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연골 prp주사

ss 조회수 : 14,028
작성일 : 2011-10-18 12:37:13

82쿡 회원님 안녕 하세요

저는 오십대 후반 입니다

약 4개월전에 무릎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무플연골이 찢어졌다고 하네요

대학병원 1군데 와 개인병원 3군데를 갔는데

대학병원에서는 지켜보면서 최후에 시술 하기로 했는데

계속  통증이 있어서 선릉역에 있는  정형외과하고 강남 터미널 근처에 정형외과를 갔는데

대학병원하고 똑같이 무릎에 연골 주사 일주일간격으로 3번 맞고 영양제를 처방하고 운동

자전거나 수영 그리고 평길 걷기를 권하고 해보다 최후에 시술를 결정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한군데  정형외과를 갔는데 시술해서 꼬메고 나서 일주일간격으로

3번 prp주사를 맞으면 좋아진다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서 고민중이랍니다

검사비는 별도구요

그게 연구적이라면 하겠는데 그렇지도 않아서 ...

혹시 회원님들께서 무릎연골 찢어지는 시술 에 대해서

그리고

prp주사에 대해서 아시는분 댓글 부탁 합니다

요즘 자전거타고 걷기를 신경써서 하니까 조금은 좋아 졌는데 조금 장시간 걸으면 너무

아프고 괴롭네요

두서없는글 이해해 주시구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 합니다

 

IP : 124.111.xxx.1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12:49 PM (221.158.xxx.231)

    다음에 무릎까페있어요. 거기서 봤을때 별로 이다 라는 의견들이 많았어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상술이라고 하는 견해가 많고..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찾아봐도 별 효과 못봤다는 사람들 많아요. 까페 둘러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세요. 연골찢어진건 수술해야 하는 것 같은데.. 시술을 수술이라고 하신건가요?

  • 2. 결국 수술만
    '11.10.18 12:50 PM (112.164.xxx.118)

    그 주사 맞아도 결국 수술하시게 되죠. 그 주사가 일시적으로는 통증도 감해주고 좋은 거 같지만, 1번 이상은 권하지 않아요. (가족에게는) 연골 더 닳아서 나중에 수술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죠.

  • 3. 다혜맘
    '11.10.18 12:58 PM (211.114.xxx.88)

    본인의 혈액을 원심분리해서 혈장을 쓰는겁니다.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효과는 모 아니면도 .
    시술에대한 근거는 확실하지 않아요 ..

  • 4. 다혜맘
    '11.10.18 12:59 PM (211.114.xxx.88)

    2년 정도 됐는데 요즘은 가격이 좀 내려서 십만원대라고 하던데..

  • 5. ss
    '11.10.18 1:04 PM (124.111.xxx.126)

    무릎연골주사 1번 메 2만원 미만 주사는 3번 맞앗어요 그런데prp주사는 1번 맞는데 30만원이라네요 3번 맞아야 하구요 레이저 시술 까지 하면 검사비 빼고 300만원이라네요 주사비까지 함께 지불 해야 한다기에 ...답답해요 확실 하다면 하고 싶지만 정보가 없어서 ..정보 좀 주시어요 간절하게 부탁 드립니다

  • 6. .........
    '11.10.18 1:08 PM (59.17.xxx.1)

    전 잘 모르겠는데..
    저희 어머님께서 맨날 침 맞으러 다니시다가,
    올 봄에 자가연골?? 뭐 그런 수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자식들 걱정 안 시키시려고, 아버님과 두분만 쉬쉬 하셨다는 ㅠㅠ

    어머님 몸 어디서 뭘 빼서,
    그걸 복제? 뭐 어떻게 해서 무릎에 연골 만들어 넣었다는거 같았어요
    그런것도 알아보세요

  • 7. 울친구는
    '11.10.18 1:31 PM (36.39.xxx.240)

    지난주에 무릎연골 찢어져서 수술했어요
    mri직어보니 두군데가 찢어졌고 뼛가루가 날리더래요
    그mri가지고 다른병원도 갔는데 수술해야한다고그래서
    힘찬병원에서 레이저수술했어요
    그런데 prp주사소린 안하던대요?
    이번주금요일에 실밥뽑는다고하고 어제 수술잘됐나 사진찍었다는소리만 하더라구요
    자전거나 아쿠아로빅운동하라고했다는소리하구요
    저도 요즘 무릅이 많이 아파서 친구 치료를 눈여겨 보고있거든요
    전 도가니가 찢어진것 같다는 의사소견은 듣고있구요

