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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와 밖에서의

공익광고처럼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1-10-18 20:26:15

모습이 다른사람 혹시 계신지요?

우리집은 제가 그렇습니다

남편은 밖이나 집이나 넘 말이 없고 무표정ㅠㅠ

저는 그런 남편이 불만이라면 불만이구요

밖에서 즉 회사나 그외 주위사람들에게 친절,상냥,미소

집에선 (남편에게) 대략 무뚝뚝,애교없음 등등입니다

맞춰살다보니까.....

애들에겐 나름 얘기도 잘하고 대화도 잘 통하는 편입니다

 

광고 볼때마다 한결같이 하고 싶어도 같이 사는 사람이 안받아주는데 어쩔텨라로 혼자 생각합니다

IP : 59.21.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elo
    '11.10.18 8:53 PM (119.67.xxx.35)

    그 광고보고 우리 부부 서로 웃었습니다.
    초4인 딸의 이중생활도 알고 있던 터라...^^

  • 2. 저도 웃고 싶은데
    '11.10.18 9:42 PM (59.21.xxx.53)

    제모습 보는듯 하여 좀 씁쓸하던걸요^^;;

  • 3. 그지패밀리
    '11.10.19 12:13 AM (1.252.xxx.158)

    저는제모습보는것 가타요.나가서는 돈을 벌어야 하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일해야죠.
    집에와선 완전 무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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