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보고있음 무서워서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고 간간히 꿈에 나오고
혼자있음 생각나서 못보고
놀이기구 타면 그냥 바로 떨어져버렸음 싶을정도로 무섭고 싫은걸 어쩌니.
두 개 다 잘 보고 잘 타는 저희집 부녀에게 하는 소리.
정말 두 가지 다 아무렇지 않게 보고 타고 싶습니다. 하지만 안되는걸 어쩌나.
님들은 어떠신가요. 공포영화 잘보고 놀이기구 잘 타시남요.
저 롯데월드서 바이킹 타니 정말 그냥 떨어지고 싶은맘이 들더라고요.
그런 저에게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를 타자고 요즘 난리랍니다.
자기들 소원이래나..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