  • 8. ss
    '11.10.18 1:39 PM (124.111.xxx.126)

    어디병원인지 알아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담주에 삼성의료원예약했어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가볼려구요 정형회과마다 내용이 다르네요 병원은 많은데 ....막상 아프고나니 정말 괴롭습니다 건강할때 건강 챙기세요 병원가서보면 젊으신분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 9. 저한테
    '11.10.18 2:00 PM (36.39.xxx.240)

    병원 물어보시는거지요?
    제친구는 부평힘찬병원에서 수술했는데 목동이나 강남 힘찬병원도있어요

  • 10. 딜라이라
    '11.10.18 4:15 PM (125.188.xxx.25)

    전 무릎 연골 파열로 무릎에 물 찼고 잘 걷지도 못했는데 침술로 고쳤어요.목동 아라야 한의원 가보세요.
    전금선 원장에게 침 맞으세요. 목동역 8번출구 보성상가 2층. 2605-771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50 왜 저한테 이런말을 하는걸까요.. 3 겨울비 2011/10/25 1,362
23649 전 나가티브가 정말 싫어요.. 싫은 이유 5가지요..지지자분 읽.. 7 진심으로 싫.. 2011/10/25 1,310
23648 혹시 종이컵을 도매로 많이 구입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 2011/10/25 1,953
23647 통계 프로그램 문의합니다^^ 2 어려워 2011/10/25 1,949
23646 30대 중반 수분부족형 지성인 사람 좀 도와주세요... 11 기초화장품 2011/10/25 2,167
23645 대학입시 수시에 적용되는 내신은 전국석차로 하는건가요? 7 중학생맘 2011/10/25 1,901
23644 둘다 맘에 안든다 32 서울시민 2011/10/25 2,309
23643 겨울 니트 의류, 수명은 어느 정도될까요? 1 바세린 2011/10/25 1,751
23642 후보에 대해 "사학재단비리, 친일파" 거론하면 선거법위반? 4 선거법위반 2011/10/25 1,283
23641 4인 가족 김장 몇포기 정도 하시나요? 8 가정마다 2011/10/25 5,407
23640 도대체 밤 12시 넘어 문자하는 학교엄마 ...매너없는거 맞죠.. 18 ... 2011/10/25 3,248
23639 투표용지 다 받으셨나요? 3 .. 2011/10/25 1,047
23638 도움요청) 직원들 영어를 가르쳐야해요. 2 릴리 2011/10/25 1,064
23637 부유층과 정치인들은 엄청 꼼꼼한 줄 알았어요 5 주진우기자홧.. 2011/10/25 1,526
23636 10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25 815
23635 저 오늘 좋은데 가요. 5 분당 아줌마.. 2011/10/25 1,579
23634 "무식한 대학생들 트윗질이나 하면서 청춘 낭비한다."-동아일보 .. 1 자유인 2011/10/25 1,117
23633 학교에서 동성애에대해 가르치는거 괜찮을까요? 4 sukrat.. 2011/10/25 1,385
23632 해리포터 원서를 읽는 아이들.. 18 heros 2011/10/25 6,931
23631 핑크싫어님와 맨홀 주의님 넘 고맙습니다.~ 4 마니마니 2011/10/25 901
23630 유시민 "박원순, 나경원에 패배 생각만 해도 끔찍해" 4 쩝. 2011/10/25 1,346
23629 서울시장 보선] 선거당일 트위터에 “투표합시다” 글 쓰면…안철수.. 5 주의 2011/10/25 1,512
23628 오늘 하루만이라도 '알바' 들 글 철저하게 무대응...- 1 10번 !!.. 2011/10/25 756
23627 벤타 세척액 압소바? 파는곳이 어딘가요? 1 궁금 2011/10/25 876
23626 새벽 남의집 방귀소리 들리겠죠? 8 창피 2011/10/25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