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배란기라고 많지는 않았어요.
( 질염검사 임신전후로 몇번했지만 없었음)
그런데 애 낳고나서는
딱 배란기 시작할 날짜쯤되면
정말 너무 심할정도로 ( 이런표현좀 그렇지만..콧물같은게..쭈욱 )
나오고 생리전까지 계속 그 상태예요.
이것도 치료를 요하는걸까요?
왜 전 애낳고 이러는건지 ..남들은 애낳고 없어진다는데 --.
경험있으신분 답좀주세요.
저도 배란기에 그런 분비물이 나오긴하는데 생리할떄까지 주욱은 아니거든요
한 이틀정도 뭉클하게 나오는것같아요 이것도 질염인건가요 그럼?
그거 배란점액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배란일전후로 콧물처럼 나오다가 배란일날 절정을 이루는...
그만큼 배란이 잘된다는거 아닌지..
배란점액이란것도 있나요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감사드려요
계란 흰자같은거 나오는게 정상이에요.
그래야 정자가 잘 붙어서 임신이 잘 되니까요. ^^
그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자연주기 피임법은 그 점액의 점도를 관찰는건데
점액이 가장 끈끈하고 길게 늘어질때가 배란일일 가능성이 높대요.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기 쉽게 하기위한 인체의 배려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