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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야 알게된 도니돈까스??

^^ 조회수 : 3,840
작성일 : 2011-10-18 14:54:02

이제야 알게됐어요..이름만..친구가 그친구도 옆에서 들었다며..

도니돈까스 한바탕 지나간거 같은데..후기좀 알려주세요..

구입처두 부탁드려요..늦은 1인.....

IP : 119.71.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2:57 PM (220.77.xxx.34)

    저도 궁금하네요.
    늘 집에서 만들어먹는데.집표보다 나은지.....궁금...

  • 2. oo
    '11.10.18 2:58 PM (124.54.xxx.43)

    자게에 도니 돈까스글 자주 올라왔는데 후기가 반반이더군요
    맛있다와 맛없다

  • 3. 오오
    '11.10.18 3:03 PM (175.112.xxx.223)

    도니도니 돈까스 사기도 힘들던데
    1차 2차 이런식으로 기간 정해서 한정판매하고..
    넘 먹어보고 싶어요 ㅠ

  • 4. 원글이
    '11.10.18 3:06 PM (119.71.xxx.25)

    오오님 낼 19시35~20시40분까지 현대홈서 방송한데요...저두 알게되서..맛있으면 후기 듣고 구입할까 해서요.. 한정판매..(상술인가 ㅋㅋ) 맛만 괜찮은 좋은데..

  • 5. ^^
    '11.10.18 3:07 PM (125.139.xxx.61)

    그럭저럭 먹을만해요..맛만 보자면요..
    그런데 빵가루가 너무 두터워서 빵인지 돈까스인지..
    고기가 너무 얇아요..등심이 그나마 조금 낫더군요..비싸요..비싸

  • ...
    '11.10.18 3:11 PM (220.77.xxx.34)

    글쿠나.저한테 도움되는 후기였어요.감사합니당~

  • 6. 도니
    '11.10.18 3:08 PM (121.166.xxx.57)

    맛있다는 평이 많던데요....돈까스가 양만 많지 않다면 한번 주문하겠는데

  • 7. .....
    '11.10.18 3:26 PM (220.117.xxx.93)

    뭐든 집에서 만드는게 낫다는 생각.. 특히나 여기분들은 그런것 손쉽게 만드시잖아요 ^^(바쁘시면 어쩔수 없구요)
    전 계란도.. 밀가루도.. 식빵도.. 그냥 제가 믿을수 있는걸로 만들어먹으면 헐씬 맛있을것 같아요

  • 8. ..
    '11.10.18 3:38 PM (121.168.xxx.108)

    저번에 구입해 먹어봤는데요.
    집에서 먹는것보다는 당연히 맛이 별로지요.

    고기는 도톰합니다. 생각보다.. 헌데 빵가루부분도 도톰하더군요.

    파는 돈까스중 젤 싫어하는게..집에와서 굽다보면 빵부분이 고기랑 분리되서 벗겨지는건데..
    그런건 없더라구요.

    제가 집에서 만들땐..많이 치대고.. 빵가루에 고기를 많이 누르면서 붙이면..분리가 거의 안되
    거든요.

    도니도니돈가스 소스도 맛있습니다. 양이 웃기게 조금이긴 하지만..
    여튼 저흰 한달만에 다먹고 2조각남았고.. 지금 다시 예약주문한 상태예요.

    집에서 만들어먹기 귀찮아서 사먹긴 괜찮고요. 직접 레스토랑에서 만들어주는 맛있는 수제돈까스
    정도는 안되고요. 그냥 시중에서 파는 냉동돈가스중에선 젤 나은듯해요.

    쿠폰이며 뭐며써서 24장에 4만원대 초반에 산거같아요.

  • 9. ///
    '11.10.18 3:45 PM (211.46.xxx.253)

    집에서 손수 만드는 것보다는 당연히 맛 없구요.
    시판 돈가스 중에서는 맛있는 편이예요.
    무엇보다 가격 대비 양을 생각한다면 무척 만족스러워요.
    집에서 그 정도 양을 만드려면 훨씬 많은 비용이 나올 것 같아요.

  • 10. ^^
    '11.10.18 5:45 PM (121.131.xxx.77)

    맛 없어요
    너무 평들이 좋으셔서 샀는데
    등심 돈까스는 그럭저럭 먹을만 한데
    치즈 돈까스는 완전 고기가 너무 얇아서 그렇게 포 뜨기도 힘들겠다 싶더군요
    소스도 작구요
    형도니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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