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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업로드 안돼서 링크를 겁니다. 링크 꼭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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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NHK에서 보도된 뉴스 입니다만,
지난 7월달에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해안에서 3킬로 떨어진 앞바다에서 채취한 동물성플랑크톤을
검사한 결과가 10월 동경해양대학의 연구그룹에 의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결과 1킬로그램당 669베크렐의 고농도의 오염상태라고 합니다.
이 뉴스를 보고 쇼킹했던 것은, 채취한 시점이 벌써 3개월 전이라는 점과, 그 전부터 원전에서
유출된 오염수의 영향이 이미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점. 그리고 그 이후 점점 더 심해지는 농도와
플랑크톤이라는 먹이사슬의 가장 말단의 부분이 이미 고농도로 오염을 보였고, 이는 생물농축을
통해 상위로 갈수록 더더욱 높은 농도로 오염이 농축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다른 생선들도 심각한
오염상황이 예상됩니다.
이 발표에서는 스트론튬의 발견유무와 측정사실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만, 방사성세슘의 방사선량
을 측정한 결과라고 하니까 당연히 스트론튬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참고로 미국 콜롬비아강*(주 - 콜롬비아 강은 미국 원자력연구의 시발지라고 할수 있는 험포트에 있는
강으로 험포트에서 세어나온 방사성물질에 의해 심각하게 오염된 강입니다.)의 방사성물질이 어떻게
농축되었고 그 농축정도가 어느정도인지를 나타낸 그림을 첨부 합니다.
그림 출처 사설원자력정보실 http://www.ne.jp/asahi/nonukes/home/
최초 오염수를 1로 하면
물속의 플랑크톤에서 2000배
플랑크톤을 먹는 생선에서 1만 5천배
생선을 먹는 조류에서 4만배
오염된 강에서 잡아온 벌레를 먹은 제비새끼에서 50만배
강에사는 조류의 알의 노란자에서 100만배
그럼 이 강의 물과 위의 생선 조류를 먹는 인간의 어린이는 몇배일까요?
[출처] 어제 NHK에서 보도된 뉴스 (차일드세이브) | 작성자 깐돌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