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입을 아우터를 고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백화점에 나가봤더니 죄다 털 잔뜩 달리고...
소재는 면이라는데 4학년 중반이 입으면 웃길까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아우터좀 봐주세요
일산천사 |
조회수 : 4,445 |
추천수 : 226
작성일 : 2010-01-20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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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비
'10.1.20 7:58 PM죄송하지만 옷이 지저분하고 너저분하게 느껴져요..
아무리 편하게 입을 옷이라지만
저희 언니나 엄마가 저 옷을 입고 다닌다면 싫을 것 같습니다.
좀더 깔끔한 옷을 찾아 보세요.2. 지니
'10.1.20 10:30 PM사람이 쳐져 보일거 같은데요.
3. BRBB
'10.1.21 10:09 AM엇..저는 털달린거 이뻐보이는데요...
요즘엔 40,50대 분들도 캐주얼하게 입으시면 이쁘던데..
두번째것이 좋아보여요..4. loveahm
'10.1.22 6:41 PM캐주얼하게 마트갈때 여행갈때 입을 옷 찾고 있었는데.. 저랑 똑같은거 보셨네요^^
저도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값이 비싸서(생각보다) 망설이고 있어요
원글님은 얼마에 보셨나요?5. gazette
'10.1.25 9:55 AM요즘 유행하는 야상이네요. 젊은 학생들은 아랫단을 끈달이로 줄이게 되어 있던데 이건 시보리군요. 좀 얌전하게 마무리한다고 그랬나 봅니다.
올해부터 한동안 유행할듯..
이 옷에 스키니 입고 라이더부츠나 어그 신으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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