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제가 사랑하는 린넨 의류 & 소품들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린넨의 자연스러움이 좋아요.
구김, 질감, 촉감 모두 모두 사랑한답니다.
린넨으로 가득~찬 옷장이 제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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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박한 밥상
'09.8.1 3:55 PM저도 너무 좋네요 !!
하지만 젊었을 때 많이 즐기셔요
나이가 들면 뭔가 좀 번쩍거려 주어야 하고
색깔도 화려한 원색쪽으로 택해야만 한다는........ㅠㅠ2. 이규원
'09.8.2 7:29 AM소박한 밥상님
젊었을때는 젊음 자체가 미였는데
나이가 한살 두살 먹다보니
버티기가 힘드네요.
맞습니다.
왠지 몇% 부족함을 느껴
때깔이라도 원색쪽으로 고르게 되네요.3. u.s 맘.
'09.8.4 3:14 PM너무 예쁘네요.
혹시 소장하고 계신 제품들인지??
아님 좋아하시는 소품을 올리신건지 궁금합니다..
알려 주세요^^4. 하얀까망이
'09.8.4 5:03 PM이렇게 이쁘게 잘 만드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5. 피오나공주
'09.8.5 9:09 AM혹시 위의 그 다리가 님의 다리인가요?
저는 그런 다리가져보는게 저의 로망입니다 히힛^^
소품들도 너무 예쁘고 순수해보여요6. 이규원
'09.8.5 11:03 PM꿀아가님...
여러 종류의 천이 주는 느낌이 참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색상보다는 무채색에 가까운 천이 마음에 듭니다.7. 꿀아가
'09.8.7 9:14 AM소박한 밥상님 그런가요?^^ 전 미혼일때 화려한 스타일을 참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아기낳고 하니 성격도 차분해져서 옷도 저런 스타일, 장신구도
거의 없이...웨지힐에 캔버스백..그런 스타일이 좋아져요.
친구들이 이런 절 보고 너 왜 이리 됐니! 매번 그래요..ㅋㅋㅋ
이규원님 나이가 들면 또 나이가 든대로 성숙미가 느껴지고 그런거 같아요..
현숙한 여인의 아름다움..얼마나 좋아요?^^ 모두의 나이에 어울리는 美는
따로 있는거 같아요..ㅎㅎ
u.s맘.님 다 제 소장품이었음 좋겠지만~ㅋㅋㅋ 아니에요..흑흑..
제가 외국 사이트 이미지 서칭을 하다가 마음에 드는 이미지들 저장해놓은거에요.
정말이지 다 갖고 싶어요..ㅎㅎ
하얀까망이님 그러게요. 다들 참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저는 한참 멀었는거 같아요..ㅎㅎㅎ
피오나공주님 아앗 제 다리 아니랍니다..예쁜 다리죠? 큐큐~
린넨의 매력..순수하고 거칠어보이는거..꾸밈 없이..바로 그거죠..^^
이규원님 원단들은 보면 볼수록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매일
지르는걸까요?^^;; 매달 나가는 원단값으로 휘청휘청..ㅋㅋ
린넨의 매력은 화려한 색상보다 자연에 가까운 그 색이죠..맞아요..ㅎㅎ8. 꼰언니
'09.8.17 10:53 PM저 좀 배우고 싶은데 강의도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옷보다는 홈패션이나 소품 쪽으루다가요..9. 꿀아가
'09.8.18 6:44 PM꼰언니님..전 그냥 취미로 집에서 홈패션이랑 양재를 하고 있어요.
강의도 하고 싶지만..아기가 아직 어린지라 뭘 할수가 없네요..^^;10. la cook
'09.8.21 3:11 PM전 젊었을때도 지금 나이가 들어서도, 왜이리 소박하고 오랜때가
묻은것들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우리 남편은 매일 허름한 물건들만
사다모은다고 싫어해요. 그래서 마음먹고 나가도 역시 손에는 항상
때묻은것같은것들만 들고 오네요. 다 너무 예뻐요.^^11. 꿀아가
'09.8.26 10:04 AMla cook님 저두요. 반가워요. 빈티지 스타일 너무 좋아요.
티셔츠도 빈티지, 원피스도 빈티지 스타일로만..^^
가방도 그렇구요. 이상하게 편안함을 느껴요..ㅎㅎㅎ12. 리인
'09.8.31 1:46 PM아잉~ 꿀아가님의 다린줄 알고 부러붜 ~,.~ 하고 있었는데...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네요^0^