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5세이돈이 대선 불춭마 선언과 동시에 이곳에서
군고구마장사 아저씨도 내년에 절대 대선 출마 않겠다는 글보고 같이 엄청 웃었는데...
이번엔 시장직을 걸겠다고 무릎까지 꿇고 질질 짜는 모습보고 하는 말
'에휴 군고구마 아저씨 고구마 몽땅 걸겠다고 나서겠네. 아저씨 어떡해?ㅠㅠ'
여긴 강남이긴 합니다만 아이들 철없어 한숨도 나지만
부모 세대와는 참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얼마전 5세이돈이 대선 불춭마 선언과 동시에 이곳에서
군고구마장사 아저씨도 내년에 절대 대선 출마 않겠다는 글보고 같이 엄청 웃었는데...
이번엔 시장직을 걸겠다고 무릎까지 꿇고 질질 짜는 모습보고 하는 말
'에휴 군고구마 아저씨 고구마 몽땅 걸겠다고 나서겠네. 아저씨 어떡해?ㅠㅠ'
여긴 강남이긴 합니다만 아이들 철없어 한숨도 나지만
부모 세대와는 참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아이들 눈에도 그리 보일 정도면 얼마나 찌질해요.
저렇게까지 나갈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