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보호소보내는법문의

헌이불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1-10-19 18:39:23
지난번 헌이불 동물보호소에 보내는것 여쭤본 사람입니다.패드나 담요들이 좋다고 하셔서손바느질로 간단한 패드형식으로 만들어 놓기도했는데요.양이 많아 상자에는 안될것같고김장비닐같은것으로 보내도 되는지그때 댓글달린 포천의 에덴과 청양보호소까지문자도, 전화도 여러번했는데답문도 없고 전화통화도 안되네요.걍 버려야하는건지,이틀밤 손바느질한게 아깝네요.
IP : 110.9.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산천사원
    '11.10.19 6:41 PM (116.37.xxx.10)

    http://cafe.daum.net/130dog

    이불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카페에 들어가서 주소 보고
    후원금 조금하고 같이 보냈어요

  • 2. 아산천사원
    '11.10.19 6:41 PM (116.37.xxx.10)

    까페후원 계좌 : 수진엄마(이순화)

    농협 ; 174253-51-035013









    후원물품 주소;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 1리 58번지 최순옥 강아지할머니댁

  • 3. 사과나무
    '11.10.19 6:49 PM (14.52.xxx.192)

    이런 좋은 정보를 몰랐네요.
    저희 집에도 안쓰는 이불있는데
    후원금과 함께 보내야 겠네용.

  • 4. 원글
    '11.10.19 7:24 PM (110.9.xxx.205)

    보통 이불의 부피가 큰데 어떤방법으로 포장해서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연락도 안받는곳에 그냥 무턱대고 보내기도 그렇고ᆞᆢ
    보내보신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합니다.

  • 5. 저도
    '11.10.19 7:25 PM (175.118.xxx.4)

    사료랑 이불 청양 보호소에 택배로 보냈는데 큰 상자 구해서 차곡차곡 쌓아서 보냈어요 버리지 말고 제발 보내주세요 ㅠㅠ 청양보호소도 다음에 카페가 있어서 거기에 물어보시면 답이 달릴 거 같아요

  • '11.10.19 7:28 PM (110.9.xxx.205)

    청양보호소에 들어가서 글도 읽어보았고
    문자를 몇번보냈는데 답이없어
    전화도 몇차례했는데 헛수고였어요.
    이불이 뻥보태 산떠미같이 한쪽에 계속 쌓여있는거
    보기도 답답해서요.
    상자에는 안될것같고,
    마트가니 김장비닐은 아직 안나왔다하고 답답하네요.

  • 그렇다면
    '11.10.19 7:40 PM (175.118.xxx.4)

    비닐에 담은 거를 택배사에서만 받아주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택배사에는 확인 해보셨어요?
    키로수로 택배비를 받던데15키로 되니까 칠천원인가 받았어요
    문자나 이런거 저도 보내봤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그분이 혼자서 일하시니까 일일이 답을 안하시나봐요
    그래서 일단 주소로 보냈는데 게시판보니까 받았다고 감사인사랑해서 올려져 있었어요 ^^

  • 6. //
    '11.10.19 8:10 PM (121.186.xxx.175)

    주소만 있으면 꼭 전화통화 할 필요는 없어요
    김장 비닐에 담아서 보내도 괜찮고
    큰 지퍼달린 이불 싸는 천 있어요
    거기에 넣어보내도 괜찮아요

    보호소가 할 일은 많고 사람은 없어서
    통화하기가 좀 그럴꺼ㅖ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20 딴나라당에 심어둔 우리 X맨들.. 너무 까지 마세요... 12 쉿! 2011/10/27 1,659
25419 정봉주의원 말이에요. 누굴 닮은거 같아서 고민해봤는뎅.... 16 감량중 2011/10/27 2,761
25418 유니클로에서 산 램스울 가디건 보풀 제거는? 모카치노 2011/10/27 1,673
25417 째째하지만 마트에서 천원을 안돌려주는데 맞는건가요? ... 2011/10/27 1,102
25416 이사나갈 때 장기수선충당금 받으시나요? 16 한푼이 아쉬.. 2011/10/27 3,657
25415 우리가 죽고 없어도 동료들이 끝까지 추적해 범인을 잡을 수 있도.. 2 참맛 2011/10/27 1,075
25414 전세끼고 아파트 매매 조언부탁드려요..꼭이요.. 5 아자아자 2011/10/27 2,246
25413 이토 히로부미에 조화보낸 홍준표 3 두분이 그리.. 2011/10/27 1,206
25412 캐시미어 옷에서 구린내가 날때가 있어요.. 9 다의니 2011/10/27 2,520
25411 멋진 박시장님 뽑아놓고 자축하는 회사들 많네요... 1 ^^별 2011/10/27 1,152
25410 세무조사 하니깐 갑자기 생각나는 일화 4 냐옹 2011/10/27 1,528
25409 이런 글 쓰기를 하는 사람의 29 심리상태ㅣ 2011/10/27 2,845
25408 나를 못믿는 사장님.. 2 국화 2011/10/27 1,120
25407 맛있는 수제쵸코렛 파는곳 아시나요? 4 쬬꼬렛뜨 2011/10/27 1,351
25406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5 엄마라는게 .. 2011/10/27 1,566
25405 촛불집회.... 5 FTA 반대.. 2011/10/27 1,495
25404 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1 추억 2011/10/27 763
25403 시린치아는 떼우는 방법밖에 없나요? 4 치료 2011/10/27 1,519
25402 ♥ 김어준 사랑해 ♥ 32 닥치고행복 2011/10/27 3,204
25401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4 부산 2011/10/27 1,902
25400 인제대면.... 들어보셨나요?^^ 1 긍정적으로!.. 2011/10/27 1,449
25399 요즘 초등학생 수학과외 많이 하나요 5 과외 2011/10/27 2,087
25398 무릎 아래길이 짙은 청회색의 플레어 스커트에 아가일 무늬 라운드.. 1 ..... 2011/10/27 1,109
25397 어제 고민하던 문자.. 소개남 정치성향 파악완료^^ 3 으히힛 2011/10/27 2,014
25396 전여옥이 어제 선거보고 뭐라한 줄 아셔요...? 18 오직 2011/10/27 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