~~~. 2 동동동 2011/10/29 761
26301 아이튠즈에서 꼼수 들으시려는 분들께 여쭤요 6 아이튠즈 2011/10/29 1,084
26300 코엑스 근처 만나기 쉽고 가격도 싼 8명 정도 모여서 식사할 만.. 2 ??? 2011/10/29 1,337
26299 에리카의 웃음은 무슨 의미일까? 7 ... 2011/10/29 3,140
26298 화살표는 계속 되어야 됩니다 1 찬성 2011/10/29 736
26297 너무 뒤늦게 알았네요... 4 허거걱..... 2011/10/29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