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 김치도 사올때 색 그대로 빨갛게 먹음직한데
왜 내가 담근 김치 색깔만 빨간색이 다죽어서 허옇게 되는 걸까요?
시골서 올라온 제대로 된 좋은 고추가루예요
정말 이상합니다
빨리 냉장고에 넣어서 그런가 했는데
(이틀인가 상온에 두었다가 냉장고 넣었어요 일반냉장고)
마트서 사온 김치색깔은 사올때 색 그대로거든요
없는 솜씨에 알타리 무 김치를 담았는데
첨엔 고추가루를 너무 넣었나싶을만큼 빨갛게 먹음직하게 보였어요
근데 이틀 훈가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보니 색깔이 다죽어서 빨간색이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