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구멍이 작은 편이라 면봉중에서도 가장 작다 싶은걸로 골라서
다칠까봐 살살 파요
근데 워낙 작다보니 잘 파지질 않고 조금만 깊이 들어간다 싶으면 피가나구요
안그럼 귓속에서 귀지때문에 소리나고 근질거리는거 같고..
저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는데 결국 이비인후과가서 치료 받고 있어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더라구요
저 같은 분 안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는 귀구멍이 작은 편이라 면봉중에서도 가장 작다 싶은걸로 골라서
다칠까봐 살살 파요
근데 워낙 작다보니 잘 파지질 않고 조금만 깊이 들어간다 싶으면 피가나구요
안그럼 귓속에서 귀지때문에 소리나고 근질거리는거 같고..
저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는데 결국 이비인후과가서 치료 받고 있어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더라구요
저 같은 분 안계신가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귀지도 파줘요.;; 저희 동네 선생님은 갈 때 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서비스로 해주시던데요.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은 제가 마치 귀청소하는 강아지가 된 기분이 들어 이상 야릇해요.ㅋㅋ
콧구멍도 작아요.
새끼 손가락 끝도 안들어가서
갑자기 코 팔일 생기면 나뭇가지 꺽어서 파야한다는...
우짤꼬...
저요....저도 귓구멍이 작아서 이비인후과 가야 귀청소 가능해요....근데 이어폰쓰시는 거 안 불편하세요?? 저는 귀청소는 그렇다치고 이어폰이 귓구멍에 쏙 들어가지 않아서 계속 빠져 너무 불편해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이어폰이 따로 있어요.
커널형 이어폰을 쓰시면 편해요.
아..전 제 귓구멍을 볼 일이 없으니 옛날부터 엄마가 너 귓구멍 너무 작다..그러시는 소리만 들었었는데요..제가 아이가 둘인데 한 아이는 귓구멍이 크고 한 아이는 정말 작아서 귀지를 파줄 수가 없더라구요...그때야 제 귀도 이렇게 생겼겠구나..알았지요...^^
저도 면봉안쓰고 병원가서 가끔 귀청소해요
이번에 수영하고 난뒤 외이도염이 생겼는데 의사샘이 귀구멍이 작아서 들어간 물이 안나오는경우가 그렇다네요
이어폰은 포기한지 오래에요,,,
울 아들은 신종플루때 교문에서 고막체온계가 제대로 안들어가서 내내 따로 불려가서 체온쟀다는 후문....
얼마전 아이팟을 사줬더니 이어폰 대신에 커다란 헤드폰으로 아이팟듣고 있어요;;
저같은 분들 꽤 계시는구나....
근데 전 이어폰도 체온계사용도 불편하진 않구요..다만 면봉이 영...;;
이빈후과에서 귀청소만 해주는것도 첨 알았어요
오예~ 동지들 만나니 반갑워요~~~
전 간단한 시술 받느라 부분마취하고 중이염 수술했는데 의사가 어찌나 이렇게 작은 귓구멍은 첨봐...
해 대면서 귀를 늘리는지 머리통 당겨 죽는 줄 알았어요.ㅋㅋ
맞는 이어폰 없는 건 당근이고 말귀도 잘 못알아들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하고 제 딸이요.. 저두 어릴때 엄마가 귀파주시면 귓구멍 작아서 잘 안보인다고 하셨던 기억이.. 근데 제딸도 귓구멍이 작네요. 주말에도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간만에 귓구멍 작은아이 본다고...
전 머리도 작아요...
어지럼증검사하러갔는데
머리에쓰는 검사기기모자가 커서
보조원이 옆에서 잡아주고 검사했어요...
검사실직원이 저보구 머리가 너무 작아서 힘들다고....
저도 단추님처럼 이어폰땜에 항상 고생해요...
음악들으면서 이어폰을 수시로 고정시켜줘야해요....
작은신 분들이 많군요.
저 어렷을적 아빠께서 남매들 돌아가면서
파주셧는데
저한테는 귓구멍이 커서 편하다고 하셧어요.
지금 딸아이와 아들애를 제가 파주는데
아들이 커서 너무 편하고 파주는데요??
딸래미는 작아서 짜증내면서 파줍니다 ㅎㅎ
옛말이 귓구멍이 크면 남말 잘듣는자도 그러잖아요
우리신랑 귓구명 제 새끼손가락이 쑥 들어갑니다.
그러니 남한테 항상 손해만 보고 그러고 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925 | 자식 수가 부부금실을 말해주나요? 15 | 말종 | 2011/10/18 | 3,815 |
20924 | 방송 3사 박원순 40프로 나경원 38프로 3 | 교돌이맘 | 2011/10/18 | 1,313 |
20923 | 박원순 후보 캠프를 찾아간 어버이 연합회 12 | 밝은태양 | 2011/10/18 | 1,675 |
20922 | '살림돋보기'에 올라온 글 중 하나 찾아요. 도와주세요. 2 | 어딨지? | 2011/10/18 | 1,340 |
20921 | 어린이 신문 뭐가 좋을까요? | 초등3학년 | 2011/10/18 | 879 |
20920 | 업무태만 담임선생님... 1 | 고민맘 | 2011/10/18 | 1,740 |
20919 | 판금 도색 부위가 아주 미세하게 티가 나요 ㅠㅠ 1 | 고민 | 2011/10/18 | 1,614 |
20918 | 나 미쳤나봐요 ㅠㅠ 치킨 튀김레시피 하나 알아가지고 7 | 별일이네요^.. | 2011/10/18 | 2,688 |
20917 | 오랜만에 불굴의며느리 보니....김보연 쫓겨났네요. 7 | 챌린저 | 2011/10/18 | 3,180 |
20916 | 양천지 고기 어떤가요 2 | 고기 | 2011/10/18 | 989 |
20915 | 투표들은 하셨쎄요? 7 | 벌써투표한 .. | 2011/10/18 | 1,249 |
20914 | 어째 조용하다 싶더니...ㅎㅎ 22일 모이는군요. 8 | 정치 이야기.. | 2011/10/18 | 1,799 |
20913 | 유행하는 카파 트레이닝복 싸게 사는 법 아시는 분 2 | 중학생 | 2011/10/18 | 2,492 |
20912 | 취향 다른 친구랑 쇼핑..힘드네요 11 | 마흔살 | 2011/10/18 | 2,718 |
20911 | 추락 아시아나 미스터리 … 조종사 부인 “빚 15억은 사실무근”.. 1 | ... | 2011/10/18 | 2,879 |
20910 | 집에서와 밖에서의 4 | 공익광고처럼.. | 2011/10/18 | 1,264 |
20909 | 전세 구하러 다닐때 집의 어떤점을 꼭 확인해야 할까요? 18 | // | 2011/10/18 | 2,761 |
20908 | 딴나라 인간들.... 7 | 기가 막혀 | 2011/10/18 | 1,363 |
20907 | 내가 담근 김치만 고추가루색깔이 허얘져요 7 | 이상도하여라.. | 2011/10/18 | 5,850 |
20906 | 나경원 "안철수, 박원순 도우면 본인에게 마이너스" 30 | 세우실 | 2011/10/18 | 3,336 |
20905 | 미움이 가시질 않아요 46 | 슬픔 | 2011/10/18 | 12,345 |
20904 | 임신 증상이 어떠셨는지요... 4 | 임신의 증상.. | 2011/10/18 | 1,574 |
20903 | 나는 꼼수다 티저_트로트버전 4 | 참맛 | 2011/10/18 | 1,442 |
20902 | 좋은 치아보험이요 2 | 이가 마이아.. | 2011/10/18 | 1,495 |
20901 | 본스치킨 어때요? 5 | 흰눈 | 2011/10/18 | 1,5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